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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한것 같은 느낌 때문에 화가 나서 잠이 안와요.

치과 무서워요. 조회수 : 2,750
작성일 : 2009-12-09 03:47:05
남편이 임플란트를 했어요.
초등학교 이후로 이때까지 치과를 안 갔을 정도로 치아 관리를 안했더라고요.
그렇게 치과를 멀리한 덕에 30대 초반의 나이에 심하게 썩은 이를 하나 뽑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교정도 받고 이래 저래 치과를 자주 왕래 했던 편이라 짧은 지식에
치아의 뿌리가 튼튼 하다면 뽑지 말고 되도록 그 뿌리를 살리는게 좋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 치과에서는 치아를 뽑아내고 임플란트나 브릿지를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관리를 안한 신랑도 원망스럽고 무조건 뽑아야 한다는 치과도 이상했지만
일단 임플란트를 하기로 결정을 했지요.
임플란트 1개 하면서 이빨 전체를 손보니 거의 3~400만원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임플란트 나사를 뼈에 이식하고 2개월이 지나 오늘은 그 위에 실제 치아로 이용될 부분을 심으러 갔어요.
근데 이식되어있는 나사위에 미리 본 떠놨던 치아를 씌우기만 하는 작업인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거에요.
임플란트 나사 이식할때도 20분 밖에 안 걸렸었거든요.
그나마 의사는 이식할때 5분 봐주고 나머지는 다 치위생사 들이 하더라고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직감적으로 뭔가 이상이 있구나 싶었는데 1시간이 지나서 남편 얼굴이 사색이 되어 나오더군요.
치과에서 큰소리를 낼수가 없어 일단 그냥 다음 약속을 잡고 치과를 나섰는데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임플란트 나사 위에 실제 치아를 씌울때 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이고 나서
잇몸 쪽으로 삐져 나온 접착제들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그 과정에서 임플란트 나사와 치아를 씌운 사이에 넣은 접착제가 삐져 나온 것을 제거하기 위해
갈고리로 긁어 내는데 접착제가 묻은 잇몸을 갈고리로 긁어내서 고통이 상당했나 보더라고요. 출혈도 심했고요.
조금만 참으면 되겠지 하고 있었는데 갈고리로 긁어내고 치실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임플란트 나사에 접착제로 붙어둔 치아가 치실을 하는 과정에서 쑥 빠져 버렸다는 겁니다. 그것도 3번이나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의사를 불러다 다시 접착제로 나사에 치아를 붙여줬다고 하네요.
2번째 떨어져 나갔을때는 잇몸을 너무 심하게 긁어서 피가 너무 많이 나온데다 통증도 너무 크고
잇몸이 부어오른것이 느껴져서 그냥 그만 하고 나올까 싶었는데 그냥 참았다고 하더라고요.
워낙 큰 치과라 의사는 그냥 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이기만 하고 접착제를 떼어내는 뒷처리는 치위생사가 했나본데
하도 떨어져 나가니까 마지막에는 의사가 와서 접착제를 떼어내는 과정까지 직접 해줬나 보더라고요.
그런데 웃긴건 치실을 사용해서 마지막 확인을 하다 치아가 계속 빠졌었는데 마지막 의사는 그 과정을 생략했다네요.
임플란트 하면 내 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치실을 꼭 써야 한다고 관리 방법 교육을 받았는데
치과에서 치실을 쓸때마다 이빨이 빠져버렸으니 치실을 쓸수가 있겠어요.
게다가 갈고리로 긁어서 잇몸이 부어 올랐으면 몇일뒤에 재 방문해서 다시 시술을 받도록 조치해야 하는데
무조건 그 위에 씌우고 긁어내는 과정을 몇번이고 반복하다 보니 잇몸이 부어올라 뺨이 얼얼하다고 잠을 못자고 있어요.
아까 당장 그 치과에서 바로 물었어야 했는데 저희 부부가 너무 어리버리 해 보여서 그랬는지 아무일
없다는 듯이 그냥 보내는 병원 사람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요.
치실을 쓸때마다 이빨이 빠져버려서 마지막엔 치실로 마무리도 안했는데
저희 나올때는 서비스랍시고 치실을 주면서 사이 사이 치간 관리가 생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임프란트 진행하면서도 나사가 뼈에 잘 이식 되었는지 설명도 제대로 안 해줘서 화가 났는데
이렇게 임플란트 마무리 과정에서 이빨이 쑥쑥 빠져버리는 과정을 거치니 너무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쁘네요.
어차피 치과에 항의를 해도 치과 지식이 없으니 그쪽에서 하는 말 믿고 돌아설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임플란트가 비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
워낙 임플란트 나사 위에 씌운 치아가 나사에서 분리되어 쑥쑥 잘 뽑히는 건가요?
그리고 임플란트 시술할때 접착제 제거 한다고 잇몸을 다 긁어내고 뭉게서 피가 줄줄 나게 하나요?
제 개인적으로 임플란트를 한 적은 없지만 충치치료나 교정시에 저렇게 심하게 고통스럽고
출혈이 심했던 적은 없었는데 임플란트 나사 심을때 보다 그 위에 치아 씌우고 와서
힘들어 하는 남편을 보니 이해가 안되서요.
요즘 임플란트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도 많던데 애초에 그쪽으로 갈것을 후회 막심이네요.
이 병원은 교정도 하고 임플란트도 하고 충치치료도 하는 그런 프랜차이즈 지점이 많은 대형치과 거든요.
가격적으로 다른 곳과 큰 차이가 없기에 그냥 대형 치과에서 했는데 대형이다 보니
개개인 별로 신경도 별로 안 써주고 이렇게 의사는 5분 남짓 봐주고 치위생사가 잇몸을 다 긁어 놓았네요.

하도 나사 위에 치아 고정이 잘 안되고 계속 빠지니 제일 마지막에는 의사가 와서 해주긴 했지만
그나마도 치실로 치아 사이 사이 확인하는 과정을 생략했다고 하니 너무 불안해요.
본인들이 바쁘다 보니 매번 치실 이용할때마다 빠진 치아를 그냥 붙여놓고
치실로 확인하는 과정을 뺐다는 것이 눈가리고 아웅하는것 같고요.
치료 시간이 예상보다 너무 오래걸려 불안해 하는 저와 잇몸이 아파 말도 못하는 신랑에게 미안했는지
치실을 하나 선물이랍시고 주는데 그걸 받고 뭐라고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돌아온 것도 속상하네요.
임플란트 하셨던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22.128.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플란트는 아니고
    '09.12.9 4:06 AM (210.218.xxx.156)

    스켈링하러 갔다가 졸지에 금니 두개 했는데..
    어찌나 겁을 주던지.. 의사가 위험하다는데 어느 환자가 무신경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지금도 좀처럼 납득이 가지 않더라는..
    좀더 알아볼새도 없이 의사 말에 홀렸나 생각해요..
    옛 어른들이 병원 자주 다니는것도 안좋다.. 그 말까지 생각나고..
    여태 다른 과 병원 다니며 이렇게 속은 기분은 없는데,
    이번 일로 치과는 엿장수 맘대로일수도 있겠다 생각해요.

  • 2. 치과 특히
    '09.12.9 4:22 AM (125.177.xxx.79)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수술 을 좀 오래동안 해보셨고 또 잘 하시는 분에게
    그리고 개인병원에서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이빨이 워낙에 엉망이라서
    꽤 오랫동안 알아보다가,,
    개인병원에서 하고있어요,,
    이년전인가 두개 하고
    이번에 또 세개를 해야해요
    저번주에 어금니랑 두개 이빨 빼고 왔어요
    돈 들 일 생각하면,,ㅜㅜ
    그래도 저번보단 임플란트 비용이 좀 싸지긴 했더군요
    그래도 엄청 엄청 비싸지만요,,

  • 3. 임플란트
    '09.12.9 4:29 AM (121.133.xxx.118)

    저희 남편이 완전 치아상태 제로라서 30대 중반에 임플란트 박은개 3-4개는 될꺼에요.
    이번에 저희엄마도 임플란트 하셨꾸요,,
    일단 임플란트 성공여부에 제일 중요한건 잇몸상태에요. 잇몸상태가 좋지않으면 임플란트는 쉽게 쑥 빠져버리기 일쑤거든요. 저희는 지인에게 가서 하는데 가장 중요한게 잇몸이라고 항상 강조받아요. 이가 아니라 잇몸이 튼튼해야 임플란트가 잘 이식된다구요.
    저희남편은 이는 참 안좋은데 다행히 잇몸은 튼튼한 편이라고 임플란트 아주 쉽게 잘 이식되었구요. 반면 저희 어머니는 처음 치과 갈때부터 잇몸상태가 안좋아서 이런경우 박아도 쉽게 빠지거나 그럴수있따 미리 설명듣고 잇몸 치료부터 하자했는데 사실 돈이 부담스러워 그냥 생략하고 박았어요. 역시나 그냥 쑤욱 하고 빠져버리데요,,,
    일단 그쪽에서 시술이 실패한걸수도있고 잇몸상태가 좋짛않아서 이식이 잘 안된걸수도있어요. 글고 임플란트가 남편분처럼 빠져버리게되면 실패인 경우인데 이럴땐 오히려 치과쪽에선 손해이기때문에 실패와 성공 이런저런 기회비용을 감안한 비용이어서 임플란트비용이 비싼거라 하데요.

  • 4. ..
    '09.12.9 5:12 AM (75.183.xxx.153)

    제가 작년에 어금니 4개 위아래로 했는데 치실을 사용한는데 이가 빠진다 상상이 안가네요
    일단 믿을만한 치과에 가서 지금 현재 상황 보여주시고 진단서 받으세요
    어디 치과 누구한테 했다 소리 마시고 안해주려고 하겠지만
    다른 의사의 소견서가 있어야 따져도 따지지요.아무리 봐도 잘못된 상황 같은데요

  • 5. 원글
    '09.12.9 5:19 AM (122.128.xxx.20)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나 잘못 이해하셨을까봐 다시 적자면..
    임플란트 나사는 뼈에 잘 이식이 된것 같고요.
    그 위에 실제 음식을 씹을 치아를 나사 위에 붙이는 과정에서 쑥 빠져버려서 문제가 된거에요.
    나사위에 붙인 그 치아가 그렇게 쑥 빠져도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치실을 사용할때마다 쑥쑥 빠져버리니 집에서 치간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치과에서 치간 관리를 치실로 매번 꼼꼼히 하라고 일러주면서 치실 사용할때마다
    나사와 치아가 분리되어 버렸거든요.
    그래서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도 치실 사용도 못하고 부어오른 잇몸 때문에 계속 아파하네요.

  • 6. .
    '09.12.9 5:49 AM (68.37.xxx.181)

    나사위에 붙인 치아가 쏙 빠지는게 괜찮을리가 있습니까!
    답답합니다. 잇몸이 그렇게 붓고 아프시면 그 당시에 대처할 방법을 물어야지요.
    뭐든 불편한 게 있으면 그게 통상적인가,며칠이나 지나면 나아지는가 ..등.
    의심나고 모르는 것은 그때그때 의사에게 질문을 하십시요. -_-;;;
    지금 치실 사용을 해보시고, 빠지면 들고 병원을 가세요.시간이 더 가기전에요.

    집에 오시기전에,치실은 왜 안하는지를 물으셨어야 했는데....
    암튼, 치실사용 검사를 안했음도 지금이라도 말하시고(날짜가 지날 수록 원글님 주장이 신빙성이 없어집니다)
    집에 와서도 부어오른 잇몸 때문에 치실 사용을 못하고 있음도 더 시간이 가기전에 말하세요.
    날짜가 지날 수록, 잇몸 치아관리를 못해서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부었다고 의사가 판단 주장해도 아니란 근거가 없어집니다.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 7. 생각만하지마시고
    '09.12.9 6:59 AM (220.90.xxx.223)

    당장 내일이라도 시간 내서 치과 쳐들어가세요.
    그리고 불편한것 다 말하고, 치료 당시 의문시 댔던 부분도 지적을 하시고요.
    집에서 속으로 끙끙 앓아봐야 아무도 안 알아줍니다.
    한두 푼도 아니고 백단위 치료가 넘는 거면 본인이 일아서 일일이 챙기셔야해요.
    그리고 치과 치료시 아프면 바로바로 말을 하셔야지 참을 일이 아닙니다.
    치과 의사들 보면 치료시 좀 아플 거라는 말도 미리 해주기도 하던데.
    아플 거란 말도 안 했는데 통증이 있으면 바로 지적을 해야해요.
    그리고 이렇게 시간 보내면 보낼수록 불리해요.
    바로 집에 와서 이상했을 때 다음날 즉시 다시 갔어야 하는데.
    자꾸 시간만 보내고 사기당한 기분만 가지고 억울해 해봤자 집에서 제대로 간수 못했다고
    치과쪽에서 빌미나 만들어줄 뿐입니다.
    당장 병원 가보세요.
    그리고 보는 앞에서 치실하는 법 다시 시범 보여달라고 해서 그때도 자꾸 빠지면
    치과쪽에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 8. 그날 따지셨어야죠
    '09.12.9 8:20 AM (110.14.xxx.176)

    잘못 되면 어쩌려고 아픈걸 무조건 참으시나요..
    성격 참 어지간히 좋으시네요. 치과도 잘못하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사랑니뽑다 죽었단 사람들 얘기..농담인줄 알았더니 진짜더군요.
    그래서 작은 병원에선 사랑니도 잘 안뽑아 주려고 하더라구요. 특히 오후엔..오전에 뽑아야 만약의 경우 상태를 지켜보다 대처할수 있다며..

    임플란트도 잘못되면 사후 처리에 돈들고 몸고생합니다.
    쑥쑥 뽑히는거 당연히 문제있죠. 임플란트 교육 자체도 무지 엉성하던데..그걸 제대로 교육도 안된 치위생사한테 시킨다면 문제가 되죠. 마무리까지도 의사가 해야 맞다고 봅니다.

    밤새 아파서 고생했다 말씀하시고..
    세번씩 빠진거 항의하시고..잇몸 점검하시고..
    결국 세번째는 치실과정 생략했으니..본인이 치실쓰다 또 빠질까 걱정된다.
    만약 이일로 염증이 생기거나 사후에 문제가 생기면 병원에서 어찌 대처할거냐 하고 가서 따지세요. 이경우엔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 봅니다. 무조건 무식하게 나가시라는게 아니라 잘못하면 돈잃고 내몸 다치는 거잔아요. 당당히 따지고 요구하세요!

  • 9. 임플란트는 아니지만
    '09.12.9 8:22 AM (219.241.xxx.46)

    저희 친정엄마께서 틀니를 아랫부분만 하셨어요
    잘한다는 치과에 가서 하셨는데
    본인이 불편하다고하니 새로 제작해서 해주시더군요
    그러구도 불편함을 느끼셔서 치과가서 이야기하니
    그 치과 전액 환불 해주시든데요
    원장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냥 환불 받으세요 한두푼도 아니고 그리도 다시 전문적인곳으로 가셔서 해보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불편하다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신것 같었어요
    본인에게 잘 맞는 병원이 있나봐요

  • 10. 일단
    '09.12.9 10:20 AM (125.140.xxx.37)

    통증에대해서 강하게 어필하셔야 할듯해요
    그래야 나중에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때도 얘기할 바탕이 되지 않겠어요.

    위에 '생각만하지마시고'님 말처럼 일단 치과로 가야야할듯

  • 11. 제가,,
    '09.12.9 2:10 PM (125.177.xxx.79)

    위에도 적었었는데..^^
    윗이빨 임플란트 한 후에..
    제 잇몸이 좀 안좋은지...
    뼈 안에 이식한 기둥?같은 것이..빠졌어요,,그래서 다시 인공뼈가루 넣고 다시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다 한 후에도,,
    일년은 못된거같은데..
    음식 씹다가 임플란트이빨이 살짝 부서졌어요,,
    그래서 다시 해줬어요,,
    물론 돈 안받고요,,
    그러니까,,첨 낸 돈에 이런 저런 비용이 다 들어있는셈이죠,
    그러니 비싼돈 내더라도 추후의 관리 생각하면,,,비싸도 하는거지요

  • 12. 글고,,
    '09.12.9 2:13 PM (125.177.xxx.79)

    전...뭔가 이상하다 싶음,,의사셈꼐 바로 상담하고,,찿아가서 보이고,,
    시간도 치과가 젤 한가한 시간,,
    전 젤 이른 아침시간으로 미리 예약하고서
    가기전에 미리 물어볼 것을 적어서 꼼꼼히 물어보곤 했어요

  • 13. 어디?
    '09.12.23 11:28 PM (118.32.xxx.39)

    혹시 연치과 아닌가요?
    임플란트는 아니지만, 교정으로 돈버리고 고생하고 완전 잘못된 경우 있어요. 압구정지점.
    원글님 남편분의 경우도 단지 임플란트 특성의 문제라기보다는 병원문제가 커보이는데요
    어느 치과인지도 밝혀주셔야 몇몇이라도 피해간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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