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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워싱턴 갈때 조언 부탁드립니다.
환승할때 많이 어려운가요?
전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두렵습니다. 그리고 짐도 찾아서 다시 신고 해야 한다고 하는데, 힘들것도 같고, 비행기 값 생각하면 환승하는거 타야할꺼 같아서요.
직항이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용기
'06.8.21 10:52 PM (211.244.xxx.209)두려워 마세요.아이땜에 힘들긴 하겠지만 연세드신 할머니도 거뜬히 환승비행기 손짓발짓
해가며 타는거 맣이봤어요. ㅎㅎ2. ...
'06.8.21 10:54 PM (218.153.xxx.56)아무래도 영어를 잘 못하시면 직항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만약 짐이 있으시면 더 그렇구요...전 아이 둘데리고 환승했는데요..(직항이 없는 곳이라서) 대한항공 한가족 서비스 덕을 톡툭히 봤거든요..그래도 중간에 힘든었지만..
3. ghstmd
'06.8.22 12:59 AM (211.192.xxx.212)환승하면 돈도 돈이지만 중간에 내렸다 타니까 덜 피곤합니다. 한꺼번에 열몇시간 타려면 정말 지겹더라구요.
4. 직항
'06.8.22 2:13 AM (205.206.xxx.97)타는것을 군하고 싶어요.
영어를 자유롭게 못하신다면요.
미국에선 비행기게이트 (비행기 타는곳) 바뀌는것도 자주 있고요.
또 연착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몇시간씩 더 기다려야 하고요.
그럴때마다 다 영어 방송하는데..,
또는 갈아탈대 시간이 너무 짧아도 문제가 되구요.
최소 3시간은 필요.
전에 LA 에서 두시간이라 잛아서 좋아했는데..,
내리는데 걸리는 시간이며 짐찾아서 수속하는 과정..,
비행기 놓칠뻔 했어요
오히려 도착지라면 더 맘편하게 수속도 할수 있을것 같거든요.
금액에 많이 차이 나지 않는한.. 직항을 권합니다.5. 제경우
'06.8.22 2:18 AM (64.131.xxx.203)예전에 저 고등학생일 때 동생, 어머니와 미국에 오면서 비행기 한벌 갈아탔었는데 게이트가 바뀌어서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저는 너무 숫기 없고, 영어 하나도 안 들리고, 어머니는 당황하시고 동생은 아무 것도 모르고... 별거 아닌 일이었지만 피곤하고 좋지 않은 기억이었어요.
영어 전혀 못하시고, 숫기 없는 성격이시면, 더구나 아이도 있으시면 전 직항 권합니다.6. 저희부부가
'06.8.22 3:30 AM (219.249.xxx.111)영어가 되고 , 성인둘이 환승하면서 뉴욕에서 갈아타고 가는 것도 힘이 들었어요.
바로 연결이 안되고 기다리고,짐찿고 하니까 많이 지치던데요...
직항을 권합니다.7. 외국에서
'06.8.22 4:02 AM (86.139.xxx.187)23개월짜리 아이데리고 가신다면 직항으로 가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