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인의 취향, 저도 키크고 덩치좋은 남자 맘껏 때리고 싶네요ㅋㅋ

드라마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0-04-09 17:21:56
밑에 어떤 님이 쓰셨는데,

제가 키가 작아 그런지 키큰 남자가 로망이예요.

저도 이젠 그런 남자 만나서 때리면서 살고싶은데..ㅋㅋ (서른훌쩍 넘은 노츠자ㅜㅜ)

자게에 신언니 얘기는 많은데 개인의 취향은 별로 없어서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요.

어쨌든 개인의 취향 재밌네요.

손예진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이 드라마의 부작용이라면,

손예진 따라서 귀여운척 이쁜척 해보고 싶은거?

평범하고 늙은 제가 따라하면 구토유발자 되는거 시간문제겠지만..ㅠㅠ

오랫만에 빠져드는 드라마를 만나서 요즘 기분이 삼삼합니다..히히

IP : 119.199.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취
    '10.4.9 5:27 PM (221.164.xxx.113)

    저두 요즘 너무 잼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특히 전소장님~ 너무 멋져요~~!!

  • 2. ..
    '10.4.9 5:28 PM (121.130.xxx.42)

    http://v.daum.net/link/6491613

    오늘 이민호 맞는 장면 몇 번 째 돌려보나 몰라요.
    저 새디스트인가요?
    넘넘 멋져요. 저런 남자 진짜 있을까..

  • 3. ..
    '10.4.9 5:33 PM (121.130.xxx.42)

    에고 .. 바로가기가 안되나봐요. 위의 링크
    4화 쿠션 눌러보세요. 봐도봐도 좋아요.
    손예진의 울부짖는 연기도 좋고 이민호의 냉정한 척 하면서 눈가에 고이는 눈물도 좋고

  • 4. ..
    '10.4.9 7:18 PM (222.107.xxx.125)

    와, 손예진 씨 피부 정말 ...
    이마에서 막 빛이 나네요.
    이민호씨는 제가 캐리비언베이에서 직접 봤는데...
    너무 말라서 안쓰럽던 걸요.
    키는 큰데 덩치가 좋지는 않더라구요.

  • 5. ..
    '10.4.9 8:02 PM (121.130.xxx.42)

    위의 점 두 개님 (저도 점 두개라서)
    이민호가 많이 말랐지요. 마른 게 컴플렉스래요.
    근데 그게 비쩍 마른 게 아니라서 제가 위에 링크 건 곳에서 쿠션씬 한번 보세요.
    딱 버티고 서서 맞아주는 폼이 너무 듬직해보여요.
    그리고 이번 샤워씬 보면 제법 근육이 탄탄하게 자리잡혔던데요.
    제가 우람한 근육을 좀 징그러워하기 때문에 제 눈엔 딱 보기 좋더라구요.

  • 6. ^^
    '10.4.10 9:20 AM (210.113.xxx.179)

    저도 신언니 본방사수라서 개취는 남편없는 시간에 재방송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에 그 민호 맞는 씬이 멋있는 거 같아서 기대되요^^

    제가 작아서 남편은 키크고 등빨(?) 좋은 사람으로 골랐는데 진짜 그렇게...머랄까 듬직하게 절 받아줄때 너무 흐뭇하고 그래요..근데 얼굴까지 잘 생긴 남자가 그렇게 다 받아주면 기절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000 (급질) 아이클레이가 머리카락에 붙었을때 떼는방법?? 2 머리에.. 2010/04/09 968
533999 문근영에게서 자꾸만 고현정이 겹쳐보여요 31 신데렐라아줌.. 2010/04/09 4,903
533998 “한명숙 서울시장 된다면 그를 당선시킨 건 MB” 10 세우실 2010/04/09 1,115
533997 [펌]검찰 '별건 수사'에 KBS '밀어주기' 1 한명숙무죄 2010/04/09 376
533996 성인남자 폴로 티셔츠요(슬림핏) 2 성인남자 2010/04/09 749
533995 쪽팔려서 싫다는 딸냄이 26 딸냄이 2010/04/09 3,416
533994 아이가 겉도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2 ^^;; 2010/04/09 712
533993 행복나무 제주 아준마.. 2010/04/09 235
533992 아이때문에 이사갈까요 3 . 2010/04/09 787
533991 연세대 수시 2 반영과목 2010/04/09 915
533990 그 누구도 용서마라, 어미도…대한민국도… 3 슬퍼요 2010/04/09 580
533989 신데델라 언니에서 서우요.. 13 궁금해요. 2010/04/09 2,257
533988 초2남자아이,말보다 행동이(?)먼저입니다. 3 고민엄마 2010/04/09 358
533987 찾아주세요....가사에 just like angel 나오는... 7 제발 2010/04/09 556
533986 조미김이나 어묵 & 두부이요!! (msg) 11 조미김 2010/04/09 969
533985 靑 “한명숙 무죄, 노코멘트”… 한나라 “한명숙 그래도 부도덕” 9 세우실 2010/04/09 638
533984 검찰이 '인간'을 보는 방식 5 어느40대 2010/04/09 555
533983 아직도 포털싸이트 방송국에 의료민영화 말이 없네요.... 그럼요 2010/04/09 259
533982 인사를 안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1 육아고민 2010/04/09 518
533981 잘 판단하세요~ 11 경기도민 여.. 2010/04/09 1,056
533980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먼지싫어. 2010/04/09 311
533979 부자들도 의료보험 민영화는 반대하지 않나요? 9 2010/04/09 1,049
533978 바보같은 저를 어쩌면 좋나요? 2 며느리 2010/04/09 650
533977 천안함 시커먼 미궁 1 시커먼 2010/04/09 385
533976 주말여행지 꽃구경할 수 있는 곳 추천 좀 해 주세요 1 ** 2010/04/09 450
533975 애들 옷사주려는데 봄옷을 사야 하나요?아님 여름옷... 8 혼란 2010/04/09 947
533974 부평에서 화곡역 빠르게 가는 방법 아세요? 3 화곡역 가야.. 2010/04/09 619
533973 자주 전화하는 친정아버지 대처법 알고 싶어요..ㅠ 18 딸내미 2010/04/09 2,279
533972 개인의 취향, 저도 키크고 덩치좋은 남자 맘껏 때리고 싶네요ㅋㅋ 6 드라마 2010/04/09 1,201
533971 유럽여행 패키지 어느 쪽이 나을까요? 2 .. 2010/04/09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