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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욕 좀 해주세요.ㅜ.ㅜ

훌쩍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08-09-26 12:30:46
서른넘어 치과가기 싫어서 이러구 있습니다.
10년전 어금니빼다가 기절한 이후 치과 공포증이 생겨 절대 치과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어릴때부터 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 걱정은 했지만
언제까지 미룰 수 없다는 것도 알았지만

드디어 일이 터졌네요.ㅜ.ㅜ
염증생겨 붓고 아프고 욱씬거리고 치통이 이렇게 괴로운 거였군요.
저에게 치과를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만들다니.

청심환하나 먹고 가면 될까요?
엄밀히 따지면 엄살이겠지만 제가 통각에 엄청 예민하다는..
신경치료아프다던데 또 기절할까 걱정입니다. 10년전엔 어렸기라도 했지요. 이 나이에 무슨 추태인가요~
더 가기 싫어요.
씻고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면서 요러고 있습니다.

주접그만떨고 치과나 가라고.
모진 말 좀 부탁드려요.
IP : 218.145.xxx.17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8.9.26 12:33 PM (125.187.xxx.14)

    의사가 꽃미남일꺼라 믿고 어여 가세요~~~

  • 2. ...
    '08.9.26 12:33 PM (118.217.xxx.48)

    치과가기 두려울수록 자주 가셔야 아프지 않게 그리고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치료할 수 있어요.

    일단 증상이 있고 나서 가게 되면 가격, 통증 모두 비례해서 증가하는 거 같더라구요.

    모진 말씀은 못 드리겠고... 치과치료는 미룰수록 가격 올라간다는 거 생각하셔서 얼른 가셔요~~~

  • 3. 죄송해요..
    '08.9.26 12:33 PM (58.38.xxx.81)

    네이년!!


    욕좀 해달라시길래..더 아프기 전에 얼렁 가셔요,치과는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돈 버는 거여요..ㅠ.ㅠ

  • 4. ^^
    '08.9.26 12:34 PM (124.62.xxx.4)

    저도 치과라 하면 어릴적에 공부하라면 배가 아픈것처럼
    무조건 싫은 사람인데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하루라도 일찍가야 덜 고생해요
    전 사람들이 독하다고 할정도로 아픈것도 잘 참고 엄살도 없는데
    특히 치과가서는 거의 사색이 되요
    빨리 일어나서 가세요~
    조금이라도 빨리가야 돈벌고 시간벌고 덜 아프게 치료받아요
    힘내세요 ^^

  • 5. 평생
    '08.9.26 12:34 PM (147.6.xxx.101)

    평생 잇빨 뿌리에 염증 달고 살아랏....
    됐심까?
    퍼떡 씻고 나가세요.
    한번의 아픔.... 평생의 평안입니다.

  • 6. 저도
    '08.9.26 12:35 PM (58.120.xxx.245)

    같은 처지라 욕못해요 ㅠㅠ

  • 7. 규리맘
    '08.9.26 12:35 PM (203.244.xxx.6)

    지금 안가면 10만원들꺼 100만원...1000만원 들여 치료할수있습니다.-_-.. 바로 우리 신랑처럼요... 3년전 건강검진때 충치치료 하라는말 안듣고 그냥 지나쳤다가.. 이번에 16개의 이빨을 치료했습니다.
    300정도 들었군요...ㅜㅜ...

  • 8. 원글님
    '08.9.26 12:35 PM (121.145.xxx.173)

    치아는 하루라도 빨리 가는게 돈도 적게 들고 고생도 덜 합니다.
    차일 피일 미루다 치아을 다 잃은 사람 제 주변에 있어요. 잇몸질환으로요
    40대에 틀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일어나서 가세요. 기절하면 깨어 납니다. 안죽습니다.
    용기내서 치아 치료 깔끔하게 받으시면 마음편하게 지내실수 있어요

  • 9. 통증타파
    '08.9.26 12:36 PM (61.253.xxx.126)

    오늘가면 십만원 내일가면 이십만원... 늦으면 늦을수록 고통과 돈은 두배가 됩니다 ;;;

    그리고 통증이 너무 심하고 부어있다면 오히려 바로 치료는 안되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의사는 얼굴 전체에 마스크를 하고 있을거지만 눈만은 초롱초롱한 꼭!!!미남일겁니다. ^^;;

  • 10. ㅎㅎ
    '08.9.26 12:37 PM (121.152.xxx.80)

    뭐가 됐든간에 지금 앓는 치통 보다는 훨씬 덜 아프다 !!!

    신경치료 해봤는데 마취 빼고는 안아팠어요. 오히려 전 기계소리 듣기 싫어서 ㅜㅜ

  • 11. 저도2
    '08.9.26 12:39 PM (218.38.xxx.188)

    같은입장 입니다 나이 40에 치과가기 무서워 미루고미루다 이 다빼게 생겼네요
    전 신경치료한다고 마취주사맞고 기절해서 위험했는데 극소량의마취를 했는데도 그난리였는데 대대적인 공사를 해야 할판이라 맨날 울면서지내요 ㅠㅠ
    의사샘도 이런경우는 마취부작용이니 마취제를 못쓴다고 겁을 주셔서 더 무서워요 엉엉

  • 12. 안 가고 버티다
    '08.9.26 12:40 PM (122.34.xxx.192)

    늙으면 틀이 생각만해도 겁 안나유?

  • 13. 치료가
    '08.9.26 12:41 PM (121.177.xxx.246)

    다 끝난 후 개운함을 생각해보세요~~
    정말 가기 잘 했구나 하실 거예요..
    고민 그만하시고 당장 가세욧!!

  • 14. 통증이
    '08.9.26 12:41 PM (125.131.xxx.29)

    치과치료 받을때보다 치통이 더 아프고 오래가는거 모르시나요?
    치료는 잠깐이면 끝나고 치통은 오래오래 더욱 아파지고...돈도 더많이 들고 이는 더 망가지고..
    사실 생각보다 견딜만 하더라구요 ... 겁이나서 그렇지요, 요즘은 많이 아프지 않게
    치료도 잘 하는거 같던데요~
    이쯤에서 용기를 내보시죠?
    끝나고 나오면서 자신이 대단해 보일껄요..ㅎ

  • 15. 찌찌뽕
    '08.9.26 12:45 PM (218.235.xxx.79)

    저도 지금 못가고 있어요
    전 산부인과 가는 것 보다 더 무서운게 치과에요
    저도 어금니 다시 씌우러 가야하는데 지금 1년째(죄송) 미루고 있어요
    저도 같이 욕먹어야 해요 ㅠ.ㅠ

  • 16. ..
    '08.9.26 12:47 PM (220.78.xxx.82)

    저도 통증에 무지 예민해서 치과라면 아주 끔찍하게 싫어하거든요.근데 최근에도 충치 2개 생겨서
    치료 받고 오래된 크라운도 교체해주고 스케일링도 하고 그랬어요.오죽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생리까지 한달에 두번 하더군요;; 게다가 편두통까지 무지하게 오고;; 그래도 하고 나니 너무
    개운하고 좋아요.저도 신경치료 두번이나 해봤는데..마취 하고 나면 안아프던데..옜날에
    신경치료 할때 마취약이 새서 그땐 정말 아팠지만..그때뿐이었구요..더 염증 심해지면
    마취도 안되요..어서 가서 하세요.^^

  • 17. 출입금지
    '08.9.26 12:48 PM (121.139.xxx.98)

    오늘 치과 다녀오지 않으면, 다시는 82에 못들어 옵니다.
    치과 다녀온 후기 올리고 82에 들어오세요.

  • 18. 저도
    '08.9.26 12:53 PM (220.75.xxx.173)

    치과랑 산부인과 가기 너무너무 싫어요.
    근데 치통은 너무 괴로우니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얼른 훌훌 털고 나가세요!

  • 19. 치과불패
    '08.9.26 12:54 PM (203.229.xxx.160)

    치과 안가면 아리랑 너구리와 썅제이가 댓글달고 좋아 해주는 박복한 신세 될지모릅니다..

  • 20. 삐리리
    '08.9.26 12:57 PM (117.53.xxx.10)

    내가 아는 사람은 몇년전에 전세값 4천정도 할때
    신랑 이 고치는 견적이 4천이 나왔다던데
    ㅎㅎ
    집말아 드시고 싶음 가시지 말던가
    ㅋㅋ
    실은 저도 사랑니 하나 뽑고 무서버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삼
    용기 내세요
    살 집이 없어진다니 ㅠㅠ

  • 21. 님...
    '08.9.26 1:01 PM (116.36.xxx.151)

    저도 오늘 치과가야해요...흑
    전 아주 심각하답니다
    아마도 임프런트해야할것 같답니다
    아~~치과가기싫어!!!

  • 22. 원하시는대로
    '08.9.26 1:03 PM (211.45.xxx.253)

    주접그만 떨고 치과나 가세요. ^^

    (일부로 로긴했어요, 호호호)

  • 23. 몽실이
    '08.9.26 1:04 PM (116.127.xxx.196)

    훌쩍님!
    용기내시고 빠른시간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치료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네요.
    홧팅!!!!!

  • 24. 아궁..
    '08.9.26 1:10 PM (221.138.xxx.88)

    제가 원글님 같아요.. 저 사랑니가 옆으로 날거같으니 뽑자! 라는 말 들은후부터 치과 안갔거든요.
    결국 사랑니가 옆으로 나고 그 사랑니가 썩어 그옆 치아까지 상하게 만들고 나서
    그 치통을 견디고 견디다 기절직전에 치과갔어요.ㅠ
    썩은이라 잘 뽑히지도 않고 마취도 잘 안되고~~ 거의 쌩으로 뽑아서 후유증도 컸고요.
    그 이후로는 될수있으면 가려고 노력해요.
    저는 치과치료하는 소리도 싫어해서 이어폰 엠피쓰리 꼭 챙겨가요.
    원글님 힘내시고 얼른 치과가세요~~^^

  • 25. 훌쩍
    '08.9.26 1:12 PM (218.145.xxx.178)

    씻고 나와 보니 많은 분들의 응원. 힘이 납니다.
    그래도 맘약하신 울 28님들 욕은 안해주셨군요. 그래도 치과불패님말은 많이 서운합니..쿨럭~
    저 덕분에 지금 치과 갑니다.
    님들 아니었음 오늘도 못갔어요. 다시 살아서 돌아오면 82에 도움이 되는 배운녀로 거듭나겠습니다.

  • 26. 저도
    '08.9.26 2:33 PM (121.159.xxx.60)

    원글님과 같이 치과땜에 골치 썩다 견적 570만원 나왔습니다.
    우리 신랑 괜히 눈치 주는것 같구 거금 쓴다고 저도 이제 40인데 틀이 하기 싫고
    임플란트 2개와 예전에 금으로 떼운거 다시 하고 벌써 치료 받기 시작한지 두달이
    되어 갑니다. 원글님 치과 가서 꼭 다시 글 올려주세요

  • 27. 돈이더무서워
    '08.9.26 4:10 PM (222.238.xxx.52)

    기절보다 통증보다 돈이 제일 무서워요~

    돈 무서워 또 치과기계만 입에 들어가면 먹은거 다 올라오려는통에 치과 못가는 1인

    병원가는거 다 싫어요 ㅠㅠ

  • 28. 저도
    '08.9.26 9:28 PM (222.238.xxx.145)

    돈이 더 무섭네요.
    15분 만에 20만원 쓰고 왔어요.
    이것도 저렴한거죠?

  • 29. ...
    '08.9.26 9:38 PM (58.226.xxx.22)

    우리 언니,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아담하면서도 군살없이 상냥한 여자입니다.
    근데 입에서 냄새가 납니다. 친자매인 사이이지만... 언니한테 입에서 냄새난다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돌려서 언니 치과에 한번 가봐... 충치가 있는 거 같아...
    그랬더니 자기는 세상에서 치과가 제일 무섭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친한 사람이 충치를 우습게 알다가 충치균이 다른 쪽으로 가서
    암이 됐다나 뭐래나... 하여튼 그 얘기를 들은 우리 겁쟁이 언니는
    치과를 갔대요. 치과에서 일단 썩은 사랑니부터 뽑고 그 뒤에 다른 이들을 관리했는데...
    사랑니 뽑은 날부터 입에서 나는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그 뒤로 저는 언니랑 얘기하는 것이 너무 행복해졌어요.
    그 전에는 솔직히 공포였거든요....

    님... 요즘은 치과 그렇게 무섭지 않대요...

  • 30. 마취 안아파요
    '08.9.26 10:30 PM (58.121.xxx.51)

    7년 전 쯤인가... 사랑니 4개가 한꺼번에 나고 통증도 좀 있어서 치과에 갔어요.
    하루에 두 개씩 (위, 아래) 일주일 간격으로 뽑았는데 그 때 마취가 어찌나 어찌나 아팠던지
    최근에 어금니 염증 생겨 치과에 가야 하는데 하다가 용기내서 갔죠.
    치료 하려고 입 벌리는데 그 때가 떠올라서 정말 너무 무서워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용기내서 아~ 했는데, 이게 웬일...
    마취하는데 거의 통증이 없는거에요.
    의학 기술이 발전했는지... 제 살던 동네의 의료 기술이 후졌는지... 아님 그 병원이 돌팔이던지...
    암튼 요즘 치과 그리 무섭지 않다는 생각 들었어요.

  • 31. 요새
    '08.9.26 10:43 PM (61.253.xxx.171)

    치과 치료 마취해요.
    저도 예전에 신경치료한 경험이 있었는데 정말 그 느낌이 너무 너무 싫고 아프고....
    그땐 마취를 안 하고 했었거든요.
    몇년후에 또 신경치료로 치과를 갔는데
    신경치료 하기전에 마취를 하더라구요.
    정말 아무 느낌없이 치료 끝냈어요.
    일단 한번 가보세요.

  • 32. 동지다.
    '08.9.27 12:28 AM (116.32.xxx.63)

    마흔 다되가요. 이가 아파 밥두 그냥막 삼켜요. 양쪽 어금니 위쪽인데..아프고 붓고 다썩고 .. 어금니가 옆으로 눞기까정... 견적두 많이나롤긴데..1000 정도나오지 않을까??? 요리조리상상만해대고.. 진통제만 먹고... 넘넘 무서워요..엉엉~ 그리고울동네 치과 꽃미남있단 소리 몬 들었어요.
    어쩜 좋아요. 전 정말이지 넘 공포스러워요. 산부인과도 싫어요.무서워요. 원글님 우리 만나요.손잡고가게요 ~ 무서벙.

  • 33. 윗님
    '08.9.27 12:43 AM (58.226.xxx.210)

    미투요... 저두 한 천정도 나올거 같아요...
    아들 데리고 치과에 발만 들여도 무서워요... 누가 나좀 데리고 가줬으면..
    전 마취주사 맞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전에 이한개 씌우는데 마취주사를 세대씩이나..헉...

  • 34. 요즘
    '08.9.27 12:50 AM (125.135.xxx.199)

    치과 안 아프대요..
    미취주사 놜때 전에는 아팠는데 요즘 하나도 안아픈 치과가 있어요..
    다른 치과는 아픈데..
    거긴 주사도 안아프고 이 뽑아도 안아파요.
    희한해요..

  • 35. 저요!!!
    '08.9.27 10:14 AM (222.235.xxx.116)

    저 치과 10년째 미루다(10년 전의 진료때 공포로)
    이번에 해외발령받는바람에(외국에서 3년거주예정)
    진짜 눈물을 머금고 제 발로!!! 치과 다니고 있어요.

    근데 요즘 치과 좋더라구요.
    얼마나 친절한지...
    먼저 사진 다 찍고 다음날 결과 보러 가니
    이렇고 저렇고 설명 다 해주더라구요.

    진료 첫날 어찌나 떨었는지
    치료할 이쪽 잇몸에 마취 연고 바르고요
    2분쯤 지나서 잇몸에 마취 주사 놓는데
    연고때문에 하나도 안 아파요.
    그리고 치료시작하는데 아무 느낌 없더라구요.
    오히려 입 벌리는게 귀찮고 싫어서 치과가기 싫다는 정도로...
    하다가 아프면 왼손 들라 하대요.
    윗니는 약간 썩은 줄 알고 마취안했더니
    썩은거 긁어내는데 약간 시리더라구요.
    겁많은 저 얼른 왼손 들었더니
    바로 마취연고 바르면서 진행하더라구요.

    첫날 진료 마치고 거울 보라하던데
    이 1개 치료한 줄 알았는데
    치료 2개 되어있더라구요.
    마취되어 있어서 완전 무통증이에요.
    겁먹지 마세요.

    참 치료하는데 그 환자들 하는
    콧구멍에 산소호흡기까지 끼고 하는데
    숨 쉬기로 수월하고 좋더라구요.^^

    동네치과 가지 마시고
    좀 번화가에 있는 유명한 치과 가세요.
    기계도 좋고 해서 안 아파요.
    가격도 동네랑 비슷하고,
    금니로 씌우는 거도 3년 무료a/s라고 하더라구요~

    화이팅!!!

  • 36. 가세요.
    '08.9.27 10:20 AM (125.182.xxx.77)

    저 며칠전에 산부인과랑 치과를 두군데 다 방문했습니다.
    가기 싫은것을 억지로 해치웠지요. 덕분에 하루가 다 걸렸고..
    하루종일 주사와 마취에 해롱거렸지만..
    그 이후 정말 마음이 개운합니다. 사랑니를 발취했는데..
    요새 마취기술이 좋아서인지.. 정말 안아프더군요..^^
    하루 날잡아 큰맘먹고 가기 싫은 곳을 집중 방문하십시오.

  • 37. 산부인과
    '08.9.27 10:24 AM (222.109.xxx.137)

    보다 더 무서운게 치과인것 같습니다... 병을 키우지 마시고 얼릉 다녀 오세요...

  • 38. ㅋㅋ
    '08.9.27 10:51 AM (211.110.xxx.237)

    저는 염증보다...치과치료 안아푸던데요..
    어디사세요??

    구로애경백화점안에 있는 치과...무지 빨리 치료끝내주시고..하나도 안아퍼요..
    간호사가 다 준비해놓고...힘센 남자의사샘 치료 재빨리하고 들어가시대요..세번가봤는데..
    진짜 안아팠어요...
    질질끌지도않고..스켈링할땐 너무 순식간에 하셔서...치료가 다되었나 의심이 들정도였어요.
    여자샘보다 남자샘이 힘이세서..치료도 빠르고..기다리는시간이 고통인데..
    금방끝나니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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