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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어떤것 사야하죠? 카시트, 아기띠....모두 사야하나요?
자유게시판 검색해서 읽어보니 사람마다 다르고 제 상황에 따라 필요한게 다르구나 싶더라고요.
일단 저희집은 제가 운전을 합니다. 남편은 장롱 면허라 전~~혀 운전 안하고요.
유모차가 비싼 물품 중 하나인것 같길래 이른감이 있지만 검색해보고 미국에서 오는 친구에게 부탁할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자.게 읽어보니 유모차는 아이가 좀 크면 바꿔 줘야하나보더라고요. 휴대용도 필요한것 같고..
지금 제 머릿속엔 앞으로 유모차 2대, 카시트, 아기 띠...이런것들이 복잡한데 이걸 다 사야하는건가요?
제가 운전을 하니 카시트 꼭 사야할것 같고, 동네 산책이라도 데려가려면 유모차도 있어야 할것 같은데..
머리가 복잡하니 글도 복잡하네요..죄송합니다. ^^;;
꼭 구입해야하는게 무엇일까요??
1. 운전맘
'07.3.19 7:40 PM (59.16.xxx.37)님께서 운전하신다면 굳이 휴대용 유모차는 쓸모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님께서 말씀하신 제품들은 가격디가 넘 천차만별이라 님의 취향에 따라 물건결정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모차는 걍 디럭스급으로 한대만 사심 되리라 봄니다.
(참고로 전 30개월 남아맘입니다)
저도 운전을 하고 다닌지라
(자랑은 아닌데 저흰 각자의 차로 다녀 솔직히 카시트가 2개 있었음 했었습니다...)
굳이 휴대용은 애 태움...애만 불편해 보이고...
머...애를 키우닫 보니 디럭스유모차의 무게는 머...쩝...제게 큰 부담은 아니더군여..
(저 머 남들이 보기에...체력하난 끝내주겠다...이런 외몬 아닙니다...오히려 그 반대져...)
유모차는 맥클라렌 테크노 권합니다...
여자 혼자 들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접었다 폈다 하면서 트렁크에 넣기도 편하고
아가를 태우고 핸들링도 정말 편합니다...
(아프리카도 많이 태우던데....그건 안 밀어봐서 비교가 잘 되지 않네여...)
카시튼...저는 비록...이것을 구입하지 못했지만
콩코드 추천합니다...
나중에 쥬니어 카시트와도 호환되는 모델이 있으니...
아기띠는...이거야 말로 정말,,,개개인의 취향이라...
처네...포데기...아이편해나 아이랑...
각각마다 편하다는 것이 달라서 뭘 권해야 할지 모르겠네여...
근데...님께서 말씀하신 유모차...카시트...아기띠.....이 세가진 꼭 있어야 할 것 같네여...2. 원글이
'07.3.19 8:07 PM (122.46.xxx.229)아~ 그렇군요..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혼자 아이를 데리고 갈 일이라면 산책이나 주로 백화점, 마트 등일것 같은데 요즘 백화점이나 코엑스몰 등에도 유모차는 대여 하주더라고요.
그럼...유모차 디럭스 급이라 하면 신생아부터 쭉~ 쓸수 있나보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3. 저는
'07.3.19 8:10 PM (82.32.xxx.137)메클란렌도 좋지만 잉글레시나 지피를 권해요,두 손가락으로 접을수 있고 한소으로 펼수도 있고,,,
큰아이가 만 4살인데 아직도 써요, 정말 편해요, 한손으로 아이안고 한순으로 접고 펴고 할수 있어요,
카시트는 신생아용은 우리나라도 싸니 근야 여기서 사시구요,9-18킬로 용으로 하나 장만 해갖고 오라 하세요,전 맥시코시꺼 추천,,,
저도 아기띠는 아이편해 처네를 쓰는데, 외국꺼 보다 100배 좋아요, 제가 외국에 살거든요(근데 A/S를 못받네,,)
글구 또 ,,,하이체어는 어떨런지.
우모차도 부피가 클텐데 가지고 오는 김에 하이체어도,,,4. 원글이
'07.3.19 8:13 PM (122.46.xxx.229)우와...두분 댓글 보니 거의 다 사야하는것이긴 하네요...? 흑...허리휘겠네요..^^;
5. 흠
'07.3.19 9:02 PM (222.112.xxx.243)유모차와 카시트는 모두 필요한 것이긴 하구요. 잉글레시 좋더군요.
그런데 친어머니나 친자매 아닌 다음에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분에게 유모차 부탁하지 마세요. 부피가 꽤 될 텐데, 설사 이민 짐에 넣어오는 것이라 해도 꽤 신경쓰일 겁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부탁받은 물건 때문에 곤란하다는 얘기 많이 올라와요. 저 같아도 그런 물건 부탁받으면 싫을 것 같구요. 선진국이라 해도 우리나라처럼 온라인 쇼핑몰이 발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한참 운전해가서 고르고 사와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더 조심스러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6. 원글이
'07.3.19 9:33 PM (122.46.xxx.229)흠님...그 친구가 미국에 잠시 가는건데 아기를 데리고 가요. 거기서 아기 데리고 다니려면 필요해서 제것 구입해서 태워 다니다가 가져올거랍니다. 걱정 마셔요~ ^^
게다가 저도 지금 고민중이라 확실치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