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지어 눈사람까지 멋지게 만드시네요^^
오랫만에 만들어 본 눈사람인데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 이것도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 지난 번 알려주신 간단 초콜렛 케익을 해봤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집어먹고 있어요 ㅋㅋㅋ 전 흰설탕 50g 버터 100g 계란 2개로 했는데 아아주 부드러운 식감이 되었네요^^ 설탕은 잘 녹일 자신 없어서 버터랑 같이 녹였구요 ㅎㅎ 왠만한 호텔 케익 저리 가라네요 넘 감사^^
이 쿠키 레시피도 해볼게요. 앞으로도 레기피 마니 올려주셔요~~~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
지금 초콜릿 케익을 드시고 계신다는 글을 읽고 있으니, 따뜻한 커피들고 찾아뵙고 싶어요 ㅎㅎㅎ
베이킹 파우더 양은 작은 찻술 1/2입니다 ~
초코렛 쿠키를 어쩜 이렇게 맛있게 구우셨어요
정녕 쿠키의 고수분이시네요
저도 시도해 볼까 해요
이지스도 너무 멋지고
이곳도 눈이 왔는데 눈사람 만들 만큼은 아니네요
이피제니님의 따듯한 덧글 항상 감사합니다.
고수는 아니고, 레시피가 좋아서 그대로 따라해보니 잘 구워져 나왔어요 ^^
만들어 봤어요,너무너무너무 맛있는데 크랙이 안 생겨요..ㅠ.ㅠ
벌써 만들어 보셨군요!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그나저나, 크랙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
귀요미 꼬마 이지스 뒤로 보이는 타일이 참 이국적이고 멋지네요.
타일은 이사오기 전부터 깔려있던 것인데, 예뻐서 다른 타일로 안 교체하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한 가지 단점이라면, 타일 위에 있는 정교한 무늬 때문에 청소가 힘들어요 ㅠㅠ
앗 냐옹이는 어디에~~~~
ㅎㅎㅎ 부숑은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어요 -ㅅ-;
아..이 분 잔잔하게 웃음 주신다^_^
이지스 사진 설명 두 번째 줄에 왜 저는 미소가 지어질까여.
제 글을 읽고 같이 즐거워 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__^
올해안에 눈이 올까요?
온다고해도 눈사람을 만들수 있는 수준까지 올지도 의문입니다.
눈사람의 미소가 넘 예쁩니다.^^
프렌치에 도움이 된다는 사이트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방학동안 큰 도움이 될수 있게 노력해보겠습니다.
골골거리는 사과를 없앴으니까 이젠 초코를 없앨시기군요.
방학한 아이랑 만들어보겠습니다.
크랙이 안 생기면 저도 어쩌죠?
올려드린 프랑스어 사이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특히 듣기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 초급부터 고급까지 잘 나누어져 있어서
불어공부하는 데 아주 좋은 사이트입니다.
다른 분도 쿠키 구워보시고 맛있는데, 크랙이 안생겼다고 하시는 데,
제가 또 구워보고 연구(?)해서 안 생기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번에 올려 주신 초간단 초콜릿 케익 저도 2번 해봤는데 처음은 성공이였는데
2번째는 왠일이지 반죽과 기름이 분리 되어서 섞이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키친타올로 기름을 걷어 내고 굽긴 했는데 케잌이 너무 기름진 맛이였어요.
제가 뭘 잘못한거 였을까요??
버터의 양이 첫 번째 케익과 두 번째 케익 모두 같은데 기름이 겉 돌았다면....
혹시 두 번 모두 같은 제품의 버터를 사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버터의 질에 따라 케익의 완성도가 다를 수 있거든요.
만약 같은 제품의 버터를 사용하셨는데 전혀 다른 케익이 나왔다면, 혹시 버터양을 좀 줄여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고요 ^^
저는 찬우유에 찍어먹고 싶네요 아웅.. ㅎㅎㅎ 크랙 사이사이로 우유가 스며들면 입안으로...
상상만 해도 행복해 지네요.. 그나저나 언제 부숑이 사진좀 올려주세요 ㅎㅎㅎ
부숑을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닛! *_*
감사합니다 ^^ 나중에 부숑사진 대방출(?) 해 드리겠습니다~
마음으로 크랙쿠키와 우유 보내드립니다 ~
머핀 파운드 막쿠키 만 굽는 왕초보입니다.
님의 간단 레시피에 용기를 얻어 초코시리즈에 도전하려고 초콜릿을 사려고 하는데 어렵습니다.ㅠㅠ
커버춰. 템퍼링.?! 어떤초코릿을 사야하는지요. 집에 있는건 쿠키구울때 쓰는 초코칩입니다.
또 초코가 주재료이고 애들이 먹을거라 좋은걸로 사고싶은데. 뭘 기준으로 골라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찌니마미님 반갑습니다 ~ 저도 베이킹은 초보라 많이 배우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
일단 커버춰 초콜릿에 카카오 함량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초코릿이 주 원료가 되는
베이킹을 하실 때는 반드시 커버춰 초콜릿을 사용해 주세요.
그리고 전자렌지로 초콜릿을 녹여주실 때, 렌지의 세기는 반드시 '해동'이나
'약'으로 맞추어서 돌려주세요.
일단 30초 정도 돌리시고, 베이킹용 주걱으로 저어주시고, 다시 한 번 또 돌려서 주걱으로
녹은 상태를 확인하시면 초콜릿이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여름바다님 레시피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
그럼 템퍼링처럼 녹였다 다시 온도 내렸다 그런건 안 해도 되고
그냥 녹이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커버춰 중에는 어떤게 좋은가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워너비 모델중 한분 이십니다....
온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원래 템퍼링 할 때 중탕에 온도 맞춰서 복잡한 과정해야 하는데,
실은 전자렌지로도 템퍼링이 가능합니다 ^^;;; )
쿠키 만드실 때 들어가는 초콜릿을 녹이는 과정은 템퍼링 과정이라기 보다는
단순하게 초콜릿을 녹여서 안의 내용물에 첨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초콜릿이 타지 않게만 조심스럽게 녹여주시면 됩니다.
제가 있는 곳이 유럽이라, 아마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인지 모르겠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Chocolade Jacques 입니다.
커버춰 중에 카카오 함량이 많은 것으로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와우! 정말 너무 맛나게 생겼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맛있는 쿠키 완성되길 바랍니다 ^^*
염치불구하고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_-;
커버춰를 자르거나 칩모양의 커버춰는 쿠키에 그냥 넣어도 구워도 되나요?
컴파운드처럼 그대로 있나요?
그리고 흑설탕 대신 다른걸 써도 되나요? 차이는 뭔가요?
한번에 못 물어보는 머리나쁜 아짐이라 죄송해요ㅠㅠ
그럼요, 커버춰 초콜릿을 그냥 녹이지 않고 칩처럼 그냥 쿠키나 머핀에 넣으셔도 됩니다 ^^
컴파운드를 제가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커버춰로만 사용해 봤을 때
모양이 크게 변형된다거나 한 점은 없었습니다.
커버춰 초콜릿과 컴파운드 초콜릿의 가장 큰 다른 점은 바로 카카오버터와 식물성 팜유의 펌가인데요,
팜유는 몸에 아주 안좋은 것이라 되도록이면 사용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코팅용 초콜릿으로 컴파운드 초콜릿을 많이 사용하지만 번거롭더라도
커버춰를 사용하셔서 가냐슈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중탕없이 가나슈 만드는 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흑설탕과 백설탕의 다른 점은 일단 정제과정의 다른 점이지만
베이킹에서 흑설탕을 사용하는 이유는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올려드린 쿠키는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감촉이 포인트라 만약 백설탕을 이용하시면
쿠키가 너무 바삭해져서 맛이 없게됩니다.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저도 배워가는 중이라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언제나 쉽고 맛있어보이는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방학이 되면 애들과 꼭 만들어보고싶네요~~
우리 가족들은 초콜렛 마니아거든요~~ㅎㅎㅎ
여름바다님 사시는 곳도 어둡고 날씨가 안좋은가요?
우리 힘내서 어둡고 우울한 겨울 잘 이겨네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참, 꼬마 이지스도 귀엽고 눈사람 정말 선한 인상이 웃음짓게 만드네요~~
여름바다님, 참 부드럽고 좋은 분일 것 같아요~~
저희 가족도 초콜릿 마니아랍니다! 반가워요 ㅎㅎㅎㅎ ^^
제가 있는 곳도 오후 5시면 마치 밤 10시처럼 컴컴해진답니다.
그래서 요즘 개를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려면 괜시리 꾀를 부리게 되네요 ㅠㅠ
꼬꼬님 칭찬을 들으니 왠지 쑥스러워 집니다 ^^;
저야말로 꼬꼬님 글을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하고 밝으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꼬꼬님 가족모두 추운 겨울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지스는 어릴 때도 우아하네요~ 아주 따뜻해 보이는 털을 가졌어요^^
쿠키도 크랙이 참 이쁘게 났네요~
차랑 냠냠 먹고파요~
예전에 이지스가 강아지였을 때마다 빗겨준 털이 수북히 쌓이는 것을 보고
실로 짜서 스웨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였어요 ㅎㅎㅎㅎ ^^;;;
정말 보드랍고 포근한 느낌이랍니다 ~
항상 따땃한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
알려주신 디자이너 사이트 즐겨찾기 해놨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_+
아뇨,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
울 아들들 못 보게 얼렁 도망가야겠어요.
보면 해달라고 ..그런다고 맛있는 크랙쿠키가 나올턱이 없는데..
조를것이 분명하므로.
맛나보입니다.
쿠키는 ..아직 제게 먼 나라 얘기입니다.
둥이모친님의 실력이라면 제가 구운 것보다 훨씬 더 맛난 쿠키를 구우실 수 있습니다~!
저는 둥이모친님의 음식솜씨를 닮고 싶어요 ㅠㅠ 저의 워너비이십니다~!
와.. 엄청 맛있게 보여요!!!
정말 맛있어요 >_<
맛있겠다.....
구워드리고 싶어요 ㅠㅠ
제가 나름대로 따르뜨 따땅도 맛있게 하고 나름 마카롱도 해보고 - 절반의 성공이였지만 - ㅎㅎ 그럭저럭 과자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죽었다 꺠어나도 못하는게 딱 세가지에요.
잘부풀어오른 머핀, 치즈케익이랑 크랙많이 있는 초컬릿 쿠키... 요 세가지인데 여름바다님 덕분에 2가지는 마스터 하게 되었어 (예정...^^)너무 행복해요. 갓난쟁이 때문에 아직 오븐 한번 못돌리고 지나간 한해인데 크리스마스 쯤에 한번 해봐야겠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
아, tarte tatin! 제가 좋아하는 파이인데, 직접 손수 요리해서 준비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전, 아직까지 파이지는 혼자 만들지 않고 시판되는 것을 구입해서 사용하거든요 ^^;
마카롱도 얼마나 실패를 많이 했는지, 달걀을 몇 판을 소비했는지 모릅니다 ㅎㅎㅎ
언젠가는 성공하겠지요 ㅠㅠ
초콜릿 쿠키는 박력분이라고 적어놓았지만, 제가 유럽에서 거주하는지라, 주로 다목적용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박력분을 사용하셔서 크랙이 안생기면, 중력분으로 사용해 보세요 ^^
에르줄룸님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에르줄름이면 터키에 있는 도시인가요? 닉네임을 보니 혹시 그 도시에 계신 것이 아닌가 해서요 ^^;)
스크렙할께요
즐거운 베이킹 시간 되세요 ^^
지난번에 제 식대로 초콜릿을 녹여 쿠키반죽에 넣었는데 버터 대신 동량의 오일을 넣었더니 쓰면서 풍미는 없고 느끼하기만 해서 실패했어요ㅜㅜ 이레시피대로 한번 더해봐야겠어요!
아, 오일을 사용하셨군요. 아마 오일을 사용하셔서 초콜릿 쿠키를 구우시려면 코코아 가루가 많이 들어가야
할 거예요. 나중에 버터대신 오일을 사용하는 쿠키를 한 번 소개해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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