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때가 있지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어떤 노래 한구절이 계속 머리속에서 맴도는데 정작 가수나 그 노래 제목이 생각이 않날때.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움 청할께요.
요즘 노래는 아니구요, 좀 오래 된 외국 팝송인데 멜로디가 좀 슬프면서 웅장해요. (이말을 하는 이유는 비슷한 제목으로 구글해 봤도니 왠 방정맞은 컨츄리 송이 계속 나오네요 ㅠ.ㅠ...)
음정이 좀 슬프게...
단단단단단단단 단단단다라라 단단단~ 그러면서
You are my woman~
이것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외국 팝송 많이 아시는 82분 부탁 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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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수사대 출동 부탁드립니다~
팝송 제목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1-01-23 10:01:24
IP : 85.146.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11.1.23 10:11 AM (58.225.xxx.57)좀 오래 된 외국 팝송인데 멜로디가 좀 슬프면서 웅장해요... 요 대목에서
킹 크림스의 Epitaph가 불현듯 떠오르네요???
가사는 모르고요 ^ ^
그런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들어보셔요 ~~2. 살짝
'11.1.23 10:46 AM (112.144.xxx.176)혹시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 가 아닐까요?
중간에 I'm your lady and you're my man이라는 가사가 나오는데...잘못 들릴 수도...3. 원글
'11.1.23 10:59 AM (85.146.xxx.62)답글 달아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노래는 부른 가수는 음색이 짙다고나 할까 목소리가 두껍고 중후한 남자 가수였읍니다.
(목소리가 미성인 젊은 가수가 아니라...) ㅜ. ㅜ4. 살짝
'11.1.23 11:07 AM (112.144.xxx.176)음...원글 보고 사실 처음 떠오른 노래는
Bryan Adams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
이었는데요. 제가 듣기엔 그리 슬프고 웅장한 노래는 아니어서 망설...5. 원글님~
'11.1.23 9:11 PM (124.53.xxx.65)음정이 좀 슬퍼야 되는데 전 단단단단......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죄송해요 팝송은 모르겠어요~6. 원글
'11.1.24 8:21 AM (85.146.xxx.62)윗 님~ 그나마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좀더 찾아봐야 겠어요.
얼머전에 유튜브에서 찾아서 열심히 듣다가 잊어버리고 또 이렇게 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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