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싸우진 않았지만 웬지 멀리하고픈 사람이 같이 식사를 하자네요.
약속을 덜컹 해버렸는데 도저히 맘이 않내키는데.....
적당히 핑계대고 다음으로 미루던지...아니면 썰렁 분위기에서 식사를 해야되는지 고민되요.
휴....별 사소한것 가지고 ,전 너무 소심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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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식사하고 싶지 않은 사람...
소심한 A 형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06-08-21 22:49:35
IP : 211.244.xxx.2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06.8.22 12:54 AM (211.205.xxx.205)사람이랑 식사하면 저는 꼭 체하던데요..;;
2. 일단
'06.8.22 9:40 AM (59.5.xxx.131)약속을 하신 것이면, 그냥 드세요.
체하더라도, 그냥 한 번인데,
이제와서 핑계대고 약속을 깨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번부터는 바로 거절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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