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욕탕갔다온뒤로......이상해요.ㅠ.ㅠ

이건뭔지.. 조회수 : 5,652
작성일 : 2009-01-23 13:30:54
어제 목욕탕 갔다온뒤로....소변보고난뒤 약간찌릿하면서..

시원하게 해결못한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ㅠ.ㅠ

목욕탕에서도 이런거 옮을수도있나요?

아 미티겠어요....~~

일반 내과 가면 안되나요?

이비인후과나 산부인과는.....시내에 나가야해서....ㅠ.ㅠ
IP : 125.190.xxx.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3 1:32 PM (119.67.xxx.177)

    방광염에 걸리신거 같은데.... 저도 수영장이랑 공동목욕타아 갔다오면 걸리는지라...아예 안갑니다. 일반 내과에 가셔도 되요. 저도 내과도 다녔고 산부인과도 다녔습니다.

  • 2. 내과
    '09.1.23 1:32 PM (114.200.xxx.74)

    내과로 가세요
    목욕탕에서 옮았다기보단 몸이 피곤해도 있을수 있는 증상이예요

  • 3. 내과가지마시고
    '09.1.23 1:33 PM (59.14.xxx.63)

    산부인과 가셔요..
    감염이 되신거 같네요...
    목욕탕 갔다오고 나서 예전에 그랫던 경험 있습니다..
    명절 전에 얼른 다녀오셔요...내내 괴롭습니다...ㅠㅠ

  • 4. ..
    '09.1.23 1:33 PM (222.238.xxx.149)

    그럴수도 있어요..

    목욕탕 .. 탕이 젤 문제에여 ㅠㅜ

    꼭 병원가세여.. 이제 구정연휴라서여..

    방광염 심해지면 피나면서 소변 볼때마다 미치도록 아파서 못 참으세여.. 무조건 꼭 가셔야해여..

    내과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여.

  • 5. 내과
    '09.1.23 1:45 PM (99.253.xxx.59)

    나 산부인과 어디라도 빨리 가시구요. 소변 검사해서 맞는 항생제 쓰시면 좋아집니다만..
    복용량 꼭 지켜서 드시구요~
    한번 걸리시면 몸이 안좋으면 재발 하기도 합니다. 조심하세요..

  • 6. ......
    '09.1.23 1:48 PM (116.39.xxx.70)

    비뇨기과가세요.
    저도 전에 그런 증상 있어서(저는 어느 날 아침 소변보는데 찌릿하면서 약간의 혈흔이..)
    어느 병원 가야하는지 몰라서 미즈메디에 전화했었어요.
    집에서 가깝기도했고 거기는 내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다 있으니까..
    산부인과에 전화했는데, 그리로 와도 되지만 비뇨기과에 가는 게 더 정확하다고 해서
    .. 사실 좀 쑥스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비뇨기과 가서
    방광염진단받고 약먹고 금방 나았어요.

  • 7. 산부인과
    '09.1.23 1:50 PM (125.177.xxx.163)

    가세요.
    방광염 걸리면 질염까지 걸리기 쉬워요.
    서로 가까워서리....
    산부인과 가셔서 검사받고 약드시구요,
    될 수 있으면 잘 쉬셔야 해요.
    물 많~~~~~이 드시구요.

  • 8. ..
    '09.1.23 1:52 PM (220.70.xxx.114)

    여자라도 비뇨기과에 가시는게 더 정확합니다..
    방광염 놔두면 신우신염 걸리고 힘들어요..

  • 9. @@
    '09.1.23 1:53 PM (121.55.xxx.218)

    내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어느곳이던 상관없습니다.
    가셔서 소변 검사 해 보시고 치료 받으세요.
    전 남편 수술할때 스트레스로 급성 방광염 와서 소변 볼때 울면서 봤더랬습니다.
    놔두면 고통이 장난이 아닙니다. 꼭 치료 받으세요..

  • 10.
    '09.1.23 1:59 PM (210.106.xxx.221)

    연휴 시작될텐데 어서 병원 가세요.
    비뇨기과 / 내과 / 산부인과 순으로 추천해드립니다.
    그냥 두거나 약국에서 약 지어드시면 극악의 고통이 함께 할 수도 있어요.

  • 11. 저도
    '09.1.23 2:38 PM (58.102.xxx.10)

    예전에 어느 목욕탕가서.. 방광염 걸린 적 있어요.
    그 목욕탕 물이 좀 더럽다 싶긴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도가 있는 곳에 못 앉고
    탕옆에서 바가지로 물퍼가면서 목욕을 했어요.
    그런데 씻다보니깐 아래쪽이 좀 안좋은 느낌..이 들긴했는데
    하룻밤자고나서...
    엄청나게 아프기 시작...


    목욕탕 조심하세요.

    저는 탕물이 더러운 목욕탕은 그 다음부터 절대 안갑니다.

  • 12. 그래서
    '09.1.23 3:19 PM (219.251.xxx.239)

    저는 대중탕 안가고 그냥 집에서 합니다.
    목욕탕 락카에서 사**이 옮은 사람도 있답니다.. 완전 허걱 했어요..
    집에서 하면 아무래도 시원하게 때는 못밀겠지만, 감염되는 것 보단 낫겠다 싶어서요..

  • 13. 원글이
    '09.1.23 4:15 PM (125.190.xxx.45)

    답글 주신님들...감사합니다.
    집앞에 내과 다녀왔어요..소변검사결과는 좀 기다려야하나봐요...
    약만 4일치받고 항생제 주사맞고 왔답니다...... 열 안나고 배 안아푸다니...
    괜찮을거 같다하네요....
    목욕탕 자제해야겠어요..ㅠ.ㅠ 읔.....

  • 14. ㅡ.ㅡ
    '09.1.23 10:57 PM (211.109.xxx.195)

    저두 왠만하면 목욕탕안가요 .. 한두달에 한번 찜질방갈때만 가긴하는데 탕안에는 절대안들어가요 .. 그리고 목욕도 집에서만 ...
    목욕탕 넘 찝찝해요 .....

  • 15. ^ ^*
    '09.1.24 12:53 AM (118.217.xxx.7)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그뒤론 목욕탕갈때 반드시 깔개 가져가서 사용합니다.
    등산갈때 사용하는 거 있죠? 타월은 균이 번식해 안좋다고 해 그것 깔고
    사용하니 그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 16. 물보다
    '09.1.24 1:53 AM (59.13.xxx.235)

    목욕탕 의자탓이 더 큰거 아닌가싶은데요.
    플라스틱 의자에 그냥 앉을경우에 찝찝하기도 하고하니 깔개를 가져가시거나 뜨거운 물로 헹구고 수건을 깔고 앉거나 하세요.
    옷벗은 상태에서 아무곳이나 앉는게 제일 안좋을듯 생각되네요.

  • 17. 제가 알기론
    '09.1.24 12:45 PM (59.21.xxx.25)

    오줌소태는 옮는 병이 아니지 않나요?
    저도 목용탕에 갔다 온 후 바로 질염이 걸려서 밤새 근질근질하고
    찜찜한 느낌이 들어서 잠도 푹 못 자고 뒤척이다
    아침에 바로 병원 가니 질염이라고 해서
    치료 받은적 몇번 있어요
    칸디나질염인가?
    그거 프라스틱 의자에서 옮겨진다고 하던데요
    윗분 말씀 처럼 그 후 부턴 개인적으로 깔개 꼭 깔고 앉습니다
    아님,깔개를 잊어 버리고 안 갖고 갔을 겨우
    아주 뜨거운 물로 한참을 지져서 소독 후 앉던가 하니까
    그런 일 없었어요(최고 뜨거운 물로 지지다가 손 데인적도 있었어요,그리고 옆에 사람이 있음 뜨거운 물이 옆으로 흐르니까 못 합니다)
    저희가 몰라서 그렇치 공중 목욕탕에
    병균이 가득하답니다
    으..생각하니 찜찜해요..

  • 18. 제가
    '09.1.24 12:58 PM (211.177.xxx.84)

    가끔 그러는데요..
    체력이 떨어지면 그래요..
    뭐..병적으로 오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저는 체력이 떨어지면 방광염 비스므리하게 ..소변을 보면 뭔가 개운치 않은..그런 증상이 온답니다.
    목욕탕에서 옮아 왔다고 보기엔 좀 그렇구요. 처음 이라면 병원에 가보심이..
    그런데요..체력이 저하되면 오는 증상들 중에는 입술에 불집 잡히는..헤르.뭐더라..^^
    압튼 그거 하구요..방관염..등 증상이 오기도 한답니다.
    체중70킬로짜리가 체력저하라니..울 남편이 웃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352 이거 음식이름이 뭐에요? 2 궁금이 2009/01/23 664
433351 제가.....특공무술 배우면 어떨까요? 6 헤르미온느 2009/01/23 659
433350 2005년 철거 진압작전때와 너무 비교되는군요....... 5 착잡 2009/01/23 440
433349 친정아빠 당뇨 고혈압있는데 하루 담배3-4갑 피신다는데 뭘사드려야 하나요?? 8 궁금이 2009/01/23 766
433348 명절때 남자들 일 좀 도와주나요? 33 둘맘 2009/01/23 1,197
433347 아이용품 기증할곳 있나요? 4 . 2009/01/23 452
433346 이차함수식하고 포물선식하고의 차이점이 뭔가요? 10 수학못해ㅠㅠ.. 2009/01/23 1,307
433345 목욕탕갔다온뒤로......이상해요.ㅠ.ㅠ 18 이건뭔지.... 2009/01/23 5,652
433344 장병두 할아버지께 치료 받을 수 있을까요? .... 2009/01/23 482
433343 아무래도 내가 정신병자???....... 9 소심한 부인.. 2009/01/23 1,356
433342 왜 저희 시부모님들은 사람들 다 보는 데서 돈을 주시고 싶어하실까요.. 11 좀 속상해요.. 2009/01/23 1,567
433341 혹 친정에 가기 싫은분 계신가요? 20 우울한맘 속.. 2009/01/23 2,139
433340 김영모님 호박케익 2 키톡중 2009/01/23 818
433339 @@쪽지로, 댓글로 대답해 주세요~~~ @@ 14 phua 2009/01/23 992
433338 재적등본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1 궁금 2009/01/23 752
433337 오늘 아이 가방챙겨주다가 어제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을 봤어요. 8 아이걱정 2009/01/23 1,442
433336 퇴원시 날짜 계산법?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2 시어머니퇴원.. 2009/01/23 1,109
433335 대파 화분에서 키우시는분들.. 11 인천한라봉 2009/01/23 1,655
433334 변비약을 먹어볼까요 2 그게..좀 2009/01/23 411
433333 시어머님이 이제 형님보다 제가 더 늙어 보인데요.흑흑ㅜㅜ 11 어흑 충격먹.. 2009/01/23 1,848
433332 시애틀 2월 날씨에 어떤옷일 가져가야 할까요? 3 궁금 2009/01/23 582
433331 목욕탕가기 싫어요 5 사람 2009/01/23 889
433330 설에 집에 있게 되었는데요..아이둘과 어디 갈곳 없을까요? 11 설날 2009/01/23 1,013
433329 시동생이 이상해요 -_-;; 31 억울해ㅠㅜ 2009/01/23 7,697
433328 잊혀진 대한민국 4 분노 2009/01/23 401
433327 일산에 생일 파티하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5세아이 2009/01/23 298
433326 국에 들어가는 소고기 부위, 사태와 양지...어떤 부위가 더 안질길까요? 5 한우 2009/01/23 2,573
433325 아까 영어 공부 관련 답변 주셨던 "엉터리 강사"님 질문요~~ 4 영어공부 2009/01/23 814
433324 명절에 한복 입고싶은데... 한복 2009/01/23 271
433323 1금융권중 어디은행이 이율이 높나요?? 5 정기적금 2009/01/2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