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상한건지..
크리스마스 캐롤도 안 들리고
요새 연말은 도대체가 실감이 안나네요..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글쎄... 13도가 무엇입니까요..
연말연시 잘 보내시구,
새해엔
복 마니마니마니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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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같지가 않아요..
큐티맘 조회수 : 322
작성일 : 2006-12-27 00:29:45
IP : 211.211.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2.27 10:02 AM (222.106.xxx.198)그러게요.. 연말연시 분위기는 커녕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안나더군요..
길거리에서 캐롤이 안들렸으니까요..
그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다들 mp3로 음악들을 듣곤하니까...
정품 음반들도 불황이라고 하는데...
그 옛날 길거리 노점에서 팔던 복사된 tape들도 나오질 않으니..
그사람들이 연말 분위기 다 잡았더랬는데..
요즘은 너무 조용하죠... ^^
하지만 오히려 차분하니 좋은거 같기도 해요..
괜히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니까...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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