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빵보다는 면을 더 좋아합니다.
밥과 빵과 면.... 이 셋중에 면이 제일 좋습니다^^
제가 여름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도 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면이 제일 맛있을때가 바로 여름아니겠어요 흐흐흐
늦은 밤~ 저녁이자 간식..... 으로 준비한 쫄면입니다.
매콤하고 달콤하고 또 오이맛이 아삭아삭 시원합니다.
쫄면엔 콩나물이 꼭 있어야하는데 제가 미리 준비를 못한탓에 그냥 오이로........
그 앞쪽으로 살짝;;;;; 타버린 ㅇㅇ만두가 보입니다 ㅋㅋㅋ
쫄면과 만두 캬하~~~

쫄면양념을 살짝 변형해서 골뱅이 무침도 샥샥~~
소면까지 곁들이면 참 좋겠지만, 저흰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달걀 샌느위치와 키위주스예요.
요즘 과일주스 만들어 먹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
그냥 키위랑 주스, 꿀을 넣고 갈아줬습니다.
여기에 바나나랑 파인애플도 넣으면 더 맛있어요^^

지지난주.... 신랑의 생일에 안좋은일들이 마구 겹쳐서
제대로 챙겨주시 못한게 너무 미안해서 만들어본 케익입니다.
모양은 안이뻤지만 맛있게 먹어준 신랑에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기운이 납니다 ㅋㅋㅋ
제가 다니는 요리 수업에서 배운 것인데요~ 무엇보다 너무 간단해서 만들어봤답니다.
모두모두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