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구니에 담아서 선물해도 좋아요.
오븐에 들어가기 직전
앙금: 리마빈 1 컵
12시간이상 불린다음 손으로 비벼 껍질을 다 제거 합니다.
냄비에 리마빈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설탕을 1/3 컵 넣어 같이 삶습니다.
설탕은 나중에 좀 덜달다 싶으면 으깨면서 더 첨가 할수 있으니 첨 부터 너무 많이
넣는것은 좋지 않을듯 합니다.
다 익은 리마빈은 체에 한번 내려 줍니다. 이 과정없이 그냥 으깨도 좋지만 더 곱고
부드러운 앙금을 만들수 있으니까 힘들어도 힘좀 쓰심이 좋을듯 ^^*
반죽 : 연유 2스푼 ( 일반 밥숫가락), 계란 1, 버터 1/3스틱, 체친 밀가루 1.5컵,베이킹 파우더 약간, 설탕 1/4 컵
먼저 버터를 녹인것에 설탕, 계란 순서로 잘 믹스 합니다. 여기다 연유를 섞고 체친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를 잘 반죽 해 줍니다. 너무 치데면 글루텐 형성이 되니 적당히 뭉칠 정도만 한 다음 냉장고에 적어도 30분이상 휴지기를 줍니다.
그런다음 이쁘게 적당량 떼어서 리마빈 앙금넣고 반죽으로 싸서 , 모양도 견과류 이용해서 이쁘게 내주고 325 F 에서 한 15 분정도 구워 줍니다. 참 오븐 들어가기 직전에 계란 노른자 한개와 커피가루를 약간 섞어서 윗면에 붓으로 발라주면 갈색빛이 도느게 보기 좋아요. 한차와 함께곁들이면 더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