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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내 치과
검색 해 보니 잘 못 찿겠어요.
혹시 이용 해 보신 분 계신가요?
이번에 치과 치료하는데 견적이 200만원 정도 나와서
조금 저렴 하면 이용 해 볼까 해서요.
일반인도 이용 할 수 있는지요?
다른 치과 보다 어는 정도 저렴 한지요?
만약 이용 할 수 있다면 찿아 가는 법도 부탁 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시길.......
1. ^^
'06.8.31 4:06 PM (220.76.xxx.90)죄송하지만 잘못 알고 계신건 아닌지? 10년 넘게 다녔지만 처음 듣는 소리인데요~
2. 쐬주반병
'06.8.31 4:17 PM (221.144.xxx.146)저도 처음 듣는 얘긴데요.
치과는 한군데만 가서 치료할것이 아니라, 세군데 정도 다녀보시고 치료할 곳을 고르심이 나은것 같아요.
저희 아이 치과를 세군데 다녔는데,
한군데는 68만원, 또 한군데는 35만원, 마지막 한곳은 10만원이 안들꺼라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간 곳에서 8만 3천원에 했네요..3. 치과 있어요
'06.8.31 4:25 PM (222.106.xxx.225)서초동 법원 내에 치과 있습니다.
교대역 내리셔서 법원 청사로 일단 들어오신 다음 큰 건물 뒤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 뒤편으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계단 올라가시면 후생관 건물이 나옵니다. 여기서 결혼식도 하고 그러는데, 이 건물 내에 치과가 있어요.
전 법원에서 근무하긴 하지만,
치과는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가격이나 시설, 의료진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그쪽 정보는 드리기가 그러네요.
한번 직접 방문해보시는게 차라리 빠를 듯 싶네요^^4. 치과
'06.8.31 4:43 PM (222.109.xxx.25)답변 해 주신 세분 모두 감사 합니다.
치과 있어요 분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제가 아니고 아들 치료 때문에 그러는데
초등학교때는 약간 거뭇 거뭇한거 치과에서
아말감으로 치료 했어요.(심하지 않다고)
중 고등 학교때도 이 아프다는 소리 안 했는데
군대 다녀 오고나서 이 아프다고 해서
치료 받으라고 했더니 충치가 많아서요.
초등학교때나 이딲아라 하고 잔소리 하지
조금 크면 알아서 하겠지 하고 놔두었더니
(저도 직장 생활 하느라) 식후에 치솔질 해라 말은 했지만
확인은 못 했어요. 요지음 얘들 공부하고 학원 가느라
그만 소홀 했나봐요. 부모의 책임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제 관리 소홀 인것 같아요.5. 치과
'06.8.31 4:59 PM (222.109.xxx.25)그리고 견적은 금으로 쒸우는데 하나에 15만원씩 몇개
충치가 조금 덜 한것은 레진으로 8만원씩 몇개
사랑니 3개 뽑고 안쪽 어금니는 상태가 안좋아서
덮어 쒸우는데 29만원 스케일링 해서 약 180만원이라고 해요.
전에 다니던 치과에 물어 보니 그 가격이고
제가 13년전에 금으로 할때 12만원 준 겄 같아서
가격은 비싸지 않은 것 같아요.
치과에서 아이만 보냈는데 엄마 오시면 상담하고
가격 조정 해주겠다고 하네요.6. 제가 다닌건 아니고
'06.8.31 5:06 PM (203.231.xxx.1)일반인도 이용할수 있을거 같긴한테 처음가면 법원어디에 근무하냐고 묻는데요. (우리직원은 친구가 법원다녀서 친구다니는 부서라고 했데요)
가격은 좀 저렴한 편이라고 하고요.
근데 거기는 약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치과다녀오면 정말 누구라도 알게 냄새가 장난아니게 나더라고요.
치료도 괜찮다고 해서 저희 직원 몇명 다녔었어요.7. 저
'06.8.31 5:52 PM (61.74.xxx.4)몇달전에 법원내 치과 다닌 사람입니다.
가자마자 법원직원이냐고 묻고 아니라고 하니까 ....네..그러더라구요.. 법원직원이면 할인을 더 해주는지 더 친절한건지 원 ㅠㅠ
법원직원은 아니고 법원 근처에 직장이 있어서 가까운듯해서 다녔지요..
근처에 다른 치과를 일년전에 다니다가 어찌해서 가게 됐는데 가격은 일반 치과보다는 조금 저렴했습니다.
그러나.... 치위생사 두명다 불친절...무뚝뚝....
의사역시 말한번 하기 힘들고 치료만하고 뭘 물어볼 시간도 없이 자기방으로 쏙 들어가버리고.. 치위생사들한테 멀 물어보면 귀찮은듯.......또박또박 말하면서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그런 타입이었어요.
3주걸린다고 한 치과치료 두달 가까이 다녔어요..회사에 눈치보며 다니느라 고생좀 했네요.
결정적으로 치료한 치아가 계속 아파서 아프다고 했더니 원래 그런거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하루만에 괜찮아 질수도 있고 한달갈수도 있고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니 계속 치료한 치아가 불편하고 아파도 몇번 말했더만 묻는것 자체를 귀찮아해서 정말 기분 안좋았습니다.
치료도 하루에 한명당 30분 이내로만 하는것 같고 넘 성의없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네요..
첨에 모든 돈을 다 지불한게 실수였나 싶었죠. 한두군데 치료하고 딴데가서 하고 싶었는데 처음에 돈을 완납해야 할인을 해준다는 치위생사의 말에 금액전체 다 계산을 했었답니다. 그러고 나니 딴곳을 갈수도 없었구..제가 좀 바보스러웠네.
결국 치료한 치아가 아파서 친구가 광화문 모 병원 치위생사로 일하는데 결국 야간진료할때 갔다가 법원치과에서 치료한 치아 결국 완전 드러내고 신경치료 받고 돈 몇배로 내고 다시 치료 받았네요..
그 외에도 다른곳 치료한곳도 잘못됐다고 하면서 법원치과에 가서 다시 해달라고 하라고 하는데 다시 그곳에 가기도 싫고 해서 그냥 말았네요.. 돈 수억 깨지면서 치료한걸 다시 딴곳에서 돈 더 내고 또 치료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정말 법원치과만 생각하면 아직까지 열받는 저입니다.
제발 딴곳에도 알아보고 법원치과는 안가심이 좋을것 같아 이리 글 남기네요..8. 치과
'06.8.31 7:47 PM (222.109.xxx.25)저 님 상세한 내용 고맙습니다
치료의 질을 생각 해야 하는데 누가
여기서 저렴하게 했다는 이야기 듣고
문의 하게 된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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