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장면 곱빼기 시킬때요..

^^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1-02-24 17:29:46
한그릇만 중국집에 주문하면 욕 얻어 먹을까요??;;;
저희 아이가 오늘 유난히 먹고싶은지 중국집 자장면 시켜 달라네요..
몸에는 별로 유익하지는 않지만 일년에 한두번 먹는거라 한번 먹여 주려구요..^^;;;
IP : 121.88.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
    '11.2.24 5:31 PM (218.50.xxx.156)

    한그릇도 배달됩니다 시켜서 맛있게 먹이세요

  • 2. 한그릇
    '11.2.24 5:33 PM (211.36.xxx.166)

    전 한그릇 배달시킬바에..(민망하고 미안해서)
    그냥 짜파게티 끓여먹겠어요.~

  • 3. 되긴 하지만
    '11.2.24 5:33 PM (183.100.xxx.68)

    말로는 상냥하게 된다고 하지만 싫어라해요.
    홀에서 짜장면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배달주문 전화는 친절히 받고 끊고나서 아 짜증나~ 라고
    투덜거리시더라는. 배달가능거리 중 최고로 먼데다가 딱 한그릇.......
    짜장면이랑, 짬뽕밥 하나 더 같이 시키셔서 국물만 어디 옮겨놓으셨다가 나중에 데워드세요.

  • 4.
    '11.2.24 5:34 PM (180.64.xxx.89)

    저도 주로 이렇게 합니다 . 우리 둘째랑만 있을때 짜장면 먹고 싶다고 하면 짬뽕밥하고 짜장면 하나 이렇게 시키거든요. 애가 반도 못먹기에 ㅎㅎ
    하나는 도저히 못시키겠더라구요

  • 5. ^^
    '11.2.24 5:37 PM (121.88.xxx.225)

    그렇군요..
    저는 곱빼기는 한그릇 시켜도 좀 나을까 해서 여쭤봤어요..ㅠㅠ

  • 6. ...
    '11.2.24 6:01 PM (220.88.xxx.219)

    저는 한그릇은 냄비 가지고 가서 사와요.
    아파트 상가에 있는 중국집에서요..

  • 7. 그냥..
    '11.2.24 6:01 PM (118.217.xxx.134)

    혹 도움이되려나?
    풀무원에서 직화생짜장 이라고 일인분씩 포장되서 파는 짜장소스가
    있거든요 요즘 이거 잘해먹어요
    제가먹어본바로는 배달짜장이랑 거의차이 못느낄정도로 맛도 괜찮고 짜장밥으로 줘도 되고
    면삶아서 짜장면처럼 줘도되고..이번에 왕창사서 냉동해놨어요^^
    방학중이라 애들 밥해대는게 보통일이 아니라..ㅎ

  • 8. ..
    '11.2.24 8:10 PM (118.36.xxx.96)

    전 시켜요..가서 먹기에는 좁은곳이라..저희 한그릇으로 세명이 먹거든요..밥까지 비벼서...^^;a
    대신 곱배기 시키고 이른시간이나 바쁜시간은 피합니다.

  • 9. ,
    '11.2.25 2:50 PM (110.14.xxx.164)

    민망할거 까지야 잇나요 원래 중국집이 그래서 좋은건데요
    대신 바쁠때 피하고 이쪽 배달 올거 있을때 같이 오려니 하고 천천히 기다려요
    맨날 한그릇 시키는거 아닌니까 괜찮겠지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3101 밑에 탈모글보고 제가 조금 효과 본 애기 1 탈모 2011/02/24 1,041
623100 반영구화장 잘하는 곳 아세요? 4 반영구화장 2011/02/24 608
623099 매직하고 이틀동안 정말 머리 감지 않아야 하나요?? ㅠㅠ 7 미용실 2011/02/24 1,210
623098 장터 사과 이 분꺼 어떠셨나요? 4 사과... 2011/02/24 680
623097 살빼기힘드네요. 8 . 2011/02/24 1,753
623096 인터넷 양도받으실분 있을까요? 1 솔이바람 2011/02/24 257
623095 UAE원전수출 사기극, 국정조사를 요구합니다. 11 참맛 2011/02/24 429
623094 자장면 곱빼기 시킬때요.. 9 ^^ 2011/02/24 1,228
623093 이과공부 어느정도까지 해놓아야 할까요 2 고딩아들 2011/02/24 804
623092 탈모가 심한데 좋은 방법 주세요 6 대머리 2011/02/24 962
623091 폐결핵 잘 보는 종합병원 아세요? 5 궁금 2011/02/24 590
623090 문과 2~3등급 남학생은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나요? 17 2011/02/24 2,346
623089 아 소름끼쳐... 4 짬뽕 2011/02/24 1,232
623088 혹시 KT 에버그린 모바일 쓰고계신 분 계신가요? 통신비쫌줄이.. 2011/02/24 172
623087 주물유기는? 3 유기그릇 2011/02/24 384
623086 막강 입술보호제 추천 해주세요~ 17 입술뜯는 여.. 2011/02/24 1,068
623085 급))도미노피자 더블골드 드셔보신 분? 알려주세요.. 1 모험하기싫다.. 2011/02/24 177
623084 조영남 그림이 1억이라는게 사실인가요? 15 거짓말같아요.. 2011/02/24 3,216
623083 간만에 염색했는데 노랑머리가 되었어요ㅠㅠ 3 39세 2011/02/24 408
623082 아이가 친구와 물건을 맞바꿨는데 5 어찌해야할까.. 2011/02/24 808
623081 세아이 입양한 약사, 말안들으면 뜨거운 물 붓고…라면·과자만 먹여 5 이런 일이... 2011/02/24 2,162
623080 사람마다 아픈 정도가 다 다르겠죠? 2 음... 2011/02/24 349
623079 유기그릇 어떤가요? 2 사까마까 2011/02/24 397
623078 얼빠진 스폰서 특검…항소 기간 놓쳐 '기각' 2 세우실 2011/02/24 159
623077 그 정도면 차 좀 끌고 나오지 맙시다. 17 놀람 2011/02/24 3,527
623076 수영 배워볼려는데.. 무섭어요 4 ... 2011/02/24 506
623075 6호선 상수역 잘아시는분... 5 나들이 2011/02/24 434
623074 이런 부동산 복비 받을 자격이 있는 건지... 집매매..... 2011/02/24 234
623073 빵을 무척 좋아하는데 슈퍼빵 좋아한다 하니 희안하게들 봐요. 21 빵빵 2011/02/24 2,104
623072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기분 확 나빠지게 만드는 아이들이 있어요... 1 난 잘 키워.. 2011/02/24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