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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를 템포로 바꾸라는데...

진료중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07-07-27 18:06:48
요즘 생리대 부작용 땜에 병원을 다니는 중입니다.
따갑고, 간지럽고...
위*퍼 사용할 때가 증상이 제일 심했고,
한방생리대가 그나마 나은 편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피부가 약해서 그러니 템포를 쓰라는데요,
집어 넣는 거 겁나서 마흔이 코 앞인데 아직 써 본 적이 없어요.
예전 게시판 글들을 찾아 보니 면생리대를 권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병원에선 템포가 더 낫다네요. 템포 쓸만 한가요..?

IP : 58.73.xxx.7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7.7.27 6:08 PM (210.106.xxx.199)

    템포쓴지.. 2년정도 됐어요..
    님과 같은 증상이 있어서요. 템포쓰고 그런거 없어졌어요
    처음엔 사용방법때문에 쫌 그랬는데 익숙해져서.. 괜찮아요.
    특히 여름엔 강추에요.. 냄새도 안나구..ㅋ

  • 2.
    '07.7.27 6:11 PM (122.40.xxx.213)

    삽입형 편하다는 사람들도 있고, 저 같은 경우는 도저히 못 쓰겠더라구요.
    여행갈 때 날이 겹쳐서 한통 샀다가 돈 아까운데 그냥 뒀습니다.
    나트라케어나 면생리대는 어떠세요..

  • 3. ..
    '07.7.27 6:25 PM (221.165.xxx.229)

    전 5년차. 강추합니다.
    위*퍼는 저에게도 최악이었어요. 그래서 잘쓰시던 엄마도 같이 **느낌으로 바꾸셨죠. ㅎㅎ
    면생리대가 건강에 좋을 것은 자명한데...사회생활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혹시 전업주부의 삶을 누리게 되면 그때나 쓸 수 있으련지...특히 저처럼 유난히 양많고 오래 하는 사람은 생리통에, 혹시 냄새나진 않을까 조바심에, 새지 않을까 긴장으로 바짝 곤두서 있고...한 4일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랍니다. 템포로 바꾸고 나서부터는 예전처럼 생리기간엔 대체 무슨 죄를 지어 이렇게 태어났는지 -_-;; 고뇌하지 않게 되었어요. 템포쓰다가 호기심으로 사본 플레이텍스인지 뭐시깽인지...지금은 한박스 주문해서 쟁여놓고 쓰고있습니다. 이게 저에겐 훨씬 더 좋았어요.

  • 4. 저도
    '07.7.27 6:27 PM (211.48.xxx.253)

    몇년을 벼르고 벼르다 올초 이마트에서 샘플을 3개 주어서 화장실에서 실험적으로 해봤습니다. 3개중 1개 성공 했구요.. 사용해 보니 편하더라구요. 근데 낮에는 사용을 못하구요 밤에 잘때 하는데 넘 편해요. 어떤 자세로 자도 되니까요.. 저도 님처럼 따갑고 간지럽고 했구요.. 저도 위스퍼가 더 심하다라구요..
    그래서 전 좋은 느낌 써요..

  • 5. 질문
    '07.7.27 6:28 PM (211.48.xxx.253)

    하나 있는데요.. 그냥 생리대는 소변을 볼 때 마다 안바꿔도 되잖아요. 그런데 템포도 그런가요?
    젖지 않나요? (민망한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 6. 하다보면
    '07.7.27 6:34 PM (124.5.xxx.34)

    운동하고 샤워까지 하게됩니다.

  • 7. 여기두한명
    '07.7.27 6:48 PM (218.144.xxx.234)

    저두 템포 강추요.!!!!!!!!!!!!!!!!!!!
    다들 몸에 넣는거라고 꺼려하는데요
    이게 정말 편해요.
    정말 여름엔 냄새 안나구요 한번씩 생리혈 쑥! 내려오는 느낌도 없고 (전 이게 제일 싫었어요) 습하지 않으니깐 좋구 정말 강추에요.
    처음에 겁나서 잘 못끼워서 아픈거에요. 제대로 넣고 겉통분리만 잘 하시면 정말 정말 편합니다.

  • 8. 저두요
    '07.7.27 6:57 PM (222.233.xxx.62)

    거의 20년 가까이 쓰고 있습니다..너무 좋아요..수영도 하고 목욕도 하구요..
    양이 많은 날은 소형패드랑 같이 쓰구요..
    톔포 보다는 플레이텍스가 흡수력이 더 좋답니다..

  • 9. 저도
    '07.7.27 6:59 PM (218.52.xxx.222)

    3년째 사용하는데..일반 생리대 부작용이 있거든요..
    거기다 체형이 일반 생리대가 잘 안맞아요.
    위*퍼는 가장 최악이어서 절대 못하구요..한방생리대는 좀 낫구요..
    템포(플라**스) 사용하고는 살것 같아요..

    면생리대 만든걸 사용하라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양이 많아서 그건 더 어렵거든요..
    일반 생리대 쓸때도 끔찍했느데..그건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만땅이예요..

    설명서대로 몇번 연습하면 잘되구요..처음 하실때는 쥬니어용이나 슬림피츠사용하시면 사용하시기 더 편하실거예요..

    질문님의 질문에 답변드리자면..오히려 일반 생리대는 화장실갈때마다 바꿔야하지 않나요.?
    일반 생리대하고 화장실 갔다가 전 그냥 다시 옷 못올리겠던데요..새걸로 바꿔야지.
    템포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묻어나오지 않으니까요..시간맞춰서 바꿔주시면 되니까..외출시에 편하죠..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종류가 다양해지고 아주 슬림한 제품들이 나오는데..아직은 플라**텍스가 좀더 사용이 편하더라구요..

  • 10. .
    '07.7.27 7:13 PM (125.132.xxx.143)

    그런데 삽입형 생리대 그것도 예민한 체질인 사람은 쇼크상태가 올수도 있어요.
    그러니 만일 사용하실 생각을 하셨더라도 괜찮은지 조심해서 사용해보신후에 사용하세요.

    저도 님처럼은 아니래도 생리막바지에 힘들어서 삽입형도 사용해보고 했는데요.
    번거로운거 참아낼 자신이 있으시면 면생리대가 제일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요즘 사용하는 방법은 일단 시작초기엔 면생리대를 사용하다가 양이 많아지면 삽입형이나 일반 생리대중 그래도 잘 맞는걸로 2-3일 사용하다가 다시 후반부엔 면생리대로 돌아갑니다.
    그런식으로 사용하면 부담도 적으면서 몸에도 좋아서요.

  • 11. 저도
    '07.7.27 7:20 PM (218.52.xxx.222)

    맞아요..저도 . 님처럼 복합으로 사용해요..
    그래야 몸도 덜 부담스럽거든요..
    다만 저는 면생리대는 사용치 않지만 팬티라이너 일반생리대 삽입형(삽입형도 사이즈별로 때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해요) 을 적절하게 이용해요..

  • 12. 잠시
    '07.7.27 7:50 PM (116.120.xxx.186)

    타생리대의 부작용때 잠시 사용해도 되더라구요.
    그것도 오래 사용하시지 마세요.

  • 13. 쇼크..
    '07.7.27 7:55 PM (125.186.xxx.97)

    맞아요..저도 쇼크가 있어서 안써요.
    의학적으로도 밝혀졌구요..
    확인해보고 쓰세요...
    저는 어지럽고 순간 넘어가겠더라구요..말로 설명 못해요...어후...

  • 14. 템포
    '07.7.27 8:38 PM (222.97.xxx.98)

    저는 한 20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엔 장점뿐인 것 같아요.

  • 15. 정안나
    '07.7.27 8:40 PM (124.49.xxx.13)

    외국에서는 템포 사용이 대부분이라네요. 저두 사용해본적은 없는데
    사용해본 사람은 다들 훨씬 편하다구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템포 가격이 너무 비싼듯해요.
    저두 이참에 바꿔볼까요? 저두 위##에 부작용으로 고생 많이 했었는데....
    화## 는 좀 덜하구 순면 생리대는괜챦은데 흡수가 빠르지 못해요.

  • 16. .
    '07.7.27 8:45 PM (58.143.xxx.138)

    근데요, 저만 그런가요? 저 그거 착용하고 생리대 착용안했었는데, 마치 핏물에
    옷담근것처럼 퍼지더라구요, 처음에 착용할때 혹 모르니, 꼭 우선 생리대 착용하고
    시험 해보세요,

  • 17. 강추!
    '07.7.27 8:57 PM (211.171.xxx.52)

    템포가 플라이텍스에서 나온거 맞나요?
    하여튼.. 플라이텍스에서 나온것만 강추!! 입니다.
    다른건 흡수력도 떨어지고 착용감도 안 편하구 그랬어요. 플라이텍스에서 나온 템포만 강추입니다. ㅎㅎ

    그리고!!!
    템포 쓰더라도 목욕탕이나 수영장 가는건 삼가해 주세요.
    100% 흡수되진 않잖아요. 살짝 팬티라이너 정도 해야 하는데 같은 탕안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니 찝찝 하네요.

    수영장, 목욕탕 까진 좀 무리가 따르는거 같구요.
    헬쓰장 에서 샤워까진 아무 무리 없답니다.

    그리고.. 한번이 그렇지 너~~~무 편하답니다. 도전해 보세요~^^

  • 18. ..
    '07.7.27 9:12 PM (211.205.xxx.53)

    저도 생리대 부작용으로 고통받다...
    얼마전부터 가격 부담은 좀 되지만 나트라케어로 바꿨습니다..
    유기농 면생리대라 그런지 정말 착용감이 좋아요..따끔거리는 증상도 없고..냄새도 줄고..
    특히 밑이 빠지게 아픈 고통이 좀 사라졌답니다..
    나트라케어도 삽입형 생리대가 있는데요...그것도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제가 플레이텍스것만 쓰다가 바꿨거든요..
    나트라케어 제품들 정말 강추합니다!!!

  • 19. 와..
    '07.7.27 9:17 PM (122.40.xxx.49)

    궁금해요. 정말 한번 사보고 싶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두려움이 몰려오는건지... --; (겁쟁이.. ^^:)
    다들 강추해 주시는 분위기니 다음달에 한번 연습 돌입~!

  • 20. 플레이텍스
    '07.7.27 9:42 PM (221.147.xxx.24)

    강추강추 저 이거 없음 못 살 지경이어요....

  • 21. 저.도
    '07.7.27 10:16 PM (211.200.xxx.67)

    수차례 실패끝에 플레이텍스로 성공했어요

  • 22. @@
    '07.7.27 10:23 PM (218.54.xxx.174)

    저도 5년전쯤에 여름에만 한번 써 본다는 것이 이제껏 사용하고 있네요.
    전 처음부터 템포를 사용했는데 플레이텍스는 정제 레이온이 거의 차지하고 템포는 탈지면:정제레이온의 함량이 35:65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 쭈욱 템포 사용했는데 생리대는 한번 쓰면 딴제품으로 바꾸는게 쉽지 않네요.
    요즘 템포가격 넘 올랐어요. 그래서 전 이놈때문이라도 코스트코 이용한답니다. --:;

  • 23. 전 3가지..
    '07.7.27 10:53 PM (211.214.xxx.203)

    첫날은 생리대..이튿날 부터는 템포..또 양이 확 줄면 생리대..
    집에선 제가 바느질해 만든 면생리대.
    일반 생리대는 하루넘게 하게되면 따갑고,,가렵고 해서 이틀씩 못하겠더라구요..
    템포가 좋긴한데..넣고 빼고 하는 작업이 좀 귀찮잖아요..

  • 24. 인생이
    '07.7.27 11:40 PM (211.173.xxx.142)

    바뀌는 느낌입니다
    꼭 플레이**로 바꿔보세요

  • 25. 삽입형
    '07.7.28 12:45 AM (220.72.xxx.198)

    패드 알레르기 때문에 삽입형만 사용합니다.
    예전엔 템포만 주로 있기 때문에 그것만 사용했어요.
    삽입이 잘 못하면 금방 빼서 버려야 하죠.
    12개들이에서 3개 그냥 버릴때도 있어요.

    미국갔더니 참 상표가 다양하더라구요.
    6가지 사 갔고 왔어요.
    타겟트 매장에서 삽입형 생리대만 한 보따리 사 왔는데 모두들 궁금해 하더라구요.
    가격은 어찌나 저렴하던지 얼마나 많이 사 왔는지 3년째 쓰고도 남아 있습니다.

    플래이텍스는 삽입이 쉬워요.
    그런데 그게 속에 들어가면 부푸는게 장난이 아니에요.
    어떤날은 뻐근해서 그냥 빼야 할 때 많아요.

    팬티라이너 안 하면 삽입형 끈에 줄을 타고 핏물이 흐르거든요.
    그런데 그 팬티라이너 때문에 또 기저귀 발진이 생겨요.
    어쩔수 없이 거즈패드 만들어 대고 다닙니다.

    나 같은 경우 3일간만 하면 정말 뻐근해서 더이상 못 씁니다.
    그렇다고 패드 하루만 하면 기저귀발진 바로 생기구요.

    그냥 조금씩 바꿔가면서 사용합니다.

  • 26. 맞아요
    '07.7.28 12:51 AM (218.52.xxx.222)

    템포만 그냥쓰는건 그렇구요 팬티라이너등하고 같이 써야 안심이 되죠..
    아무래도 끈이 있으니 좀 묻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전 삽입형 사용하고 인생이님처럼..인생이 바뀐것 같아요..
    정말 생리할때 정말 괴로웠는데..이젠 맘편히 지나갈수 있게되었거든요..
    모두 자기에게 알맞은걸 찾아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 27. 나트라케어
    '07.7.28 1:38 AM (121.155.xxx.193)

    템포 써보시기 자신 없으시면 나트라케어 정말 강추에요.
    한팩만 함 써보시고 그것도 부담가심 바꿔보심 어떨가요.
    저도 생리대때문에 여간 고민이 아니었는데 정말 한 시름 덜었거든요.

  • 28. R
    '07.7.28 2:31 AM (138.246.xxx.156)

    그런데 삽입형 쓰면 그 안이 세균의 온상지가 된다던데.. 그런 문제는 괜찮다고 입증되었나요? 체온의 따뜻함 유지 + 출혈 + 외부물질 유입..된채로 장시간 방치되는 것인데.. 조금 무섭더라구요.

  • 29. 괜찮던걸요
    '07.7.28 2:53 AM (61.254.xxx.64)

    저도 부작용으로 썼거든요
    근데 저역시도 일반형이랑 템포랑 같이 병행해서 썼었어요
    지금은 전업주부라 면생리대로 바꾸었어요
    아기 천기저귀를 잘라서 그냥 접어서 써요
    만들어서 쓰시는분 사서 쓰시는분도 계시지만 다 귀찮아서 면기저귀감을 잘라서 쓴답니다
    직장다니시는분들은 집에 계실떄에만이라도 써보세요
    훨씬 생리대부작용이 사라지실거에요

  • 30. ..
    '07.7.28 10:30 AM (218.53.xxx.127)

    템포는 레이온이라 쇼크가 날수있답니다 그럼에도 흡수율이 좋고 싸서 쓴다네요
    나트라케어에서 나온거는 면이라서 쇼크염려가 없답니다
    혹시 쓰실생각있으시면 걸 써보세요

  • 31. 키퍼
    '07.7.28 10:39 AM (125.188.xxx.164)

    라는 것이 있어요. 저도 생리대 부작용이 있어서 대안 생리대 검색하다가 찾게 된 것인데요, 템포는 쇼크도 무섭고, 물에 넣어보니 뿡뿡 커져서 그것도 무섭고(그렇게 큰 것이 들어가있단 말인가? ^^;;) 그래서 열심히 찾아봤었죠. 고무로 된 컵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찾을 수 있으실거예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한개에 삼만원이 좀 넘었던 듯..) 한 개 사면 10년은 쓴다더라구요. 전 2년째 쓰고 있는데 처음에 끼우고 빼는 것이 좀 어려워 그렇지 익숙해지면 그것도 별 것 아니고.. 암튼 좋더라구요.

  • 32. 후유~
    '07.7.28 10:40 AM (203.175.xxx.31)

    저도 위스퍼 넘넘 싫어합니다.
    따갑고 아파요
    그래서 좋은 **이랑 매**쓰다가 요즘은 삽입형 쓰고 있는데
    편하고 좋아요.....
    양 많은 날은 팬티라이너랑 같이 쓰니까 실수할 일도 없구요.
    처음 몇 번은 진땀나고 힘들지만 몇 번 지나면 괜찮아진잡니다....

  • 33. R님
    '07.7.28 10:54 AM (218.52.xxx.222)

    세균은 일반생리대나 사실 별차이 없을거예요..
    일반 생리대도 몇시간씩 중요한 부위에 닿아있는거거든요..
    이것저것 말들이 많은데 병원에서 권해주신거라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데요..

  • 34. 궁금
    '07.7.28 11:12 AM (221.143.xxx.153)

    근데 탐폰 쓰고나서 어떻게 처리하나요? 바로 변기에 퐁?!

  • 35. ,,
    '07.7.28 11:49 AM (59.15.xxx.191)

    저 위에 쓰셨네요..아무래도 유기농 제품 '나트라캐어' 좋지 않을까요..

  • 36. 궁금님
    '07.7.28 12:09 PM (218.52.xxx.222)

    절대로 변기에 버리면 안되죠..
    일반 생리대도 마찬가지구요..
    변기안에는 화장실용 휴지말고는 넣으면 안되는거예요..
    휴지로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셔야해요..
    끈이 달려있어서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 37.
    '07.7.28 12:47 PM (125.181.xxx.153)

    템포가 사이즈도 작고 가늘고..
    이거 겁내시면 성생활 못하시는데 설마 아이도 안낳아보시고
    남편과 잠자리 절대 노?

  • 38. 키퍼
    '07.7.28 3:52 PM (211.237.xxx.47)

    저도 키퍼 쓰는데, 이거 좋아요.
    천연고무로 만든 컵이요. 하루에 두번만 버려주면 되고...
    외부물질 유입 염려 없고, 재질 부드럽고, 화학물질 없고.. 키퍼 강추!!
    가끔 피곤해서 외부에 상처가 났을때는 오히려 생리대 쓰면서 자주자주 갈아주기도 해요.
    생리혈이 외부상처나 질염부위에 닿으면 저절로 치료 되더라구요.

  • 39. 음..
    '07.7.28 5:29 PM (222.107.xxx.154)

    그나저나 병원에서 템포를 추천했다고요?
    의사인 제 친구는 절대 권하지 않던데요. 각종 화학품들의 액기스가 모여있다고요.
    전 템포도 사용해보고 생리대도 사용해보고 면생리대도 사용해봤는데요.
    면생리대가 제일 좋습니다. 특히 피부에 발진이 일고 좋지 않으신다면 면생리대 쓰세요.
    친구 2명이 4년가량 템포를 사용했었는데요. 지금은 그냥 일반생리대 쓰고 있어요.
    이유는 첫째, 어혈이 잘 빠지지 않는 다는거고요. 둘째, 생리통이 심해졌거든요.
    건강을 생각하신다면...꼭!! 면생리대 쓰세요.

  • 40. 나트라케어
    '07.7.28 5:42 PM (220.230.xxx.186)

    국내판매가 너무 비싸요.
    해외와 비교해보니 거의 3배 가까이 되더군요.

  • 41. ..
    '07.7.29 3:00 AM (218.238.xxx.55)

    키퍼요.
    저도 키퍼 쓰는데 너무 좋아요.

    천연고무컵... 이거 진작 쓰고 싶었는데 아이 임신해서 못쓰고 사용법 공부만 하다가
    수유 때 또 못쓰고 올해부터 둘째까지 다 낳고 사서 쓰는데 너무 좋아요.

    키퍼 짱~

  • 42. ..
    '07.7.29 3:18 AM (211.207.xxx.151)

    순면 생리대..
    현대 여자의자궁에 병이 많은 원인은 저는 펄프생리대를 꼽겠습니다.
    친정엄마 한평생 순면 기저귀쓰셨는데 근종도 없고 깨끗하십니다.
    저또한 바꾼지 3년되는데 불편해서 그렇지 생리통도 없어지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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