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어머니가 봐주신 날짜가 있는데요(철학관에서요)
시간대가 오후더라구요
근데..여기서 글을 읽다 보니
개띠 아기는 오전에 낳아야 한다는 글이 보여서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울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는게
시댁에 전화를 한거에요..
전화를 끊을수도 없고 해서 시엄니한테 이러저러해서 개띠아기는 오전에 낳는게 좋다는데
어머니 다른데 가서 또 알아봐주실 수 있겠냐고..전 철학관 같은데 한번도 안 가봐서 어디가 좋은지도 모른다..어머님은 아는 스님도 있지 않느냐고 부탁을 드리니..
저보고..
니가 직장에서 애기엄마들 있고 하니깐 니가 알아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ㅠ.ㅠ
참..임산부가 철학관 가도 되져??...가면 안된다는 말 없지요??
전..시엄니가 흔쾌히 알았다..하실 줄 알았는데..은근히 저한테 떠넘기시니 좀 그래서요..
물론 아기엄마는 저이지만...그런 건 시어머니가 많이들 하시잖아요..아무래도 저보다는 많이 아실 거구요...아닌가요??^^:;
별걸 다 시어머니한테 떠넘긴다고 하시지 마시고..조언좀 해주세용....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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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일자 택일하러 가려고 하는데요
사주 조회수 : 329
작성일 : 2006-11-28 09:36:52
IP : 203.230.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06.11.28 9:50 AM (222.117.xxx.232)제가 좀 배워서 아는척 해 보는건데요.
개띠는 무조건 오전이 좋은게 아니구요.
사주[생년월일]의 구성에 따라서 좋은 시간은 날마다 다릅니다.
시엄니가 떠넘긴다기보다는 책임감을 생각할때 좀 두려울 수가 있어서 그러실겁니다.
잘못되면 며늘한테 원망을 들을수 있기 땜에...2. 사주
'06.11.28 10:06 AM (203.230.xxx.130)원글이인데요..전 시엄니가 애쓰게 봐주신 날을 제가 태클 걸어서 혹시나 불쾌해하시지나 않나 하고 걱정되요..ㅠ.ㅠ 어쩌다 손이 시집 전화번호를 눌러서는..ㅠ.ㅠ
근데 어째서 울 시엄니가 본 날은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는 오전시간대가 하나도 없는지...그게..님 말씀대로 사주의 구성에 따라 좋은 시간이 날마다 달라서 그렇긴 하겠지만요..
그게님..조언 고마워요...늘 행복하세요^^3. 택일..
'06.11.28 12:46 PM (222.111.xxx.88)제가 올 4월에 제왕절개로 출산 했는데..택일 하는 곳마다..제가 철학관3군데 택일 했거든요..
날이 다 틀리게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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