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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분이 잘생겼어요.........뜨악..

경악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06-06-21 16:44:31
집에서 밥먹고 할일없어 별 잡생각이 나는건지..

특정 택배기사 남정네가 훤칠한 키에 나름 반반한 외모네요..

주로 인터넷으로 잦은 구매를 하는편인데

배송택배사에 그 특정 택배사가 지정되면

은근 기다려지는게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건 아니고..(해본다고 뭐가되남??)

늙수구레한 아자씨 택배기사님들만 보다가

흠칫 했네요....저 주책바가지죠.....ㅋㅋㅋㅋㅋ

저번엔 택배받고 문닫을려는 찰나...그 기사분이 '잠시만요..'해서

뭔일인가 했더니...우체* 어린이 보험 들 생각없냐고 대략 10여분간 보험설명을 줄줄...;;

평소같으면 '안해요'하고 잘라버리는데

그냥 듣고 있었다는...........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생각해볼게요'라고 끝맺고

물건사고 우체*택배가 아니면 약간의 실망감이...

저좀 혼내주세요 떼찌!!
IP : 222.101.xxx.1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6.21 4:48 PM (211.201.xxx.137)

    떼찌!!! 이제 그만~~~
    비가와서 그래요...

  • 2. 하무하무
    '06.6.21 4:50 PM (220.79.xxx.137)

    눈 건강과 정신건강에 매우 좋은 시간이 아닙니까? 금처럼 아끼고, 애용하십셔~

  • 3. 전...
    '06.6.21 5:01 PM (218.147.xxx.232)

    제 아이 선생님이 너무 멋있으셔요.
    집에 있으면 자꾸 생각이 나서 괴롭답니다. ㅠㅠ

  • 4. 나도주책
    '06.6.21 5:06 PM (59.28.xxx.30)

    전 백화점의 생과일 주스코너 오빠야가 넘 좋아요 ㅋㅋ
    생글생글에다 귀엽고 넘 착하고 선한 이미지 ㅋㅋ

  • 5. 허허
    '06.6.21 5:12 PM (210.221.xxx.163)

    이보시오들!
    눈크게 뜨시고 심호흡 한번 하시고
    냉장고 앞으로 가서 찬물 들이키고

    쌀 씻으시오
    저녁 준비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오..

    자꾸 그러다 어느날...

    택배총각은 벨을 두번 누르지 않는다.
    아이선생님과 어머니.
    오빠의 과일주스...이런 비됴 찍게 됩니다.ㅋ

  • 6. 허허님!
    '06.6.21 5:23 PM (124.59.xxx.66)

    ㅋㅋㅋ 넘 재밌으세요.
    어느 게 재밌을까요?
    택배총각은~이 젤루 재밌겠다.

  • 7. ..
    '06.6.21 5:27 PM (222.101.xxx.19)

    ㅋ...ㅋ...
    미처님 오늘도 지대로 웃기신당... ㅎㅎ
    나, 미처님 스토커!!!

  • 8. 허허님~
    '06.6.21 5:51 PM (211.38.xxx.34)

    센스가 죽여주심니당요~
    덕분에 밥하러 가려다 신나게 웃고 글남김니다^^

  • 9. ㅎㅎㅎ
    '06.6.21 5:51 PM (58.237.xxx.166)

    퇴근해야하는데..

    허허님 넘 잼있으세요,,

  • 10. 하하하
    '06.6.21 6:00 PM (211.216.xxx.225)

    오빠의 과일주스...... 뿌하핫;;;;;

  • 11. ㅋㅋㅋㅋ
    '06.6.21 6:01 PM (211.33.xxx.43)

    재밌어요.
    잘생기면 잘생긴 모습 보고 기분 좋으면 좋은거죠 뭐 ^^
    저도 주변의 일상에서 그런 즐거움 느끼고프네요.

  • 12. 콩순이
    '06.6.21 6:24 PM (211.255.xxx.114)

    ㅋㅋㅋㅋㅋㅋㅋ 오빠의 과일주스
    저 쓰러집니다 ㅎㅎㅎㅎ

  • 13. 크~
    '06.6.21 6:51 PM (222.107.xxx.178)

    우체국 택배 아저씨구만요..ㅎㅎㅎ
    크흐흐..덕분에..한참 웃다 갑니다....ㅎ
    이제 밥하러 가야지~~~~~~~~

  • 14. 진짜사다.
    '06.6.21 6:54 PM (221.157.xxx.245)

    ㅋㅋㅋ...울아들 영어유치원 다니는데..남자 원어민샘이,..느므~ 멋지게 잘생긴거에요..키도 훤칠하고..대충봐도 183은 넘을듯한...몸매 좋고...딱보면 한운동 했을것 같은...
    어쩌다가 한번씩 차량에 같이타고 계실때가 있는데...그 샘 얼굴 본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가...아줌마가 주책이지 싶다는..^^

  • 15. 설레는맘
    '06.6.21 7:02 PM (211.191.xxx.144)

    직접 데려가서 골라보라고 하세요.
    뻬뻬로 초코칩쿠키같은거 잘 나눠먹던데..

  • 16. 아~으..
    '06.6.21 7:19 PM (222.97.xxx.130)

    왜요~~ 남표니들도 길거리에 노출심한 예쁜~ 아가씨들 지나가면 한번 더 쳐다보자나여.. 울 아짐마들도 멋진 넘~ 테레비에 나오거나 지나가면 다시 한번 쳐다볼수 있다구요... 단!!! 암만 쳐다봐도 내꺼 안될끼니께 거기까지만~~~ㅎㅎ

  • 17. beat me
    '06.6.21 7:49 PM (211.215.xxx.161)

    전 옛날에..ㅋㅋ
    지하철 신문팔이에게 잠시 한눈을 팔았던 기억이....

  • 18. ㅎㅎ
    '06.6.21 9:01 PM (221.139.xxx.126)

    친구가 생일 선물로 케잌을 보내줬는데 모델뺨치게 생긴 남정네가 배달 왔더라구요.
    보는순간 이남자도 선물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 19. 미챠미챠
    '06.6.21 9:09 PM (222.108.xxx.230)

    오빠의 과일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우째우째~
    '06.6.21 9:34 PM (125.177.xxx.250)

    저는 신랑이 너무 좋아요~^^

  • 21. 아이고..
    '06.6.21 10:03 PM (58.79.xxx.54)

    원글님도 재밌고 리플다신 윗님들도 넘 재밌어여...
    근데 원글중에 주책바가지라는 표현보니 옛날 주책바가지님과 공유총각 이야기가 휙 떠오르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

  • 22. 저는
    '06.6.21 10:18 PM (221.140.xxx.178)

    옛날 남친이 싸이에서 보니 훨씬 나아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싱숭생숭..
    누구나 그런 감정을 다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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