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동맛사지 벨트하니깐 간지러워서 고통스럽네요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07-01-03 17:57:26
홈쇼핑에서 열심히 방송하는
진동운동기가 아니라
(넘 비싸니깐).

진동맛사지벨트를 사서
이걸 허리, 어깨등에 감고 했더니,
등산하고 내려올 때 온몸이 간지러운 것처럼
맛사지 부위가 간지러워 견딜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긁었는데
역시나 긁은 자국을 따라서
피멍?
실핏줄이 터져서
왜 목욕탕에서 때타올로 심하게밀면 상처나는 것처럼
허리, 어깨 온통 피부밑에 실핏줄이 터져서 난리도 아니네요.

저는 등산하고 내려올때 간지러워서 긁으면 그렇거든요.

남편도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벌겋게만 되던데,
저는 왜 피멍(붉은색)이 긁은 자국따라 다 생겼을까요?

혹시 그런 경험있으세요?
가만히 앉아서 컴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뱃살 운동시켜줄려고 샀는데
과연 효과도 있을까요?
IP : 58.102.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3 6:10 PM (218.52.xxx.28)

    체질이에요.
    저희 딸도 그래서 진동으로 운동시켜주는거, 안마기 그런거 전혀 못씁니다.

  • 2. 체질일수도있지만
    '07.1.3 7:38 PM (211.173.xxx.59)

    기혈순환이 되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뭉쳐있던 몸이 풀어지면서 순환이 안되는 부분에 간지럽거나 모여있던 기운과혈액이 몸밖으로 나옵니다 꾸준히 하시면 몸이 가벼워질 것 같은데요

  • 3. 저도
    '07.1.3 7:41 PM (218.51.xxx.113)

    안마기, 진동기 그런거 쓰면 너무 가려워요.
    너무 힘들어 1주일에 2,3번씩 1년이 넘게 써도 간지럽습니다.
    전 더우면 그런가 싶기도해요, 산후조리 할때도 시원하면 괜챦은데 조금만 덥게 하면 눈을 못 뜰 정도로 부었었거든요.

  • 4. 전소영
    '07.1.3 7:59 PM (211.173.xxx.59)

    우리몸은 좋아졌다가도 하루만 지나면 (스트레스받고 긴장하고 불안해하기 때문에)다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간지럽다 아프다 시원하다 등등 몸에 감각이 있을 때는 그래도 괜챦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감각이 없는 것입니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다가 운동이나 등산 맛사지 등을 했을 때 여러가지증상이 나타나면 하기 전보다 몸이 조금 좋아진것입니다 꾸준히 하시면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시간도 1시간정도) 몸이 좋아질 것입니다

  • 5. ..
    '07.1.4 9:37 AM (125.182.xxx.82)

    저도 헬스클럽다닐때 그런 경험이 있어요. 꾸준히 다니면서
    안마기를 고루고루 허리와 등을 진동시켜주니깐 그런 증상이 사라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19 이태원에서 쇼핑할 만한 가게 좀 알려 주세요.. 2 궁금해요 2007/01/03 650
98018 디카 익서스-55 수리비가 9만원이 든다는데요.. 3 속상맘 2007/01/03 495
98017 새로 개원하는 병원에 놓을 책상은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3 ^^ 2007/01/03 411
98016 핸폰으로 온 02-7000-7000 ... 2007/01/03 289
98015 부산에서 가족끼리 식사할 곳은 어디가 좋을까요? (돌잔치 겸) 1 애기엄마 2007/01/03 444
98014 이찬의 거짓말 모음 19 이민영팬? 2007/01/03 3,692
98013 서울에 조카들이 올라오는데요.. 초등 3,4학년 8 외숙모 2007/01/03 946
98012 [닭] 남편 미안해.. 3 나쁜아내 2007/01/03 832
98011 짐보리 사이즈 문의 3 짐보리 2007/01/03 389
98010 쇼핑의 지혜좀 알려주세요 마법천자문 2007/01/03 231
98009 다이슨 업라이트15 샀어요 3 더 볼 2007/01/03 416
98008 5개월 모유수유중인데 젖양이 부족..젖 뗄까요? ㅠ.ㅠ 7 힘들어 2007/01/03 566
98007 집주인이 집을 팔았는데... 3 전세.. 2007/01/03 897
98006 홍콩 여행 - 쇼핑, 먹거리, 날씨 5 홍콩세일 2007/01/03 809
98005 남편의 한마디.. ㅠ.ㅠ 9 익명 2007/01/03 1,803
98004 임산부가 해산물 많이 먹으면 해로울까요? 11 궁금 2007/01/03 1,888
98003 kirkland 글루코사민 구입 방법? 2 글루코사민 2007/01/03 396
98002 T2R키높이 신발 4 혜원맘 2007/01/03 472
98001 울신랑이 생각하는 시동생도 '서방님'인 이유. 3 시댁호칭 2007/01/03 1,187
98000 남편문제.... 5 고민 2007/01/03 1,289
97999 집이 두채 있다면 청약 당첨이 되기는 힘들겠지요? 1 청약예금 2007/01/03 532
97998 시어머니 첫 생신이십니다. 선물 뭐 해드려야할까요? 4 선물 2007/01/03 722
97997 북쪽방의 창문 웃풍 막기..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3 .. 2007/01/03 536
97996 택배비를 저렴하게 하려면 5 마우스 2007/01/03 474
97995 혹시 미즈빌회원이신분..지금 미즈빌안되죠? 여유 2007/01/03 126
97994 이찬씨도 맞았답니다 장모에게 뺨 세대 20 기가 막혀서.. 2007/01/03 3,940
97993 책선물 할려는데요....... 1 단돌맘 2007/01/03 224
97992 수원에 맛난 떡집 좀 알려주세요 재현맘 2007/01/03 151
97991 청약저축에 대해서 1 청약이란 2007/01/03 265
97990 이증상 무좀인가요..? 4 무좀.. 2007/01/03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