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이면 이말 후회하겠지만...

후회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07-12-28 00:35:31
후회하고 지워버렸어요..위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도 닦으면서 즐겁게 살아요.
IP : 58.230.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07.12.28 12:40 AM (222.98.xxx.131)

    릴랙스~릴랙스~ ^^
    정말로 말이 씨가되면 어쩌나 후회하실거면서..
    하지만 그마음 이해할수 있어요. 너무 미울때 있잖아요.
    기다리지말고 그냥 주무세요.

  • 2. 맞아요!
    '07.12.28 12:50 AM (211.201.xxx.121)

    진정하세요! 님 정신건강에도 해로워요. 저도 남편 귀가 시간에 예민하고 올때까지 안자고 기다렸는데 이제는 안기다리고 그냥 잡니다.

  • 3. 문제는
    '07.12.28 12:52 AM (59.19.xxx.66)

    저흰 술처먹고 늦게들어오면 그기부터 문제입니다 아이 다 깨우고 소리지르고 어휴,,뒈진다는데 한표!

  • 4. ^^
    '07.12.28 1:19 AM (218.53.xxx.139)

    술만먹고 들어온다면 애교죠..
    고스톱에 포카에 포켓볼에..
    온갖잡기에 능통한 저 웬수, 손모가지를 기냥 콱~~

  • 5. 음..
    '07.12.28 1:42 AM (125.177.xxx.80)

    미워하다가 오랫동안 미워하다가 어느날 너무 안쓰러워졌어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에... 불쌍하고 한쪽 가슴이 찡하기도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세월이 흐르니..

    내 입장에서 속 무척 썩이는 남편이었는데 한때 바람도 피웠고.. 그랬는데...40이 넘어 중년이 되고보니

  • 6. ㅋㅋㅋ
    '07.12.28 2:50 AM (222.106.xxx.194)

    힘내세요~~~화이팅~~~^^

  • 7. 나쁜 새끼
    '07.12.28 8:44 AM (59.186.xxx.147)

    울 남편 땜시 가슴이 찢어지도록 울었어요, 울 시엄마 시누한테 전화하고 살아라고 했어요. 당신 아들 멋진 남잔데 내가 애교없어 밖으로 돈다고 했어요. 성질 자랄인데 ,자주 욕하고 . 그래서 나두 열 받쳐 욕했더니 울 시엄마 욕하니까 남편 이 저런다고하고,. 아유. 내 마음을 주체할 수 없네요. 항상 외롭고 슬프고 경제적으로 시달리고....

  • 8. 나빠지면
    '07.12.28 8:57 AM (122.100.xxx.234)

    건강 나빠지면 지몸 나빠지지 내가 나빠지나하고 내비두고
    아프면 지몸 아프지 내가 아프나하고 넘기려하고
    물론 내가 잔심부름 하느라 힘들겠지만
    아픈 지만큼은 할라고..하면서 내비둡니다.
    나중에 지몸 아프면 지가 괴롭지뭐 하면서..
    그리고 그냥 내할꺼 하고 안기다리고 잘꺼 자고
    그렇게 하는게 낸 맘 안상하고 최상의 길입디다.
    님마음 백번 이해하는 어느 한사람이...

  • 9. 보험
    '07.12.28 9:58 AM (210.180.xxx.126)

    몇개 들어놓고나서 마음 편히 먹고 냅두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469 (급)복비는 얼마나? 1 고민 2007/12/28 163
367468 열쇠의 행방 4 건망증 2007/12/28 271
367467 배째라 전세입자... ... 2007/12/28 367
367466 오리털잠바 하나쯤 있으면 유용한지요? .. 2007/12/28 175
367465 초등 4학년 올라가는애 수학 선행 시킬려고 하는데 막막하네요..도와주세요 10 학원 안다니.. 2007/12/28 937
367464 초보스키가는데 준비물(6세아이와 엄마) 6 초보스키 2007/12/28 407
367463 인천 검단 지역이요. 6 내집 2007/12/28 248
367462 연희동 대림, 성원 사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6 .... 2007/12/28 373
367461 도쿄에 사시는 분들께. 5 송지 2007/12/28 430
367460 시댁식구와의 해외여행 23 잘다녀오고파.. 2007/12/28 1,753
367459 의사 욕하시는분들~(의료보험민영화는 걱정되시죠?) 21 2007/12/28 990
367458 연산 가르치는 법.. 1 수학문의 2007/12/28 252
367457 손가락 빠는아이 답이 없나요? 6 2007/12/28 262
367456 말레이시아 여행시에... 3 피셔스 2007/12/28 254
367455 오븐기 추천요... kkk 2007/12/28 102
367454 1월중 터키 날씨 어떤가요? (여행경험 있으신 분) 4 날씨 2007/12/28 1,612
367453 전세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3 전세 2007/12/28 303
367452 아래 이명박 당선자의 호칭 문제에 대하여 13 자기 할 나.. 2007/12/28 524
367451 콩가루 대신 미숫가루(인절미), 현미쌀가루 직접 만들기 문의 1 환자가 둘 .. 2007/12/28 1,226
367450 닌텐도 게임기 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 딸 사줘야 할까요? 5 닌텐도 2007/12/28 616
367449 젊은날에 집테크안하면 정말...늙어서 박스주워살까.....-.- 8 아이둘 2007/12/28 1,868
367448 남편들 술먹고 12시 넘어서 들어오는게 일주일에 몇번 정도 인가요? 13 아내 2007/12/28 643
367447 2년전에 퇴사하고 아직 취직을 하지 못했는지 이제와서 실업급여 받을 수는 없는지요?? 4 실업자 2007/12/28 569
367446 내일이면 이말 후회하겠지만... 9 후회 2007/12/28 2,259
367445 눈꽃열차 4 여행 2007/12/28 420
367444 신용카드 공제한도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신용카드 2007/12/28 373
367443 안쪽까지 속속들이 닦이는 칫솔 추천해주세요. 3 칫솔구함 2007/12/28 518
367442 밑에 법원의 불친절에 대한 민원을 보고 댓글 다는데요(무플싫어!!!!!!!!!!!!!!) 18 법원직원 2007/12/28 633
367441 cj택배 진짜 너무합니다. 15 jk 2007/12/28 938
367440 오피스텔을 가지고 계신 시어머니 소득공제 안되는 거지요? 3 소득공제 2007/12/27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