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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똑같다는

열받아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07-01-04 01:15:35
남편의 말에 열받았어요..씩씩...

아...이민영하구 이찬이요

IP : 210.57.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07.1.4 1:17 AM (61.77.xxx.60)

    그런 사람들에겐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당신이 사소한 이유로 늘씬하게 얻어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 멍이 들고 손가락 부러지고
    아이를 사산했다면 그때도 둘이 똑같아서 싸운다고 할 건지....

  • 2. 주위
    '07.1.4 8:43 AM (211.198.xxx.152)

    남자들한테 이민영 뿐만아니라... 어떤여자가 맞았다더라.. 얘기하면 열에 아홉이 하는말..
    "심한말을 했겠지..." 웃기죠... 남자들은 심한말=폭력인가 봅니다..
    근데.. 더욱이 딸가진 아빠들도... 맞을짓 운운하며 얘기할때 참.. 신기하더라구요...

  • 3. 요즘
    '07.1.4 9:31 AM (218.156.xxx.47)

    결혼안한 여자분들이 남자친구 혹은 결혼 상대자에게

    이찬 이야기 물어 봐서 맞을만한 짖을 했겠지 혹은 둘다 똑같아

    이런 등등의 이찬 두둔하는 말을 하는 남자와는 상종 안해야 된다는 분위기던데요.

    어째서 맞아서 유산하고 코뼈 부러진 피해자가 똑같다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 4. ..
    '07.1.4 9:44 AM (211.229.xxx.45)

    당신이 딸을 낳아서 당신딸이 저꼴을 당해도 그런 말이 나오겠냐고 함 물어보세요..신랑분에게..

  • 5. 우리나라
    '07.1.4 10:04 AM (211.176.xxx.53)

    남자들은.. 교육자체를 틀리게 받기 때문이에요..
    저도 이번에 보고 멀쩡하게 잘 자란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문제의 본질을 파악못하는데 놀랐어요.
    단순한 가정폭력이라 말하지를 않나..

    그러니까 여자랑 북어랑 사흘들이로 패야 한다.. 맞을만 하면 때려야 한다..
    이런 사고방식이 있는 나라기때문에 더하지요.

    게다가 아이들이 때리고 와도 아이들이니까 그럴수 있지. 하면서 어릴때부터 폭력이 무언중에 정당화되어있지 않나요. 그리고 맞는 아이들.. 너는 댓거리 하지 말라고 교육시켰더니 더 맞고 바보취급받고.. 애가 무슨 하자가 있어서 맞고 다니겠지. 때리는 엄마도 그러구요.. (그게 일반적으로 아주 보통인 여자들이 그런답니다.) 그러니 저도 너두 맞으면 때리라 이렇게 가르치지 않겠어요?

    그게 시작인거에요.. 그러니 꼭 자신이 여자를 때려본일 없어도.. 또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걸 본적 없는 평범한 집안 남자들도.. 이유가 있으면 때려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것이죠.

    그리고 여자들에 대해선 특히 더 그렇죠. 네이버엔 특히 악플러가 많은데 네이버에서 보면 세상이 더 잘보이죠.. 젊은 남자 네티즌들은 대부분이 이찬이 장모에게 걸려들었다고 장모만 물고늘어지더군요.. 이민영은 된장녀가 되어있구요.. 세상 웃기는 세상이죠.

    이찬은 딱 봐도 연예계에서 숨기고 싶었던것이나..최지우집이 30억이라던가.. 뭐 이런일들 다 까발리고 있지만.. 남자들에겐 동정받고 있는것이고..

    여자쪽에선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그 점잖음은 눈에도 안보이고.. 이찬이 소문낸것때문에 흠집이 나고 있구요..

    제 남편말로는 이찬은 남자도 아니라고 합니다.
    바보인데다가..남자도 아니고 진짜 찌질한 병신쪼다라던데..

    님 남편에게 한번 다시 보라고 하세요.
    하나하나 따지면서요.. 너랑 나랑 싸우는게 아니라..이민영이랑 이찬이 싸우는데.. 걔네들이 니 자식들이라고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보라구요.

    남자들은 이 문제를 남대 여의 구도로만 생각하고 있기도 하더군요.
    진짜 바보쪼자들이에요..

  • 6. 울남편도
    '07.1.4 12:03 PM (211.48.xxx.188)

    그러던데요.
    남자망신 다 시키는 병신 *다라고..
    뒤에서 설령 자존심 상하는 말을 했다하더라도
    지새끼와 이홍했지만 한때 지여자였던 사람이 누워있는 꼴보고 지 변명하기 급급하다고..
    남자도 아닌 찌질이중에 상찌질이라고..
    주변에서 누가 저런 못난짓하는거 말리지도 않는지..

    가릴거 안가릴거 분간도 못하고 최지우 운운하는거
    최지우한테도 미안하지 않는지..
    추잡하고 한심한 족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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