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두번째로 구워 본 쿠기임돠 촤하핳
혼자 대견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요런 난리가 났죠 아래
크~~ 은 곰솥은 사실 식혜 만드느라
한꺼번에 하려니까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아래는 제가 좋아하는 오이김치?? 오이지??
부추를 일일이 오이 사이에 꼽고 앉아 있는 건 제 스똬일이 아니라 쿨하게
그냥 넣고 섞었어요
이건 음~~~ 얼마전에 올리브 케이블 티비를 보니 애들 간식을 이런 식으로 만들어 주던 걸요
비엔나 소세지 살짝 데쳤다가 튀김 가루 묻혀 튀겨 냈시요
미쳤지... 그 이후의 기름 처치 땜에 다시는 안해야지 결심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입니다
드라마 몰입하며 혼자 맥주 한잔 들이키는 시간
남편이 말시키면 극도로 짜증냅니다 왜냐
대사 하나 하나 놓치면 안되니까요 ㅋㅋㅋ
안주는 교촌치킨 제일 매운 맛으로..
시킬때 거듭 강조합니다 아주 맵게 해달라고...
처음이라 그냥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