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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씨가...
좋은 감정이 식어서 조용히 이혼절차밟는다는데, 치고박고 싸우면서도 그날이 그날인듯
살아가는 우리네로서는 뭐가뭔지....이혼도 우아하게 한다는건지...
1. ...
'07.3.19 7:30 PM (58.224.xxx.168)말이 그렇지 이혼할 뭔가가 있겠죠.
감정이 식어서 이혼한다는 식으로 언론에 좋게좋게 내보내고 싶겠죠.
이혼하는 입장에서는...2. 쯧!
'07.3.19 8:19 PM (222.97.xxx.98)애정이 식었다고 이혼할 것 같으면 같이 살 부부 몇이나 될까 싶어요.
우정으로 변해 이혼한다니...
변명도 참 궁색하다 싶네요.3. 대외적으로
'07.3.19 8:21 PM (61.99.xxx.141)연예인인데, 낱낱히 서로 치부 들춰내가며 속속들이 이유 밝힐필요 있나요.
그러려니 하세요^^:;
... 근데 20년을 함께한 부부...가 우정으로 변할 수 있을까? 정도 아니고.. 우정? ㅋㅋ4. 그남편
'07.3.19 9:08 PM (221.138.xxx.193)예전에 여자 관계 복잡했던걸루 아는데...
그 속사정이야 누가 알겠어요
겉으로 들어내고 싶지 않으니까 좋게 말하는거겠죠
변명치곤 좀 그렇긴 하네요
누가 믿겠어요5. 궁금
'07.3.19 9:09 PM (218.148.xxx.83)이미숙씨가 두번째 이혼이예요?
첫번째는 누구랑 했는데요..궁금해요..;;
이혼기사 뜨니깐 치과의사 홍지호 (방송에 맨날 나오고 본업은 언제하는지 궁금한 그 분 ㅋ)씨가
이미숙씨 전남편 친동생이라고 나오던데 진짜인가요..
그런데 이미숙씨 몇년전에 남편이랑 별거하고 호텔에서 산다는 그런 루머가 떠돌았는데
아예 근거 없는 소문은 아니었나봐요..6. 저두
'07.3.19 9:15 PM (61.34.xxx.37)별거한다는 소문 많이 들었어요. 결국 그게 근거없는 얘기는 아니었나봐요.
7. 아직까지
'07.3.19 9:25 PM (125.129.xxx.13)두 우리는 이혼이란것에 대해 정말 민감하지 않을 수 없죠?
연예인 뿐만 아니라 주위에두 누구 하나 이혼하면 제 맘이 왜 이리 싱숭생숭 한지...
저두 남에 입방아에 오르기 싫음 그거 무서워라두 이혼은 못 할 것 같아요....8. 그 부부
'07.3.19 9:32 PM (121.133.xxx.184)여태껏 개인플레이 해왔던 걸로 봐서는 평생 남처럼 각각 살아갈 줄 알았는데
이혼한다니 좀 의외이긴 하네요.
20년전 여러사람 눈에 피눈물나게 하면서 결혼했었으면 걍 평생 둥글게둥글게 살아가시지...
하긴...
죽은 다이애나 황태자비를 불행하게 했던 카밀라-찰스 황태자 부부도 지금 불화로 이혼을 하니 어쩌니, 난리들이라고 하죠.
그러는거 보면... 그놈의 불같은 사랑들도 다 소용없는듯..9. 어머
'07.3.19 10:08 PM (121.175.xxx.104)카밀라가요? 이미숙씨 이혼보다 더 황당하네요. ㅋ
10. 새삼
'07.3.19 10:16 PM (121.136.xxx.142)새삼 이혼을 할까요?
11. ..
'07.3.19 10:16 PM (211.212.xxx.174)지금 임지연씨 심정은 어떨지....에거..
12. 윗분
'07.3.19 10:48 PM (121.133.xxx.68)홍성호가 이미숙 남편이지요.
13. 불륜의 결말
'07.3.19 10:51 PM (222.234.xxx.117)당시 가정있는 홍성호 한테 들러붙어 남의 가정 박살낸 이미숙이나 임지연이나 그물에 그밥이죠
웃기는건 유부남인 홍성호랑 놀아나구서두 뻔뻔스럽게 이미숙이 홍성호 뺏어갓다구 징징 짜며 인터뷰한 임지연두 웃기는 짜장인거죠.
홍성호가 또 바람을 피웠나.. 뭐가 부족해서 이혼을 해.. 남의 가정 파탄내고 꿰차고 들어앉았음 보란듯이 잘살아야지14. 제가 알기론
'07.3.19 10:55 PM (222.233.xxx.40)저도 ~카더라 통신을 통해 들은 얘기지만
몇년전에 강**감독이랑 스캔들이 있었대요.
그래서 그 남편이 병원이랑 건물까지 팔아서 애들데리고 미국갔단 얘기가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홍성호 최초 부인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공부시켜, 자신이 로비해서 유명한 성형외과의사 만들어 놨는데 젊은 여배우한테 뺐기구...
당시 여중생딸이 이미숙이 학교로 찾아와서 이미숙 뺨을 때렸단 기사도 본 것 같구...
에효..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잘 좀 살지..15. ,,,
'07.3.19 11:01 PM (220.117.xxx.165)하도 소문이 무성해서
이혼 안한다는게 참 대단해보일 정도였는데.. 결국 하고마는군요.16. ...
'07.3.20 8:39 AM (61.40.xxx.3)사실상의 결혼관계는 오래전에 끝난 걸로 알고 있어요.
서로 사회적 체면 때문에 유지되었던 거지...
그 남편분 원래 스캔들 많았잖아요.
결혼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이미숙이 일본으로 혼자 건너가 3년 정도 살았고...
이미숙 많이 노력한 걸로 알아요.17. 스토리좀
'07.3.20 10:01 AM (220.75.xxx.27)20년전 얘기라니 스토리를 잘 모르겠네요.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을텐데, 이용 사건은 아는데 이미숙과 홍성호는 어떤 스토리인지 들려주세요.
임지연씨는 누군가요??18. ㅎㅎ
'07.3.20 2:56 PM (218.238.xxx.136)우리네 상식하곤 좀 다른 사람들 아닐까요?? 본부인두고 연애인들과 마구 마구 스캔들 뿌리다가 결혼한 홍박이나...또 최인호하고 도망갔다가 돌아와서 결혼한 이미숙이나...한참전부텀 두사람이 따로따로 인것처럼 반 별거상태라는 건 들었어요. 법적으로 이혼하고 더 자유롭게들 사시겠죠~~
19. 소설가
'07.3.20 8:48 PM (203.229.xxx.20)소설가 최인호씨가 그랬어요?
정말 금시초문이네...20. 홍박..
'07.3.22 4:12 AM (218.39.xxx.74)학교다닐때부터 유명한 바람둥이 였다던데.. 그 의대 후배에게 들었습니다.
바람기가 갑자기 생기는 것은 아니고 또 갑자기 없어지는 것도 아닌게 진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