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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이말 후회하겠지만...
우리 도 닦으면서 즐겁게 살아요.
1. 오오
'07.12.28 12:40 AM (222.98.xxx.131)릴랙스~릴랙스~ ^^
정말로 말이 씨가되면 어쩌나 후회하실거면서..
하지만 그마음 이해할수 있어요. 너무 미울때 있잖아요.
기다리지말고 그냥 주무세요.2. 맞아요!
'07.12.28 12:50 AM (211.201.xxx.121)진정하세요! 님 정신건강에도 해로워요. 저도 남편 귀가 시간에 예민하고 올때까지 안자고 기다렸는데 이제는 안기다리고 그냥 잡니다.
3. 문제는
'07.12.28 12:52 AM (59.19.xxx.66)저흰 술처먹고 늦게들어오면 그기부터 문제입니다 아이 다 깨우고 소리지르고 어휴,,뒈진다는데 한표!
4. ^^
'07.12.28 1:19 AM (218.53.xxx.139)술만먹고 들어온다면 애교죠..
고스톱에 포카에 포켓볼에..
온갖잡기에 능통한 저 웬수, 손모가지를 기냥 콱~~5. 음..
'07.12.28 1:42 AM (125.177.xxx.80)미워하다가 오랫동안 미워하다가 어느날 너무 안쓰러워졌어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에... 불쌍하고 한쪽 가슴이 찡하기도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세월이 흐르니..
내 입장에서 속 무척 썩이는 남편이었는데 한때 바람도 피웠고.. 그랬는데...40이 넘어 중년이 되고보니6. ㅋㅋㅋ
'07.12.28 2:50 AM (222.106.xxx.194)힘내세요~~~화이팅~~~^^
7. 나쁜 새끼
'07.12.28 8:44 AM (59.186.xxx.147)울 남편 땜시 가슴이 찢어지도록 울었어요, 울 시엄마 시누한테 전화하고 살아라고 했어요. 당신 아들 멋진 남잔데 내가 애교없어 밖으로 돈다고 했어요. 성질 자랄인데 ,자주 욕하고 . 그래서 나두 열 받쳐 욕했더니 울 시엄마 욕하니까 남편 이 저런다고하고,. 아유. 내 마음을 주체할 수 없네요. 항상 외롭고 슬프고 경제적으로 시달리고....
8. 나빠지면
'07.12.28 8:57 AM (122.100.xxx.234)건강 나빠지면 지몸 나빠지지 내가 나빠지나하고 내비두고
아프면 지몸 아프지 내가 아프나하고 넘기려하고
물론 내가 잔심부름 하느라 힘들겠지만
아픈 지만큼은 할라고..하면서 내비둡니다.
나중에 지몸 아프면 지가 괴롭지뭐 하면서..
그리고 그냥 내할꺼 하고 안기다리고 잘꺼 자고
그렇게 하는게 낸 맘 안상하고 최상의 길입디다.
님마음 백번 이해하는 어느 한사람이...9. 보험
'07.12.28 9:58 AM (210.180.xxx.126)몇개 들어놓고나서 마음 편히 먹고 냅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