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기잘난 맛에 산다고는 하지만 좀 겸손해지고 싶어요.
굳이 심하게 남들한테 잘난척 하지는 않지만 속으로 너무 잘난척하고 살아요ㅠ
남들은 못할거야..
남들은 이만큼 못할거야..
뭐 이런 생각!
일하는데 방해돼서 죽겠어요!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되겠는데 잘난척이 왜자꾸 쑥쑥 끼어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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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에서 벗어나는 법
알려주 조회수 : 701
작성일 : 2006-08-21 19:03:41
IP : 220.75.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21 8:18 PM (211.223.xxx.74)열등보단 100배 나아요.
자만이 겉으로 티가 나지 않는다면야...괜챦지 않을까요?
자기애가 강한 성격..전 부러운걸요.2. 한번 풀어보세요
'06.8.21 10:49 PM (203.213.xxx.166)자게에 시원하게 한번 풀어보세요 ^^ 농담이구요.
목표를 하나 더 세워서 그것만 생각한다면
지금 자리가 자만하게 느껴지지 않을 거 같아요.
아니면 성공한 사람들 자서전 같은 거 함 읽어보셔도 좋구요.3. 벼도 익으면
'06.8.22 2:16 AM (220.86.xxx.245)벼도 익으면 고개를 숙이는 법이라 했거늘....
자기 수양이 덜되어서 그런 것은 아닐지...
사실 속으로라도 잘난척하다가 스스로 실망스런운 적도 없으신 가봐요?
부럽습니다.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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