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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힘이나는 좋은 글귀 공유해요^^

좋은 생각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08-09-05 15:43:21
시험준비를 하고 있어요.
전에 글도 올렸는데
아픈 이별을 하고 임용준비한다고.

살면서 나를 힘나게 하는 글귀나 명언이 있으시면 공유해요^^

그리고, 전에 말했던 그 연하남은 독서실로 가고 난후에
절보러 도서관에 한번 왔었는데 제가 그때 없어서 못만났어요.

시험 끝나고 그 친구랑 어떻게 할지 결정하려구요.

아마 그때쯤 한번더 글올릴지도 모르겠네요.^^

시험이 두달여 남으니 맘이 조급하기도 하고
마음이 조급하거나 힘들때 위안이 되는글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모두들 이번 가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P : 210.95.xxx.2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총각
    '08.9.5 3:45 PM (147.6.xxx.241)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2. ^-^
    '08.9.5 3:51 PM (152.99.xxx.137)

    남보다 한발 앞섬이 영원한 앞섬이 아님을 깨닳게 하시고
    한걸음 뒤쳐짐이 영원한 뒤쳐짐이 아님을 알게하소서... :)

  • 3. ..
    '08.9.5 3:53 PM (210.90.xxx.132)

    그들은 동의 없는 동의를 원하고 있다. (촘스키)

  • 4. phua
    '08.9.5 4:04 PM (218.52.xxx.102)

    이 또한 지나 가리라,,,

  • 5. 그람시
    '08.9.5 4:04 PM (118.44.xxx.43)

    이성으로 비관해도 의지로 낙관하라.

  • 6. 화원
    '08.9.5 4:05 PM (121.162.xxx.228)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깨면 달걀후라이 밖에 않된다"

  • 7. ...
    '08.9.5 4:12 PM (58.237.xxx.30)

    눈물로 씨뿌리는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 8. ..
    '08.9.5 4:14 PM (203.223.xxx.98)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 보다는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가..가 행복의 지표

    얼마전??에 여기 어디 게시판에서 본 글귀예요

  • 9. 에고..
    '08.9.5 4:16 PM (211.110.xxx.250)

    그냥 들어와봤다가,
    제가 더 힘이납니다..화이팅!!!^^

  • 10. ^^
    '08.9.5 4:17 PM (124.54.xxx.99)

    늘 모래폭풍을 벗어나려 애썼지만
    이제는 알아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건
    모래폭풍이야

  • 11.
    '08.9.5 4:29 PM (119.197.xxx.202)

    삶은 경주가 아니라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 부릅니다.

    - Douglas Daft

  • 12. 비버
    '08.9.5 4:50 PM (211.33.xxx.247)

    길이 험하면 가지 않는다. -ㅋㅋ 어느 영화에서 조연이 입고 나왔던 티에 있더라구요

    아님 말고. - 박찬욱씨 좌우명이라고 농담처럼 들은 것 같아요~^^

    즐길수 없다면 피해라 - 광고 뒤집은 거요.. ㅋ

    시시해보여도 때론 큰 힘이 된답니다!! 안믿기시죠? 진짜예요~^^ㅋㅋ

  • 13. 미운 놈
    '08.9.5 5:12 PM (203.170.xxx.198)

    내 원수는 남이 갚아 준다...

  • 14. @@
    '08.9.5 7:01 PM (220.85.xxx.59)

    서른살 넘게 살다보니 삶의 지혜도 얻게 됩니다
    인생엔 견뎌야 할 때가 있다는 것, 눈보라가 친다고 해서 웅크리고 서 있으면 얼어 죽는다는 것
    눈 비 바람 맞으면서도 걷고 또 걸어야 한다는 것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중에서

    어디에선가 읽고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다이어리 한 귀퉁이에 적어 두었습니다
    지금 저도 눈, 비 , 바람 맞으며 걷고 또 걷는 중입니다

  • 15. 이상해요
    '08.9.5 9:12 PM (123.248.xxx.218)

    큰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가라.


    ~~~~ 저는 이 글귀가 이상하게스리 너무 힘차더라구요...

  • 16. 아침
    '08.9.5 9:35 PM (211.108.xxx.50)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 17. 마음에남는이야기
    '08.9.6 1:24 AM (116.40.xxx.143)

    실패는 없다
    단지 경험만 있을 뿐

  • 18. 원글
    '08.9.6 3:24 PM (210.95.xxx.253)

    모두다 좋은 글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적어두고 꺼내 볼께요.^^

  • 19. 디딤돌
    '08.9.7 12:15 AM (59.12.xxx.26)

    지금 앞에 있는 시련은
    걸림돌이 아닌 너의 앞길을 위한 디딤돌이다.

  • 20. 와...
    '08.9.7 6:06 AM (194.80.xxx.8)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계란 후라이도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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