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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 자족 해야하나...

주부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8-09-26 12:52:21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

베란다 개조해서.. 비닐하우스라도 들여놓고

직접 배추재배해서 ..직접지은 고추,마늘로

직접 배타고 나가 잡아 담근 새우젖으로 김치담가먹으며 살아야 할까봐요...

그리고 남은 시래기로 소도 직접 키우구요..

이게 뭡니까!!!
IP : 121.152.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이 나오다가
    '08.9.26 12:56 PM (221.150.xxx.254)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 2. 저...
    '08.9.26 1:01 PM (121.135.xxx.164)

    혼자서는 힘들도 나눠서 품앗이 할까요?
    한집은 배추, 한집은 고추... 이런 식으로요.

  • 3. 주부님!
    '08.9.26 1:06 PM (211.209.xxx.214)

    님땀시 더 우울해져요.ㅜㅜㅜㅜㅜ

  • 4. 정말
    '08.9.26 1:07 PM (210.126.xxx.89)

    먹을거 없죠. 어제 생협갔더니 다른 날보다 이것저것 사러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전 모든걸 유기농으로 먹진 않는데 다른건 몰라도 가공식품은 꼭 유기농품 이용해야겠어요... 설마 나중에 이것도 아니겠죠? ㅠ.ㅠ

  • 5. .
    '08.9.26 1:23 PM (58.38.xxx.81)

    소는 꼭 젖소로키워야죠..그래야 우유도 치즈도..우리가 언제부터 하이디가 됐죠..ㅠ.ㅠ?

  • 6.
    '08.9.26 1:24 PM (121.151.xxx.149)

    생협은 믿을수잇는 시스템을 가지고있으니 안전하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거의 모든 먹거리를 생협에서 이용합니다
    비싼것같지만 그게 더 돈을 아끼는일같아서요

  • 7. 참,
    '08.9.26 1:37 PM (219.248.xxx.211)

    제인구달의 '희망의 밥상'이라는 책이 생각나요.
    한번 읽어보세요. 먹거리 불안이 어제 오늘 일은
    아닌것 같아요.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어야 할듯.
    그리고 직접 키워 먹는 방법이
    참 좋은 거 같아요. 조금은 비현실 적이긴 하지만
    집에서 키우는건 어렵구요, 주말농장 같은거 하면 좋지 않을지.
    휴, 세상 살이가 왜 이리도 어렵지요?

  • 8. ....
    '08.9.26 3:27 PM (125.178.xxx.15)

    먹거리의 불안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닌거 멎아요
    제가 4세인데
    어릴때... 초등고학년..때인데 그때부터 아이들의 키가 크기 시작했지요
    그때 엄마의 말이 "요즘애들 키가 큰건 성장 촉진제 사용한 먹거리 때문이라고
    나중에 애들이 오래 살도 못하고 아프다 할까봐 걱정"" 이라고 하셨는데...

  • 9. ....
    '08.9.26 3:28 PM (125.178.xxx.15)

    40대 말인데.... 윗글 정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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