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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ㅠ.ㅠ 조회수 : 5,872
작성일 : 2007-07-28 05:02:22
어제 기가막힌 이야기를 들어서 잠도 안오고 심장은 아직도 두근거리고 어찌해야 할찌 모르겠네요..
저의 집은23평아파트구요.. 방은 2개에요..
지금은 4살짜리 남자아이들을 키우고 있고요.. 쌍둥이에요..
작년에 과로로 병이나서 아프기도 했고 제가 게으르기도 해서 집이 지저분합니다.. 작은방은 거의 창고로 쓰고 있지요.. 붙박이라도 해서 놓으면 좋으련만 방이 작아 붙박이는 불가능해서 옷을 박스에 넣어서 벽에 붙여 놓고 있는데요..
어제 시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답니다.. 아파트에 집이 지저분하다고 소문이 났다고.. 그래서 둥이들이 집안위생상태가 안좋아서 119에 실려갔다고.. 음식물도 썩어서 버린다 하고..정말 기가막히고 숨이 막히기까지 하더군요.. 다들 제앞에서는 혼자 둥이들키우기 힘들었겠다 하시며 뒤에서 누군가 그런 소문을 냈다는것이요.. 작년에 둥이들이 119에 실려간적이 있긴하지요.. 지붕차에서 떨어져서 그러고 또 한번은 계단에서 넘어져서 간적도 있거든요.. 그런데 집안공기가 안좋아서 119에 자주 실려간다니요.. 정말 작년11월이후로 8개월간 감기 한번도 안걸려서 정말 기뻤었는데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제가 정돈을 잘못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바닥에 옷이 굴러다닌다거나 하지는 않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작은방에 옷박스 쌓아둔것을 누군가 그랬다는것인데 저희집이 끝집이라 지나다니시며 보시는 분은 아파트 청소하시는분 뿐이신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분밖에는 없는거 같아서요.. 저번에 쌀에 벌레가 생겨서 버릴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그걸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심증밖에 없으니 어쩔수도 없고 소문은 부풀어서 점점 이상해지고 있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요..
놀이터에서 전화를 받아 또래 아줌마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다들 황당해 하시고 아이들 키우는집에서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것은 아니냐고 하시지만 정말 사람들이 다 무섭고 갑자기 모두가 의심스럽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게을러서 하루에 방 한번만닦고 설겆이도 하루에 몰아서 할때도 있어요..  그리고 음식쓰레기도 자주나오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치우고 둥이들 밥먹이고 책몇권읽어주고 점심 먹이고 또 잠깐 놀아주다가 놀이터나 수업갔다오고 저녁준비해서 저녁먹고 그러면 몸이 늘어져서 그냥 대충치우지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혼란스럽네요..
살면서 오늘처럼 무서운날도 없는듯 싶어요.. 더워도 오늘은 문닫고 지내야 할듯 싶어요..
IP : 123.109.xxx.2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07.7.28 6:46 AM (58.237.xxx.96)

    맘 많이 상하셨을것 같아요.. 세상에서 젤 미운게 뒤에서 욕하는거! 앞에서 욕했음 화래도 박박낼텐데..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으니 담에 청소아줌마 오면 눈으로 째려주세요-_-++++

  • 2.
    '07.7.28 6:53 AM (24.80.xxx.166)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사람 입이지않나요?
    뒤에서 욕한게 시어머니에게 들어갔으니 참 기분 더러우실꺼같아요.
    그리고 놀이터에서 어울리는 분들께도 왠만하면 집안일 말하지마세요
    그게 또 그대로 돌아다닙니다. 시어머니흉까지 더해져서 둥둥둥..

  • 3. 아휴~~
    '07.7.28 7:44 AM (211.114.xxx.4)

    인간들이 어찌나 악한지...
    제가 위로해드립니다.
    남들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정말 혼 좀 났으면 좋겠네요.
    생각하고 말하는게 꼬여서 자기 방식대로 멋대로...

  • 4. 동네 아줌마들
    '07.7.28 8:04 AM (219.251.xxx.146)

    믿지 마세요. 님이 한사람 앞에 털어놓은 말은 동네 전체가 다 아는거에요. 거기다가 살이 붙고 ,,그랬을 거야 어쩔거야...이렇게요.

    이제는 시어머니 전화까지 다 알게 되었으니.....님의 입을 탓하세요. 그러게 나가서 집안말 하는거 아니에요. 그게 다아 나중에 님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아여.

    그리고, 원래 애 키우는 집안은 그렇게 지저분해요. 방두개 밖에 없으면 한방은 창고로 변하고요. 님의 행동에 잘못한 점이 있는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둥이 키우는게 보통 힘드는게 아닌것을요.

    누가 님의 집을 봐서 말이 퍼진게 아니고, 님이 평소에 주저리 한 말이 모아져서 그렇게 변했을 거에요.

  • 5. ...
    '07.7.28 8:35 AM (222.103.xxx.15)

    그럴땐 어떤년이 그런 소문내냐고 막 나가시는겁니다.
    입을 테입으로 막아야 하는거라고.. 실상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고자질 하냐고
    나이 헛먹었냐고.. 누군지 모르지만 그사람욕을 막 시엄니 앞에서 하는겁니다.

    제가 가끔 그럽니다.. 미리 그런말씀 하실려는 기미 보이시면.. 그런거 나쁜거라는
    말을 마구 마구 해댑니다. 웃기는 아짐들 있다고.

  • 6. ㅠ.ㅠ
    '07.7.28 9:12 AM (123.109.xxx.215)

    그렇군요.. 어제 조용한곳 찾아서 받았어야 했는데.. 경황이 없어서.. 그리고 놀이터에 아줌마들하고는 그저께부터 만났어요.. 원래 친한 아줌마들인데 다들 유치원다니고 우리 아이들만 안다녀서요.. 제가 그래서 청소하시는 분을 의심하는것이구요.. 우리집에 온사람도 없었고 해서요.. 휴우.. 그냥 조용히 있을껄 그랬나봐요.. 주위사람들을 의심해야 하니 마음이 정말 안좋습니다..ㅠ.ㅠ

  • 7. 허심탄회하게
    '07.7.28 9:19 AM (220.89.xxx.179)

    어머님께 말씀 드리세요.
    님 집이 아주 깔끔하다고는 자신있게 말 못하지만
    어머님이 들으신 것처럼 그런 정도는 아니라구요.
    누가 어머님께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서운하다고 하세요.
    어머님 걱정하시는것 이해는 하나 며느리를 못 믿으시냐구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둥이 키우는 것만도 얼마나 힘이 드는데 참 별 웃기는 인간들이 다 있네요.
    신경 콱 끊으세요.

  • 8. 근데
    '07.7.28 9:46 AM (220.230.xxx.186)

    시어머님은 어디서 들으셨대요?

  • 9. 냅둬요.
    '07.7.28 9:56 AM (116.120.xxx.186)

    지금은 어찌 치워도 애들때문에 할 수 없는 듯하구요.
    대충 학교입학이나 적어도 유치원입학을 하게 되면,오전에는 청소나 치울 시간이 많으니
    그때부터 차근차근 치우시길 바랍니다.

    아가 어로 전해전해 남말하기 좋은 경우가 되어버렸네요.

    저같으면 그렇게 말하는 그집은 깨끗한가보네요?라고 말하겠습니다.
    애 키우는데 스트레스쌓이는데 그럴(청소할) 시간이 있다면 낮잠이라도 한번 시원하게 자보겠다고 하세요.
    아니면 말이 나온 김에 청소 좀 하게,애들 며칠 좀 키워달라고 하시던지?
    자기집 정말 깨끗하다고 말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어떤집에 가며 정말 빤짝빤짝해놓고 살지만,,하물며 냉장고부터 방구석을 들여다보면 자신있게 깨끗하네 하는 집없는걸루 압니다.

    남말하는 사람..이제부터라도 상종하지 마세요.
    청소하는 분이 가장 의심스럽긴 해요.에구 그집갔더만 장난이 아니더라..젊은 사람이 뭐 그리 어질러놓고 사는지..라고 한마디 해도
    그사람과 부딪치는 아줌마들은 그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아무 생각없이 선입견이 생기게 되는것같네요.

    나중에~~~`싹 치우고 동네 아주머니 좀 초대하시고...자주 놀러와라고 해서 집 보여주세요.^^

  • 10. ..
    '07.7.28 9:59 AM (222.237.xxx.60)

    놀이터에서 만난 아줌마들 통해서도 소문 더 날 겁니다.
    내 집 일은 친정엄마 외에는 터 놓을 필요 없습니다.
    나쁜 쪽으로만 확대되거든요.

    그만하면 청소 자주 하시는 편인데요, 뭐. 하루에 한 번 닦으신다고요....

    저는 음식쓰레기도 경비아저씨 그 앞에 있을 땐 잘 안 버려요. 어떨 땐 물러버린 과일이나 시들은 야채같은 걸 많이 버려야 할 때도 있는데 흉볼까봐요. 쌀 같은 거 버려야할 때도 진짜 조심하지요.
    지난 번엔 오래된 수수에 정말 너무 벌레가 생겼길래 먹기도 싫어서 버려야했는데 하루에 한 사발씩 음식쓰레기 사이에 끼워서 몰래 버렸어요. 왕창 쏟아버리면 경비 아저씨가 볼까봐...

    그나저나 그 동네 사람들 참 신기한 사람들이네요..남의 집에 왜 그리 관심이 많지?

  • 11. 둥이맘..
    '07.7.28 10:37 AM (121.144.xxx.235)

    힘내세요,날도 더운데..
    쌍둥이는 아무나..누구나 키우는 거~~ 절대 아니지요.
    얼마나 힘든데... 시엄니께 전화하셔서 한판..울면서 하고픈 말..쏟아내고..푸세요.

    동네아줌마들..절대 믿지마세요.
    내 자신하나 믿고 사세요.

  • 12. 소문이
    '07.7.28 10:50 AM (211.108.xxx.216)

    아니고... 시어머니가 원글님께 하고 싶은 불만을
    ' 소문 났더라..' 하며 돌려 말하신 게 아닐까요?
    괜히 청소 아줌마 의심하지 마시구요.

  • 13. 절대
    '07.7.28 11:03 AM (218.52.xxx.222)

    동네아줌마들한테 그런 소리 다시는 마세요..
    뭐라 그러면..글쎄요..별거 아니예요..모르는데요가 최고입니다..
    그리고 소문때문에 지금 너무 속상하시겠지만 푸세요..
    저도 아파트에서 저희애와 관련된 일때문에..정말 맘고생했는데요..
    그냥 확 무시하고 저하고 싶은대로 하니까 오히려 잠잠해졌어요..

    갑자기 아무집에나 들어가보세요..
    아이키우면서 멀쩡하니 키우는 집이 어디 있나요..
    시어머님한테도..신경쓰지 마세요..원래 우리동네 이상한 사람들이 많나봐요..하고 웃어버리세요..

  • 14. 다른 얘기
    '07.7.28 11:26 AM (222.109.xxx.35)

    저 50대 중반이예요.
    저도 어제 시어머니 전화 받고 열 받았어요.

    남편이 어머니 마음에 안들게 하는 것이 다 제 탓으로
    돌리고 뭐라 뭐라 하시더군요.

    네네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날도 더운데
    어찌나 열이 오르느지 혼자 식식 거리면 화를 삭혔어요.

    남편이 친구 만나서 한잔 하고 왔다고
    11시쯤 귀가 했어요.

    제가 어머니께서 하신 얘기 그대로 전하면서
    왜 사람 신경쓰게 행동 하냐고 말했더니
    남편이 듣고 있다가 하는 말이

    대부분의 시어머니들이 하는 고정 아이템이니까
    그러러니 하고 한귀로 흘리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제가 내공이 부족 하다고 얘기 하더군요
    .
    원글님도 마음 쓰지 마세요.
    시어머니들이 하는 직업병이라고 생각 하세요.

  • 15. 제 생각에도
    '07.7.28 8:51 PM (220.75.xxx.15)

    완벽하게 깔끔한 엄마....찾기 어려워요.특히 애을 어릴 때...
    그 점은 서로 공감하고 이해 할텐데.....시엄니의 모략 맞네요.
    어디서 들으셨는지를 캐 보세요.
    억울하다구요.

    그렇게 걱정됨 일하는 도우미 아줌마라도 붙여주시던지 쌍둥이 하나라도 맡아 주시던지...
    죽을것 같다고 징징대세요.

    너무하시다...
    애 둘 키우는 거 장난 아닌데 쌍둥이는 그 배이지요.
    걱정마세욧~~!!!!

    그런 4가지없는 소문 낼 만큼 본인이 완벽히 잘해는 주부가 몇 된다고?
    저도 완전 지대로공주과라 정리 빵점과,청소 안녕과,오늘도 폭탄과입니다.
    무시하세요.복날 개짖는 소리라고....

  • 16. 우끼네요..
    '07.7.28 10:01 PM (222.233.xxx.126)

    저도 쌍둥이 키우는데요 저도 정리 잘 못하고 솔직히 해도 금새 어지러워 집니다.
    남편과 상의해서 일하는분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부르세요..
    못하게 한다면 몰래라두요~~ 그 시어머니 정말 우스운 분이네요..

  • 17. ㅠ.ㅠ
    '07.7.28 11:18 PM (123.109.xxx.70)

    제가 속상한것은 시어머니때문이 아니에요.. 저희 시어머니 좋은분이세요.. 시어머니도 걱정을 많이하셔서 고민하다가 전화하신것이구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내용을 잘 못쓴듯하네요.. 제가 속상한것은 누군가가 우리집일을 떠벌리고 다닌다는것과 감시하는듯 하다는거에요.. 우리 아파트가 정말 무서워요.. 정말 이사가고 싶어요.. 날씨도 정말 더운데 문도 못열겠고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오늘도 우리집앞에서 우리 둥이들에게 친하게 하시면서 괜히한번 우리집을 쓰윽 보시며 가는 청소아줌마를 보니 소름이 끼치더군요.. 청소아주머니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모두가 의심스러워요.. 신랑도 남의집은 왜쳐다보냐고 같이 청소아주머니를 의심했지요..의심과 불신으로 살아야 하다니...ㅠ.ㅠ
    내일 신랑과 열심히 청소해야지요.. 그리고 매일 문열고 지켜보라고 해야지요... 여러분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힘이납니다..

  • 18. 에구에구
    '07.7.29 7:37 AM (84.190.xxx.28)

    쌍둥이 키우는 엄마가 애들 밥 해 먹이는 것만 해도 장하지요.
    무슨 집까지 깨끗이 치우고 살라고 한답니까?
    집이란 편하라고 있는거지요.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 뚝 하세요.
    외국 사람들은 신발 신고 다니는 바닥에 갓난 아이들 내려 놓는데...
    그래도 다 쑥숙 잘 커요. 지금은 아이들 잘 챙기시는 것만도 힘에 부치실텐데요, 뭘...

  • 19. 당당하게 행동
    '07.7.30 5:59 AM (219.254.xxx.138)

    하세요. 아이 하나 있어도 하루에 한번씩 청소하기 힘들던데요.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남의 집 사정을 겉에서 보고 뭐라하는것 부터가 몰상식한거지요.
    그것도 집안청소 상태라니요.

    시어머님과 마음이 맞아 별문제 없다면 그런말 하는 사람있다해도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청소아주머니나 기웃기웃하는 사람있으면 확실히 거리를 두고 말씀하세요.
    아무리 열어둔 창문이라도 집안 기웃기웃보는 사람이 잘못한거니까요.

    제가 전에 그랬는데 혹시 청소아주머니나 경비아저씨에게 너무 친절하게 대하신거 아닌가요? 그렇게 대하면 마냥 쉽게 쉽게 보고 함부로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실이 아닌 이야기니까 마음편하게 하시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윗분들처럼 아쉬운소리 흉될만한 소리 남에게 하지 마시구요.

    소문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남의 이야기 금방 무관심해지고 사라질거에요. 더운데 둥이랑 즐겁게 보낼방법만 고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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