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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준비중인데..미친짓일까요?

걱정걱정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08-09-05 15:22:23
ㅜㅜ... 요즘 걱정이 쌓여서...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기분도 들쑥날쑥... 짜증나다가도.. .그래도 잘해보자 힘을 불끈 내다가...

맞벌이하고... 신랑은 대기업.. 저는 그 대기업 협력업체 소속입니다.

신랑부서에서 제 소속 업체를 관리해서 참 편하게 잘 근무하고 있어요...  8시출근..5시 칼퇴...

급여는 세금 제하고 135만..정도.... 복리후생은 대기업 협력업체이다 보니 비슷하게 갑니다.

떨어지는 부분은 많지만... 음...  주5일근무......... 업무는 정산업무등... 마감일 때문에 월말.월초에

휴가를 못내는;;것 빼고는... 힘든부분 없어요....

담달에... 개업예정입니다..ㅡㅡ; 치킨집하구요...

회사는 아직 그만둔다고 얘긴 안했는데 담주에 하려구요...

상권은 참 좋아요... 아파트 5천세대 정도이고 닭집은 800m내에 BBQ 하나 있는데..

배달 오토바이 한대놓고... 주인이 까칠해서 다들 안가는 분위기....


자본금은 6500정도 필요한데.. 시댁과 친정에서 조금씩 빌려주셨고... 나머지는 신랑 신용대출로 채웁니다.

3개월정도 영업하고 소상공인대출 신청하려고 생각중이에요... 받아서 대출 먼저 갚으려구요...

보증금 4천에 월세 210인데...

월세가 쎄긴하죠..ㅜㅜ...  근데 부근 시세가 다 그래서...

요즘 경제 어렵다 뭐다 불안한 시기이긴 한데...

신랑은 마음을 굳혔고.. 저도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맘은 있습니다...

제 막내동생이 3~5개월 정도 도와주기로 했고... 신랑도 퇴근시간이 빨라 아기도 보고... 도움 줄수 있구요...

다만...  음식업이 그렇듯.. 쉬는날이 없고... 오픈이 늦다고 해도.. 최소 11시까지는 가게문 열어놔야 하는데..

아... 마음이... 갈대입니다.. 요즘...

ㅜㅜ...

자영업 하시는 분들...

이제 시작하는 햇병아리에게 조언, 충고 좀 해주세요..ㅜㅜ...

주변에 알아보니 닭집 창업 해서 힘들긴 해도.. 장사 잘된다고 해서...

후... 고민고민... 매일 잠이 안와요..ㅠㅠ...무서버...
IP : 203.244.xxx.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08.9.5 3:28 PM (121.166.xxx.50)

    개업을 곧 하신다는데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냥 남의 돈을 받고 일하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훨씬 맘이 편하거든요.ㅠㅠ)
    저도 자영업을 하고 접은 입장이라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감히 조심스레 말씀을 드립니다.
    뭐 이젠 후퇴할 수도 없으니 고민은 떨쳐버리시고 열심히 하시는 수 밖엔 없습니다.
    뒤를 돌아봤자 후회만 되고 스트레스만 되니 너무 깊게 생각일랑 이젠 그만 하세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

  • 2. 세시리아
    '08.9.5 3:32 PM (125.185.xxx.160)

    얼마전 친구언니네의 경우입니다,참고만
    형부가 대기업건설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하시고 부부함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과월성근처 아파트 엄청난 대단지에(대한민국의 모든메이커 아파트거 비슷한 시기에 입주 추가 입주예정) 엄청난 상권에 BBQ 개업했습니다. 물론 상권이 좋은만큼 상가세도 적지 않더군요....근데 아무리 가구수가 많아도 하루종일 만들수 있는 치킨의 갯수가 한정되어 쉬지 않고 팔아도...기대치에 못미치더라구요.. 그리고 가정은 가정데로 말이 아니게 되었고 투자금은 몇억대이던데... 정답은 없지만 이런 문제점도 알고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아 올립니다...

  • 3. 걱정걱정
    '08.9.5 3:35 PM (203.244.xxx.6)

    조언 감사해요... 신랑 맘이 너무 굳은지라-_- 이제 발빼기는 힘들지만... 젊어고생..늙어서 류마티스 라는 말 안나오게..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ㅜㅜ...

  • 4. 강물처럼
    '08.9.5 3:39 PM (211.111.xxx.8)

    치킨집 등 배달업종 정말 힘드실건데...

    준비도 많이 하시구 체력도 좋아야 하실거에요..

    더구나 늦게까지 일하셔야 하는 업종이고, 채력이 무엇보다 뒷받침이 되셔야 할거에요..

    더 잘 알아보시고 정하시면 안되나요??

  • 5. 세시리아
    '08.9.5 3:43 PM (125.185.xxx.160)

    정말...배달업종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나중에 직원을 쓴다해도...(착실한사람 드물고...혹여나 오토바이 운전중 사고도 다반사고...) ...왜이렇게 제가 걱정이 되는지요...솔직히 말리고 싶은데.. 이왕하신다면....ㅠ.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어요..

  • 6. ...
    '08.9.5 3:55 PM (121.125.xxx.6)

    요즘 같은 때는 움직이지 않는게 돈 버는 거예요.
    가까운 이라면 절대 말립니다.

  • 7. 지금이라도
    '08.9.5 4:01 PM (222.108.xxx.251)

    발 뺄수 있다면 하지 마세요. 죄송하지만서도 말리고 싶은 마음에 로그인 했네요.
    제가 자영업이라 그런지 절대 반대예요. 적든 많든 월급장이가 최고예요.
    날짜가면 월급 나오던게 하루도 못쉬고 빡세게 일하며 하루 하루 버티다 보면 금방 집세 내야하고. 나중에 애들 다키우고 회사에서 눈치 주면 그때 하시지요.

  • 8. 저도 걱정
    '08.9.5 4:05 PM (59.10.xxx.27)

    솔직히 말리고 싶어요..
    남의돈 받을때가 속편해요..
    월세 210도 만만치 않네요..
    하루에 순익 10만원이상은 기본빠져나가는 돈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배달업종이란게 아르바이트나 직원구하기도 힘들구요..
    암튼 ...결정하신거라니...
    잘 되시길 바랄께요..^^

  • 9. 걱정걱정
    '08.9.5 4:08 PM (203.244.xxx.6)

    체인점인데.. 배달은 직접할꺼 아니면 하지말라더라구요... 세시리아님 말씀처럼 골치아프다구... 요새 나오는 저가형 치킨집입니다.. 즉석에서 한번 더 튀겨주는...... 다른 동에 이 치킨 체인점이 있는데.. 잘되서 옆동에 하나 더냈어요... 어제 가서 사먹어봤는데.. 맛은 있어요..가격도 다른치킨 반가격... 사실 배달이 없는 치킨이라서... 제가 먼저 맡아서 하는건데... 후..............다른분들 조언들으면 접는게 맞는것도 같은데... ㅜㅜ... 시어머니는 걱정에 잠을 못주무시고-_- 친정엄마도 글코..허허...

  • 10. 저도
    '08.9.5 4:18 PM (61.254.xxx.129)

    반대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정된 직장에 계시면서 왜 굳이 창업하시는지요.

    제 사촌이 멀쩡한 금융권 다니다가 치킨집 독점 상권좋은데 잡아서 저렴한 월세로 시작했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밤 12시넘어서 일끝나고 기름냄새에 찌들고 배달에 지치고
    더더군다나 밤손님은 술손님인셈이고 또 더더군다나 하루에 팔 수 있는 양은 아무리 많아봤자 한정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아무리 상권좋아도 바로 옆가게에 우후죽순 생겨버리니 그나마 있던 메리트 다 사라지더랍니다. 전 절대 반대입니다. 치킨집으로 대박난 집 없습니다.

    대안이 없다면 모를까 멀쩡한 직장 편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 11. 저도
    '08.9.5 4:20 PM (61.254.xxx.129)

    더더군다나 저가형 치킨집 -_-;; 이거 이제 한물 가고 있습니다.
    저가형 치킨이나 피자나 이제 먹거리에 신경쓰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제 동생이라면 정말 말리겠습니다.

  • 12. 월세가
    '08.9.5 4:22 PM (122.100.xxx.69)

    너무 쎄네요.
    내건물이거나 월세가 아주 저렴하다면
    전 뭘하시든 하고싶은거 함 해보자는 주의인데
    자영업 하는 사람으로서 월세 쎄면 정말 힘 빠집니다.
    물론 그 월세 감당할수는 있겠지만
    벌어서 월세로 다 나간다는 생각 떨칠수 없을겁니다.
    정말 잘 생각하시기를....

  • 13. 고생
    '08.9.5 4:33 PM (152.99.xxx.137)

    요즘시대에...윗분들말씀들으세요.
    잘되면 좋지만.. 남들이 이렇게 말리는덴 이유가있어요.
    정말..잘생각하세요....

  • 14. 조심스레
    '08.9.5 5:25 PM (222.101.xxx.77)

    누가 뭐라든 결정은 본인이 해야되지요
    딱 3년전 저도 식당을 시작했어요
    아마 이리재고 저리 쟀으면 못했을거예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가 딱 맞았습니다
    보름만에 결정하고 시작했어요
    첨엔 남몰래 울기도 많이하고 속 끓였지만
    지금은 잘했다 싶어요
    지금은 가끔 마음이 느슨해질때 초심을
    잃지말자 본인에게 다짐하곤해요
    아무리 불경기 머 이래도 본인하기 나름이예요
    6개월 정도는 손해 보더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미래가 보일겁니다
    저도 첨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꼬박 가게에
    매달려했지만 지금은 이렿게 점심 끝난 시간은 집에
    와서 컴 할 시간도 생긴답니다
    본인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어요
    심사숙고하시되 너무 주저하시지만 말고 홧팅하세요^^

  • 15. 힘들어요.
    '08.9.5 5:46 PM (125.178.xxx.31)

    저 아는 언니가 상권 좋은 곳에서 bbq했었네요.
    남편 대기업 다녔었고 언니는 일을 무척 잘 하는 사람이었답니다.
    ...............
    언니 안 아픈곳 없구요. 수익은 본사 갖다주고 나면
    그다지 별로
    체력이 상당히 좋은 분이라면 할 만해도
    아니면 다시 생각을...

  • 16. 반대
    '08.9.5 6:08 PM (58.121.xxx.244)

    월세,직원월급,이자,세금,공과금,오토바이유지비,가스비,전단지...낼게 얼마나 많은지 본사좋은일 다시키더군요.일년에 몇번 쉬지도 못하고 집도 엉망이고.온통 기름냄새고.저는 반대합니다.

  • 17. 저도반대..
    '08.9.5 6:25 PM (116.121.xxx.235)

    저도 얼마전까지 자영업하다가 간신히 손 털고 나왔어요.
    일하는 내내 인건비보다 월세챙기기 바빴구요. 남의 돈 벌기 정말 힘들다는거 알았죠.
    지금은 그 소굴에서 빠져나온거 넘 감사해요.
    님 월급받고 일할때가 좋은겁니다. 게다가 요즘같은 불경기에...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 18. 전에..
    '08.9.5 9:59 PM (116.36.xxx.193)

    전에 아파트단지 밀집지역에서 BBQ 하던 사장님 말씀하시는걸 들어보니,
    배달하는 사람이 총 3명인데 그 이유가 누가 어느날 갑자기 관둘지 모른다는거더군요
    갑자기 관둬버리고 안나와버리면 당장 차질이 생기니 3명을 고용하고
    그중에 한명이 그만둔다고해도 안나와도 월급은 줄테니 그만두지만 말라고 한다더군요
    놀면서 월급받으면 미안해서라도 다시 나오게 된다고요
    갑자기 배달사원이 그만둬버리면 초짜배달원은 주소찾는데도 시간 많이 걸리고,
    그만큼 능숙하지 못하니까요..
    그리고 1년에 한두차례씩 조류독감 파동 몰아닥치면 그때는 또 매출이 주춤하니..
    하실땐 하시더라도 이것저것 염두에 두시라 드리는 말씀이에요
    잘되시길 바래요
    근데 치킨집해서 이거떼고 저거떼고 지금처럼 순수입 135만원 나오기는 힘들거같은데....

  • 19. 저희동네
    '08.9.6 7:46 AM (211.187.xxx.197)

    교*치킨이 딱 한군데인데...동네가 딱 떨어져있어서 끝하고 끝이 다른 곳과 연결이 안되 있거든요. 그래서 한군데라고 말할수 있어요. 거기 요번 올림픽때 하루 매출이 200이었대요. 교*만 있는게 아니고 **치킨도 있는데 거기도 장난 아닌 것 같구(워낙 여긴 울동네에서 유명한 자기 브랜드로 하는치킨집)...사실 울 동네 교*치킨집은 내막을 들어보니 사장님 노름에 빠져 종업원이 다 해주는데 그 정도라는데 제대로 정신차리고 하면 더 나온단얘기...제 생각에 동네 저쪽 쯤에 교*치킨 하나 더 차려도 잘 될 것 같아요..제가 차려볼까 싶었는데 마누라 바깥일 하는 것 싫어하는 울 남편이 말려서리...
    주변에 누가 창업원하는 사람있음 추천하고 싶어요...^^

  • 20. 남편분이 추천하셨나
    '08.9.6 12:10 PM (211.228.xxx.152)

    에고.. 글을 읽다보니, 원글님은 아직 크게 땡기지 않는 모양인데, 혹시 남편분이 그 종목을 추천하셨나요? 남편분 욕하는건 아니구요..남편분이 혹시 돈 만지는 부서에 근무하시나요? 나름대로 계산이 빠른신분 같네요..
    제 친구 신랑도 지방은행에 다니는데, 직장에서 만난 제 친구랑 사귀다 결혼했고 임신해서는 계속 은행다니게 하다가 아이낳고는 실업급여 타게 하구요.. 그리고 나서는 은행에 다시 복직하려고 했는데 은행분위기상 결국 복직못하게 되었지요..집에서 애기키우고 있나 싶더니 어느날 갑자기 파리바게뜨를 인수한다고 하더군요. 파리바게뜨는 어느정도 기본수익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시작했다가 결국 1년있다가 장사안되서 다른사람한테 넘기더군요..
    돈 계산하는 분들 장사도 단순하게 더하기 빼기로 계산해서 도전하시던데.. 장사(사업)은 절대로 더하기 빼기로만 되는건 아니더군요.
    결국 2년전에는 은행하고 거래하는 회사에 마누라를 떡하니 입사시키더군요..
    친구남편 생각은 그렇더군요.. 남편월급이 고정적으로 들어올수 있으니, 마누라가 먼저 사회에 나가서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터 닦고 있으면 나중에 남편퇴직해서 같이할수 있을것이다....
    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하는 마누라는 생각도 안해줘서 친구들이 그 남편 좀 씹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원글님 남편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왠지 그 친구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지금이라도 그만둘수 있으면 다니던 직장계속 다니는게 나을것 같아요..
    자영업을 하고 싶으면, 본인만의 전문분야를 개척하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치킨집이요.. 장사 잘되면 계속 튀겨낼수 있어서 좋지만,, 장사안되는데 주문들어오면 그때마다 기름온도 올리느라 그것도 아까워 하더군요.. 그리고, 조류독감 터지면 그것때문에 장사안되고, 조류독감 끝나면 조류독감때 닭들을 다 죽여놔서 물량이 모자라 닭값이 많이 오르더군요.. 그렇다고 치킨값을 당장 올리기 어려우니 울며 겨자먹기로 손해봐야하구요..

    새로운 일 시작하는데 초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하셔야한다면 이 악물고 열심히 해서 부자되시기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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