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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델라 언니에서 서우요..

궁금해요.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0-04-09 17:51:05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신데델라 언니 보다가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1인 입니다.
문근영이 그렇게 이뻐 보일수가 없네요.

근데 서우라는 그 여배우 저는 여기 드라마에서 처음 봤어요. 그런데 다덜 이쁘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보톡스를 많이 맞았는지 말을 하는데 입이 부자연스럽고 참 이상하더라구요.

눈도 엄청 큰 눈인데 쌍꺼풀이 아직 자연스럽지 않은것 같고. 왜 이렇게 인조인간처럼 보이는지..
저만 그런가봐요 ㅜ.ㅜ
그에 반해서 문근영은 자연미인이라 너무 이쁘네요.
IP : 125.128.xxx.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4.9 5:55 PM (119.196.xxx.239)

    그렇게 느꼈어요.
    말할 때 얼굴근육이 이상하게 일그러져요...

  • 2. 저도동감
    '10.4.9 5:58 PM (119.196.xxx.19)

    특히 울거나 웃을때 뺨이나 턱부분에 부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겨요.
    그냥 눈코입만 한것 같지 않고 뭔가 잔뜩 손댄것 같은 어색한 조화.
    나이도 어리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은데 좀 안타깝네요.

  • 3. 제가
    '10.4.9 5:58 PM (59.151.xxx.51)

    제가 여러사이트 게시판을 본 결과..
    죄다 이상하다는 평 뿐이더만요
    어디서 다들 이쁘다 하는 줄은 모르겠지만
    너무 이렇게 죄다 이상하다 하니 이제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 4. 궁금하네요
    '10.4.9 6:07 PM (116.122.xxx.39)

    근데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제 눈에도 코옆 부분이 말하거나 웃을때 땡기는게 신경쓰이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끝난 탐나는도다보시고는 성형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거의 다들 예쁘고귀엽다라는 말이 대세였는데... 제가 탐나는도다를 안봐서요... 그럼 탐나는도다보다 더 심해진건가요? 아님 아무래도 시청율높은 드라마에 나오다보니 더 화제가 되는건지(탐나는도다는 시청율부분에서는 그다지였잖아요) 궁금하네요...

  • 5. 양양갱
    '10.4.9 6:13 PM (124.50.xxx.166)

    가만히 있거나 귀여운 표정 지을때는 그럭저럭 괜찮은데..웃을때는 마이클 잭슨 이랑 너부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이번에 미운털이 박혀서 그렇게 보는게 아니라 정말 웃을때는 너무 이상해요...
    문근영이랑 같이 나오니까 더 비교되기도 하고...

  • 6. 할머니
    '10.4.9 6:22 PM (116.41.xxx.185)

    같아요..이뿐 할머니..
    눈이나 코나 도드라진 입술까지..
    정말 성형한 티가 너무 납니다...
    이제 20대 중반인데....얼굴이 벌써 저러면 40대에 가서는 어떨런지..
    처음에 까만코 인가 아이스 선전할때도 이쁘더만...
    키두 작아서 어린아이 같은데..암튼 성형한 애기 같아요...
    신체 발육은 얼굴를 안따라 주는거 같아요..

  • 7. ...
    '10.4.9 7:14 PM (115.95.xxx.139)

    신체발육은 가슴에 뭐 잔뜩 넣었던데요.
    서우는 이 드라마 안하는 게 나을 뻔. 탐나는 도다와 홍당무에서 쌓아놓은 이미지
    다 까먹네요.

  • 8. 김수미
    '10.4.9 7:42 PM (125.178.xxx.31)

    일용엄니랑 너무 닮아보입니다.

  • 9. 탐도땐
    '10.4.9 7:46 PM (122.37.xxx.197)

    워낙 카메라가 이쁘게 찍었구요..환타지였는데다..
    순진무구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케릭터라 과장된 표정이 딱 들어맞았구..
    여기선 현실이 무대니 그 얼굴이 버겁네요..

  • 10. 얼굴울
    '10.4.9 8:36 PM (98.166.xxx.130)

    보고 있으면, 뭔가가 불편합니다.
    시술?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볼 때마다 얼굴이 주글해 보여서 다리미로 쫙 펴주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근영양과 대조가 되게, 젊음이 주는 팽팽함이 없는 거 같아요.

  • 11. 에휴..
    '10.4.10 4:03 AM (203.123.xxx.118)

    발음이라도 좋았으면 합니다.. 들을때마다 거슬리고 귀를 귀우려야해서..

  • 12. ,,,
    '10.4.10 5:21 AM (99.235.xxx.53)

    로보트 같아요.

  • 13. 탐도때보다
    '10.4.10 6:14 PM (220.90.xxx.223)

    얼굴에뭔가 더 손을댄 거 같아요. 탐도보던 친구도 그때보다 얼굴이 뭔가 더 넣었다고. 왜 손을 대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아직 나이도 26살이면 얼굴에 자꾸 손 댈 나이도 아니고, 보톡스같은 건 아직 할 나이도 아니잖아요. 벌써부터 하면 나중에 어쩌려고...
    그나마 탐도 땐 비교대상이 없었는데 문근영의 자연스런 얼굴과 비교가 되다보니 더 눈에 띄는 것도 있는 듯해요.
    무엇보다 탐도 때는 시청률이 10자리 아래였기때문에 지명도도 낮아서 부자연스런 얼굴이 굳이 입에 크게 오르내릴 정도는 아니었을 듯...
    이번 신언니는 계속 시청률 1위했으니 그만큼 보는 사람도 많으니 말도 많아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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