안녕하세요.
매일 회원님들의 음식사진을 침 흘리며 눈으로만 보다가 저도 용기내서 사진 한번 올려봐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선명도는 별로인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비가 내리는 지역에 계신분들 한 점씩 드셔보세요.
막걸리는 못 드려요... 죄송 *^^*
부침개에 들어간 야채들은 모두 조그맣게 집의 텃밭에서 가꾼 채소들을 넣었어요.
고추, 부추, 깻잎, 호박. 매일 이렇게 야채들 직접 따서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장마비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가 내려서 저도... (부침개로 키톡 데뷔합니다.)
사랑가득*^^* |
조회수 : 4,49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6-07-13 1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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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환맘
'06.7.13 11:15 AMㅎㅎ비올땐 머니머니해도 생각나는건 하나지요?
2. 김정희
'06.7.13 12:23 PM비오는 날.... 부침개.... 좋죠....
어제 우리도 딱 이렇게 부침개해서 먹었어요.
텃밭에서 비맞으며 따온 고추, 부추, 깻잎, 호박에 냉동실에 있는 채썰어 둔 오징어도 넣고
보라돌이맘님의 조언(?)대로 쯔유대신 참치액 한숟가락 넣고 들기름 한숟가락 넣고 해서 .....
또, 밭에서 따온 피망 넣어 angie님의 잡채까지 완성~
텃밭에서 올망졸망 키운 채소 따먹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죠....3. 열공주부
'06.7.13 12:45 PM너무 맛나게 생겼네... 한점 먹고갑니다
4. 땅콩
'06.7.13 10:20 PM앞으로도 종종 맛난요리 올려 주세요.
아,한점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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