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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들 협찬받으면 광고 꼭 해야 하나요?
또 계란으로 도배를 하시네요
먹고 살만 해 보이시던데 좀 ...
1. ㅎㅎ
'09.1.14 11:10 PM (211.243.xxx.231)그 업체들이 자선단체랍디까..광고도 안할껄 협찬해주게..
아마 그리고 그런 유명 블러거들은 단지 제품만 받지는 않을거 같아요.2. 별사랑
'09.1.14 11:12 PM (222.107.xxx.150)블로그는 그저 개인의 소통 공간..열린 공간으로 생각해 왔던 저로서는
이곳에서 첨 알게 됐네요..수많은 개인 요리 블로그 사이트에서 그렇게
공구도 하고 제품도 팔고 그렇다는 것을..^^;3. .
'09.1.14 11:12 PM (59.186.xxx.134)당연히 해야죠.
현물이건 현금이건 간에 협찬을 받는데요.
네이버 블로거들 전 끊었어요.
님도 안 가시면 될 걸 왜 가셨다가 여기와서 흉을 보시나요.
전 저의 호불호를 떠나서 그 분들 수명 다했다고 봐요.
몇 년간 블로거 생활로 콘텐츠가 다 떨어졌잖아요.
음식과 상관없는 이벤트 같은 걸로 포스팅 때우고.
그나마 협찬 품목으로 어거지 음식이라도 만들어내지 않으면
올릴 음식도 없지 싶어요.
시장경제 법칙에 따라 가만 놔둬도 저절로 도태되지 않을까 싶네요.4. .
'09.1.14 11:18 PM (119.207.xxx.194)돈 맛이란거죠. 포스팅한개당 적지않은 돈을 받는데 왜 안할까요?
얼굴 조금만 두꺼우면 가능한일 같아요.
하지만 몇푼의 돈을 위해 가족 사생활 전부 노출시키고
계란의 국민화를 시키겠다고 여기와서 자기 성질 있는대로 다 드러내고
한마디로 그냥 ㅋㅋㅋㅋ라는 거죠
어차피가서 보면 곱지 않은 소리만 나오는데 굳이 가서 보고 여기와서 이렇다 저렇다 하실필요는 없다고 봐요5. ㅇ
'09.1.14 11:21 PM (125.186.xxx.143)당연하죠 ㅋㅋ근데 좀 자존심 있는 분이라면, 광고 마구 안할듯해요.
6. 그지근성
'09.1.14 11:29 PM (211.210.xxx.240)정말 거지도 아니고 그지같은 사람들같아요.
억지로 광고하면 역효과 나고 자기가 이제껏 쌓아왔던 그 공들도 무너진다는걸 잠시 물욕에
잊어버리는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다른분들처럼 안가면 그만입니다.
언제까지 갈라고요......불쌍해요.저는....7. .....
'09.1.14 11:59 PM (221.165.xxx.73)그냥 협찬 받는다고 솔직히 얘기 했음 좋겠어요. 이리저리 빙빙 돌려서 쓰시는데
그게 더 좀 그래요. 신제품을 어디서 그냥 계속 우연히 얻는다. 이런 설정은 좀 작위적이라서요.
그냥 나 이런 제품 협찬 받았다. 이점이 좋고 이점은 회사측에서 고쳐줬음 좋겠다라고 했음 해요.
소비자 입장으로요. 전 그분들 포스트를 얼리어뎁터정도로 생각하거든요.8. 어떤
'09.1.15 12:25 AM (218.238.xxx.178)요리스타블로거는 자기 정말 돈 십원한장, 물품하나 공짜로 받는거없다고 강조하셨던 글을 본게 기억나네요.
어얼리어답터들은 장단점을 솔직히 파악이나하지, 스타블로거들은 좋다는 얘기만 일색이더군요.9. 처음
'09.1.15 10:49 AM (123.214.xxx.26)제가 집안 대소사를 다 해야하는 상황이 왔을때...
전 많이 이용했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심하게 그 제품 사진들 위주로 찍은 요리사진들을 볼때의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단순 협찬일리가 없겠지요.
다른 분 말씀처럼 써보다 보면 좋을 수도 있고 나쁜 점을 발결한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들은 어찌 그리 다 100%로 좋다고만 하는건지...
진실과 돈을 바꾸는 듯한 느낌도 들고...
환경은 전혀 생각 않는 요리법들도 거부감이 들어서 전 안간지 꽤 되었네요.
대신 전통요리법을 고수하시는 분의 요리책을 사다가 보네요10. ..
'09.1.15 1:18 PM (218.232.xxx.31)잘나가는 블로거들은 한달에 블로그에서만 수백만원씩 벌기도 해요.
그게 다 광고나 협찬으로 버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