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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 아나운서 3천만원짜리 핸드백

겨울 조회수 : 4,442
작성일 : 2007-02-02 18:43:03
어제 다음에서 이*승 아나운서가 3천만원짜리 핸드백 앞에 놓고 사진 찍은것
올라와 있더라구요. 댓글 보니까 에르메스 뭐라 하더라구요.
근데 아나운서가 그렇게 비싼 가방을 들고 다닐정도로 급여가 많은가요?
돈 많은 사람들은 우리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그런 비싼 가방을 가볍게 들고 다니나요?
궁금함과 동시에 허망함을 느꼈지만...
IP : 218.147.xxx.1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품을
    '07.2.2 6:44 PM (222.118.xxx.179)

    좋아하는 여자들은 뭐....급여에 상관없이 들고 다니던데여...

  • 2. 머..
    '07.2.2 6:47 PM (219.251.xxx.9)

    친정도 잘 살고, 시댁도 잘 사니 급여랑은 별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에르메스 버킨백이라고 하던데, 예쁘긴 하더라구요.

  • 3. ^^
    '07.2.2 6:51 PM (210.221.xxx.195)

    잘 아시는 분들 얘기론 그 백은 에르메스 벌킨백이 아니랍니다. 벌킨 크로커면 3만불에.. 돈만있다고 살수 있는 백이 아니라고 하죠.. 오더하고 웨이팅하고..

    콜롬보라고 하는 백이래요. 그 백 또한 만불 정도는 한다고 합니다.

    에르메스 벌킨백은 여러 탤런트들이 드라마에서 다 들고 나왔답니다. 열아홉 순정의 시어머님.. 사랑과 야망에서 선생님으로 불리셨던 이승*씨등..

    어제 달자의 봄에선가 달자는 홈쇼핑 직원이에도 샤* 코트 입고 나오던데..

    전 좀 알아보지나 않았으면 합니다.. 자란 환경은 그런게 주변에 늘 있었는데.. 지금은 내손으로는 도저히 못사겠고... 근데 눈은 그런걸 알아보고.. ㅠㅠ

  • 4. ...
    '07.2.2 7:00 PM (124.53.xxx.214)

    저두요~ 알아보지나 않으면 스트레스는 안받을텐데...이쁘긴하구 주머니는 빈털털이구.....ㅋㅋㅋ

  • 5. ..
    '07.2.2 8:38 PM (222.234.xxx.137)

    명품이 뭔지 모르는 눈을 가진 제가 행복하군요.

  • 6. .
    '07.2.2 9:02 PM (125.31.xxx.251)

    전에 *찬 모친 별명이 에르메스라고 하던데..
    전 그때 에르메스라는 명품이 있는 줄 첨 알정도로 문외한입니다

  • 7. 방송에
    '07.2.2 9:23 PM (59.28.xxx.36)

    나와서 그 제품을 홍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일반인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속칭 연예인 DC 라고들 하지요.
    이효리같은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리더는
    방송에 많이 비춰주는 댓가로 거의 공짜로 받을수도 있을거고..
    암튼 스타의 인지도에 따라서 DC 수준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삼천만원 버킨백인지 뭔지는 몰라도
    이혜승씨도 여느 연예인 부럽잖게 인기가 있으니까 당근 돈 다 주고 산건 절대 아닐겁니다.

  • 8. 버킨이라면
    '07.2.2 9:33 PM (121.131.xxx.221)

    유명인에게도 할인 안해줍니다.
    자기네 리스트에 오르는 걸 감지덕지로 알아라
    그게 걔들 마케팅 전략인데요 뭐
    아나운서들 의외로 잘사는 집 딸들 많답니다.

  • 9. 버킨..
    '07.2.2 10:12 PM (220.73.xxx.8)

    버킨은 이효리 아니라 린지 로핸이라도 DC 없지요.
    다른 누가 선물은 하겠지만....

  • 10. ......
    '07.2.2 10:40 PM (61.255.xxx.159)

    그처자 민병철영어~의 민병철씨 아들과 결혼했잖아요. 그정도는 살 듯 싶기도 한데요.

  • 11. 지나가다
    '07.2.2 10:58 PM (74.104.xxx.45)

    죄송하지만 그 아나, 같이 학교다닐때 아주 유명했었습니다. 교수님과 불륜을 저질렀고 홍콩으로 안식년떠났을때는 같이 가서 동거도 했습니다. 민병철씨 며느리보면서 참해서 마음에 든다는 인터뷰보면서
    세상 참, 요지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12. 그 백
    '07.2.2 11:00 PM (121.133.xxx.245)

    에르메스 버킨백 아니에요.
    콜롬보 백이죠. 콜롬보 백이 버킨백이랑 모양이 똑같아요.
    저도 그 사진 봤는데요, 콜롬보백이에요.
    버킨백은 가방 상단에
    HERMES
    Paris
    made in France
    이 글자가 가방에 자물쇠랑 같은 색깔로 인쇄가 되어있구요.(버킨백엔 다 상표가 있네요.)
    근데 가방에 상표가 없는 걸 보니 버킨백이 아니구요.
    그리구 콜롬보백... 울나라에 2년 전인가 런칭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런칭할 당시 유명 연예인들한테 가방을 한 개씩 줬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아는 청담동의 모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콜롬보 가방 두 개를 받았더랬지요.)

    그리구 연예인들 드는 버킨백 짝퉁도 꽤 많데요. 지금도 드라마하는 모 탈렌트...
    에르메스 매니아라고 소문이 나 있는데... 진짜는 하나도 없고 짝퉁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네요 ㅋ
    (이건 짝퉁집 아저씨가 해 준 얘기)

  • 13. hermes
    '07.2.3 2:05 AM (24.185.xxx.155)

    에르메스 벌킨,켈리 백등은 유명인이라고 할인을 해주지 않습니다.
    유명인은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기가 수월 하겠죠... 요즘은 웨이팅에 올라가기도 힘드니까요.

  • 14. 어후...
    '07.2.3 2:09 AM (219.249.xxx.102)

    뭐 잘사는 사람들은 돈을 물쓰듯이 하는 줄 아나...꺼떡하면'' 친정이 잘살아서...'하니.
    어느 재벌집에서 버킨백 3000만원짜리 막사서 딸 줍답니까.막돼먹은 졸부아닌 다음에야...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가 돈 함부로 쓰지 않는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돈 지키가 얼마나 힘든데 300만원이라면 또 몰라...
    그러니까 가난한 집 여자가 부잣집에 시집오면 공주흉내내려다 된서리 맞습니다.
    시어머니 집에서나 밖에서나 매우 부지런하고 일에 달인인거보구..
    부자가 그냥 된답니까.
    그저 '친정이 부자라서'라고 핑계대는 사람들 보면 우스워서 한마디 했습니다.

  • 15. 얍!
    '07.2.3 9:55 AM (220.117.xxx.22)

    진정한 부자들은 요란스레 티내지 않더이다..
    은근한 멋과 품위가 있죠..
    명품에 목매지도 않더라구요..
    하지만 졸부는 확연히 티가 나죵..
    명품을 온몸에 둘러도 생뚱맞아보이고
    뭔가 텅 빈것 같은..
    부지런함과 근면함으로 진정한 부자가 되자구요^^

  • 16. ...
    '07.2.3 10:11 AM (222.237.xxx.91)

    얍! 님 말씀에 동감

  • 17. 친정
    '07.2.3 12:27 PM (58.120.xxx.130)

    잘산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죠. 외국학교 졸업한 남매를
    미국대학 등록금을 못대서 서울로 진학시킨 형편인데요.
    저는 이모씨 부모님과 하나 건너 아는 사이... ^^;;

  • 18. 서울대
    '07.2.4 12:04 PM (203.170.xxx.7)

    순진한 모교수(정말 공부밖에 모르던 사람)하고
    동거비슷이 했지만
    그교수부인은 참고살고
    이 주인공 여인네는 참한 며느리감이 되는걸보고
    저도 우습다고 생각했네요
    남녀간의 일은 보통 두사람이 함께 비난받는게 정상인데
    이경우는 순진한 남자 홱~했다고 동정론이 우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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