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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씨 결혼해요??

이현우씨 조회수 : 6,768
작성일 : 2008-11-24 09:44:08
방금 라디오 들었는데
축하해 달라고 장모님이 이 프로그램 들으신다고 하는데요
지금 노래 나오네요..

@.@

이현우씨 결혼하나요???

제일 먼저 이 프로그램에서 소식 전하고 싶었다는데..

우와..축하할 일이네요...^^
IP : 211.184.xxx.12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1.24 9:46 AM (219.254.xxx.88)

    오.. 정말 그렇담 축하할 일이죠..
    좋은사람 만나시길..^^
    중학교때 좋아했었는뎅..

  • 2. ***
    '08.11.24 9:49 AM (116.36.xxx.172)

    단독] 이현우, 13세 연하 큐레이터와 내년 결혼
    일간스포츠 | 기사입력 2008.11.24 09:09 | 최종수정 2008.11.24 09:43

    [JES 이경란] 가수 이현우(42)가 내년 2월 13세 연하의 큐레이터 이모 씨(29)와 결혼한다.

    이현우는 내년 2월 2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현우의 신부가 될 이씨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 문화재단에 소속돼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현우는 지난해 사업과 관련해 지인으로 부터 예비신부 이씨를 소개 받았다. 두 사람은 모두 미술을 전공, 공통 분모가 있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으며 호감을 갖게 됐으며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축복 속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현우의 측근은 "예비신부는 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재원으로 두 사람이 취미와 성격 등이 모두 잘 맞는 것 같다. 지난해 처음 만날 때부터 이현우씨가 진지하게 만남을 키워왔고 무척 조심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 파슨즈 디자인 스쿨을 졸업한 이현우는 1991년 1집 '꿈'으로 데뷔한 후 '헤어진 다음날' '나의 노래'등으로 사랑 받았다.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혀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달자의 봄'등에서 독특한 연기를 선보여오며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 3. mimi
    '08.11.24 9:49 AM (58.224.xxx.46)

    잘살아야해요...또 몇년으로 끝나지말고...

  • 4. 아...
    '08.11.24 9:55 AM (211.210.xxx.62)

    헤어진 후에...던가?
    한참 절절할때 나온노래라 엄청 좋아했었는데
    왠지 분위기 있는 가수죠?

  • 5. 세우실
    '08.11.24 10:05 AM (125.131.xxx.175)

    연예계의 불사조죠 -_-;;;;;;

  • 6. 이현우씨
    '08.11.24 10:10 AM (211.184.xxx.126)

    연예계의 불사조라 함은..무슨 뜻인가요????? 늙지 않는다는 말인가??? 뭔 말씀인지...^^

  • 7. ...
    '08.11.24 10:13 AM (121.133.xxx.111)

    늦게 결혼하면 잘 살더이다
    남자나이 마흔 넘어가면 여성호르몬도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고
    철드는 시기 아닌가요? ㅋㅋ

  • 8. ㅎㅎㅎ
    '08.11.24 10:20 AM (122.32.xxx.149)

    맞아요. 연예계의 불사조..
    마약, 무면허음주운전, 병역비리, 게다가 최근엔 사채광고까지..
    한가지만 터졌어도 회복이 어려운 여러가지 사고를 번번히 터트리고도 멀쩡하게 연예활동 잘 하고 있죠.

  • 9. ㅎㅎㅎ
    '08.11.24 10:21 AM (122.32.xxx.149)

    참고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edy&no=799717

  • 10. 세우실
    '08.11.24 10:24 AM (125.131.xxx.175)

    정작 연예인들에 대한 이슈가 주로 이야기거리가 되는
    연예관련 게시판이나 커뮤니티에서는 이현우 노래 듣는 친구들 거의 없습니다.
    그 많은 일을 벌이고도 아직도 TV에서는 줄기차게 모습을 비추고 있지요.
    이유는 저도 모르겠네요. 얼마전에는 신부 이미지로도 나왔죠 아마?

  • 11. 이현우
    '08.11.24 10:32 AM (59.10.xxx.219)

    댓글중 제일웃긴게 그랜드슬램이래요..
    ㅎㅎㅎ님 댓글 중에 4건이요..
    근데 광고에 계속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결혼생활은 제발 잘해야 쓰것는데..

  • 12. 그런데..
    '08.11.24 10:43 AM (203.229.xxx.160)

    이현우가 그나마 좋은 이미지로 각인된것도 많은데..
    김광민과 함께 수요예술무대<수예무>를 아주 오랜시간을 했다는거죠......

  • 13. 진정한
    '08.11.24 11:04 AM (118.32.xxx.139)

    신의 아드님...
    드디어 결혼을 하시는 군요..-,.-

  • 14. ...
    '08.11.24 11:10 AM (125.131.xxx.185)

    신정아 좋아했었다는 유명 연예인이 이분 이었다는 소문 있어 말도 안된다 했었는데
    아이러니하게 큐레이터랑 결혼하는구만요...

  • 15. ㅋㅋ
    '08.11.24 11:11 AM (58.120.xxx.245)

    트리플크라운을 벗어나서 전설의그랜드슬램 달성
    요즘 비호감 1위를달리는 연예인이죠
    유승준 같은 사람은 군대 문제하나로 입국도 못하고 좇겨낫는데
    역시나 결혼도 띠동갑 이상으로 ㅋㅋ
    얼마전에 연예인들 로망인 홈쇼핑 대박까지 터졋다고,,,
    아주 타고난 팔자인가봐요

  • 16. ㅎㅎㅎ
    '08.11.24 11:11 AM (211.176.xxx.20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읽어보니까 불사조맞네요
    근데 난 왜 이현우씨가 밉지가 않을까?
    선한게 생긴 인상때문일까 어눌한 말투때문일까 모르겠네요
    암튼 우리사회가 연예인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연예인이 범생이는 아니잖아요 사회지도층 인사도 아니구요
    인간적인 실수는 그냥 포용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같은실수한 일반인보다 훠얼씬 파장이 큰 소문만으로도 그들은 힘들테니까요

  • 17.
    '08.11.24 11:28 AM (59.10.xxx.194)

    제가 볼땐 인간적인 실수는 하나도 없는거같은데요.
    중죄같은데요? 하나하나가?

  • 18. 그러게요.
    '08.11.24 11:43 AM (122.32.xxx.149)

    봐줄걸 봐줘야죠. 허허허

  • 19. ...
    '08.11.24 11:51 AM (211.207.xxx.203)

    저 인간 거기다 미국인으로 세금 한푼 안내고,,속이 엉큼하단 생각 들어요
    비호감 1순위입니다,,

  • 20.
    '08.11.24 2:50 PM (222.108.xxx.69)

    목소리가 답답해서 .. 라디오 못듣겄어요.

  • 21. 이현우가
    '08.11.24 3:08 PM (211.192.xxx.23)

    홈쇼핑에서 뭘 파나요?? 상상이 안되네요,,생활감이 없어서리 ㅠㅠ

  • 22. 저도
    '08.11.24 3:49 PM (220.86.xxx.185)

    이미지 관리의 최고봉이라 생각해요.. 마약, 무면허음주, 병역비리, 사채광고
    거기다 세간에 잘 안알려진 것도 있고 .. 암튼 대단해요 이분

  • 23. 긍정의힘
    '08.11.24 5:14 PM (211.49.xxx.104)

    그러게요. 저것들은 도덕성의 문제가 아니라 범법적인 일인데
    몇관왕씩 하고도 살아남는 진짜 불사조라고 생각해요...

  • 24. 나도
    '08.11.24 5:43 PM (117.20.xxx.27)

    이 사람 왜 연예계에서 장수하나 이해를 못하겠던데..
    얼굴이 잘생겼나? 노래를 잘하나? 아님 인간성이 좋나?
    그럼 연기를??? 다 아니잖아요.
    그냥 이미지 하나로 먹고 사는...유학파라는 허울 아래
    돈많은 베첼러 이미지?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결혼 얘기에 이런 찬물 끼얹는 얘기 못해서 미안하지만..
    결혼하는 신부가 뭘 보고 결혼하는지 이해가......

  • 25. 허걱
    '08.11.24 5:59 PM (122.167.xxx.118)

    불사조에 그리 깊은뜻이..
    근데 초혼인가요?

  • 26. 예전에
    '08.11.24 6:01 PM (211.187.xxx.163)

    누구지? "아, 놀라와라, 그대 향한 ...." 이런 것 부른 가수, 요즘 여러 프로에 나와서 엠씨 보는.. 되게 친했잖아요. 술도 같이 마시고 한참 어울려다니다가 결혼하면서 뜸한 것 같던데..그때 그 가수가 뭐라했냐면..이현우에게 "그대의 컨섭은 어디까지 인가요?" 이랬다고 하더군요. 비춰진 이미지랑 사생활이랑 많이 달랐나보더라구요..

  • 27. ~
    '08.11.24 6:32 PM (218.238.xxx.169)

    어쩄거나 잘 사시길 바라구요...축하해야지요.

  • 28. ...
    '08.11.24 6:52 PM (222.236.xxx.147)

    지현우인줄 알고 클릭 -.-

  • 29. 불사조에
    '08.11.24 7:08 PM (58.140.xxx.93)

    그랜드 슬램 달성에 웃고 갑니다! 정말 이미지로 먹고 사는일이 연예인이란 직업이거늘 어떤 빽으로 방송계를 연명하는지 정말 그것이 알고싶다네요. ^^

  • 30. .
    '08.11.24 7:39 PM (121.166.xxx.39)

    대~단하군요..
    그리고 딱 저런 경력의 저런 나이의 여자와 결혼할 거 같더라니..

  • 31. 놀라워라
    '08.11.24 8:19 PM (222.120.xxx.110)

    윤종신 : 환생

  • 32. 웅~
    '08.11.24 8:30 PM (123.215.xxx.76)

    전 그래도 노래는 좋던데요.. 라디오에서 가끔 들으면 기분좋은 느낌!
    목소리가 부드러워요. 이승환,윤종신,토이,김동률,조규찬 류 좋아합니다만
    전 주로 하루중 낮에 2-3시간정도 듣는 라디오에서 흘러 나와야지만 음악 듣는 사람이에요~
    그외에는 거의 음악들을 일 없죠.
    제가 음악좋다고 했다고 절 욕하지 마시길.

  • 33. //
    '08.11.24 10:22 PM (124.61.xxx.207)

    전 눈미소가 멋있어서 이현우 좋아햇었던 사람중에 한 아짐인데
    아쉽네요..흑흑

  • 34. 아이고
    '08.11.25 12:19 AM (61.98.xxx.81)

    주영훈이도 그렇게 매번 안죽고 나오는데 이현우는 무슨... 주영훈은 또 무슨 불사조래요~ 부인도 덩달아 뛰더만요~

  • 35. 저도 묻어서
    '08.11.25 1:06 AM (211.214.xxx.170)

    초혼이래요? 하는 댓글 읽다가...
    어디선가 읽은 즈질 파일들의 내용이 섞여서리...
    이거이거 즈질 네티즌 생활자의 증상인게죠?
    저도 묻고 싶네요.
    초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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