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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요.. 으
방금 운동화 빨았던 칫솔로 양치했어요... 으...... 으.............으..........
정말 나이가 들수록 이놈의 머리는 ㅠㅜㅠㅜ
1. 헉!
'06.6.20 2:26 AM (218.155.xxx.157)...
2. ㅋㅋㅋ
'06.6.20 2:57 AM (220.74.xxx.167)나두 딱 한번!! 그런일이...비밀지켜주실꺼죠???
3. ㅋㅋ
'06.6.20 3:03 AM (218.154.xxx.34)우울하실텐데..이 새벽에 자꾸 웃음이 납니다.^^
4. 코스코
'06.6.20 4:06 AM (222.106.xxx.88)튜브에 들어있는 세수하는 폼클린저를 치약인냥 쭈~~욱 짜서 영치했어요... 으.... 으......... 으........
(저 지금 행복해요. 동지만나서...ㅋㅋㅋ)5. 우울
'06.6.20 7:59 AM (220.91.xxx.204)어쩌다~~~~^^**^^ ㅎㅎㅎ
6. 싸악 가십니다.
'06.6.20 8:13 AM (124.59.xxx.82)우울했던 기분이~ 웃음과 함께 날아가버렸습니다.
7. 윗님
'06.6.20 8:17 AM (221.150.xxx.115)넘 하시는 거 아녜요?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ㅋㅋㅋㅋ8. 우리남편은
'06.6.20 8:52 AM (203.90.xxx.129)튼살크림이 특수치약인줄 알고 그걸로 이닦은적있는데...
튼살크림 이름이 프라센트라 였거든요..
그게 무슨 프라그를 제거하는 특수치약인데 저 혼자 몰래 쓰는건줄 알고 이닦다가
거품이 하나도 안나니깐 물어보더군여;;9. ㅋㅋ
'06.6.20 9:04 AM (203.234.xxx.253)원글님 글 덕에,,졸린눈이 번쩍,,,ㅋㅋㅋ(죄송)
근데,,윗분 남편분땜시,,넘어갑니다..... ㅍㅎㅎㅎ10. ㅋㅋㅋ
'06.6.20 9:10 AM (125.178.xxx.137)마리s님..
1.나님 한 번 귀차니즘 빠지면 헤어나지 못함이며^^;; 나두 남이 해준 반찬이 맛나더만,,,ㅋㅋ
2.나님 책임이라고 이젠 저희 부모님 저에게 책임전가 하시고^^;;
3.요즘엔 뜨~음 하다며 이젠 슬~슬 눈총도 주신다눈^^;;
그런대요.. 마리s님~ 솔직히 제가 먹는것보다 남 먹이는거 더 조아라하뉘 어쩌겠어용^^
댓글 감사드리공~ 항상 행복하세요^^11. ㅍㅎㅎㅎ
'06.6.20 9:20 AM (210.102.xxx.9)원글님 어쩐대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아마 이 글 쓰고 나서 지금쯤은 잊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그 병이 그렇거든요^^
그리고 특수치약 몰래 쓰는 건지 알고 이닦았다는 남편분 넘 재미있으세요.
왜 남편들은 몸에 좋은~ 몸에 좋을 것 같은~에 목숨 거는지. ㅋㅋ12. 차라리...
'06.6.20 9:38 AM (58.226.xxx.34)제가 그러면 괜찮은데, 가끔가다 덜렁이 우리 딸아아가 그러면
속 뒤집어집니다. 락스물로 가글하라고 그럴수도 없고.....13. 미운 남편
'06.6.20 9:44 AM (125.241.xxx.154)이 방법은 남편이 미운 날, 복수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많이 웃었는데......
14. ..
'06.6.20 11:02 AM (211.214.xxx.187)저희 남편은 세면대랑 변기씻은 치솔로 양치했답니다.
저한테 왜 칫솔에 머리카락이 있냐고 하더군요~
으...
보면 금방 알텐데.. 너무 무딘건지...ㅠ.ㅠ15. 죄송
'06.6.20 11:39 AM (211.179.xxx.176)덕분에 웃었습니다...
윗분은 더 하셨군요...16. ㅎㅎㅎㅎ
'06.6.20 11:57 AM (222.106.xxx.232)죄송하지만..
저 역시 웃고 갑니다... ^^
넘 우울해 마세요~~~~17. 궁금
'06.6.20 12:00 PM (203.90.xxx.188)근데 청소하던 칫솔을 보통 쓰는 칫솔걸이에 함께 두고 쓰시나요?
어찌 그런일이....
ㅋㅋ 위에 튼살크림은 넘 웃긴데요.. 지송~^^18. 아하하
'06.6.20 12:57 PM (124.199.xxx.149)정말~ 튼살크림때문에 흐흐흐... 지송해요.
사실 제가 엊저녁에 무선전화기를 사용하고 꽂아놓는다는게 옆에 있던 물컵에 꽂아놓아서...
바닥에 단자 부분을 물에 오래 담가놓은지라 그것이.. 그만 고장나버렸네요.
산지 얼마 안되는 파나소닉 전화기인데..
그래놓고 울 집 부자가 엉!?~! @.@ 누가 이런 짓을? 하는 걸
누가 그랬냐고 떵떵 야단까지 치고..
전화받은 건 저밖에 없었기 땜에..
너무 너무 우울했었거든요+.+;;;19. 저도
'06.6.21 12:58 AM (221.149.xxx.239)고백하는데 욕실에 치질연고를 아무 생각없이 짜서 양치했었어요.
거품이 안나고 치약냄새가 아닌것이 기름기가 돌아
다시 봤더니????20. 정말
'06.6.21 1:59 AM (218.153.xxx.62)올 8월 초 이 곳을 갔다 왔는데,,대부분 울나라 날씨랑 비슷은 합니다만,,
파리는 마침 이상기온? 비가 와서 에펠탑 근처관광시,,모인 사람들 사진보면 거의 울 나라 가을차림이었고,,스위스도 무지 추었던걸로 기억나요(물론 비때문 ㅠㅠ)
이태리가 그나마 저를 행복하게 해 줬지만,,
신발은 무조거 운동화가 젤루 편한 듯해요
참,,유럽녀들은 그 여름에도 스카프 두르기로 멋내기를 ,,여러모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