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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서 사는거 어떤지 도와 주세요?

고민맘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06-06-19 19:31:25
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중국가서 사는거 어떤가요?
신랑에게 중국 현지 공장 관리 해 달라고
대쉬가 들어 왔나 봅니다.
그 쪽 물이 안 좋다는 말과 여자는 살만 하다는 정도인데
정말 가서 살면 어떨까요?
애들이 아토피끼가 조금 있는데,괜찮을까요?
집이랑 애들 학비는 대어 준다고 하는데,신중히 생각해서
답을 달라고 하네요.
늦어도 내년초에는 나가야 한다고.
사시는 분이나 아시는 분들 어떠세요?
의견 좀 나누어 주세요.
IP : 222.237.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동네
    '06.6.19 7:44 PM (220.120.xxx.179)

    특성상 아는집이10집이라면 이번에4집이 중국으로 같습니다...
    물은 연수기 정수기 쓴다고 하구요,,,,
    집위치가 어딘지.....상해말고는 별루라고 하네요...
    아이들도 국제학교보내고 거의100만원 따루 영어과외에 우리나라교육까지...그리고 재대루된 선생님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네요..
    집도 부실공사,아는엄마 천장에서 등이떨어졌는데 병원에 못갔답니다..
    의료수준 수준미달..감기이상이면 비행기타고 우리나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중국사람들 냄새가 장난이 아니고..빈부의 격차가 너무심해 항상 조심하구요.며칠전에 할인마트에서 사람이 칼에 찔려서 사망..
    그리고 애들 함부로 돌리지 않구요조심조심 또조심임니다..난쁜점이면 이정도
    좋은점은 가정부 우리나라 돈으로10~12만원정도..야채,과일값 장난아니게 싸구요...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정도 과일사면 실컨 먹을수 있답니다..하지만 음식에도 장난을 치는지라 조심..특히 분유 애기가 있음 1년이든2년이든 다사가지고 들러갑니다..커피 좋아하시면 꼭 커피사가지고 가셔야합니다..
    가전 .가구 가지고 들러가시면 관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 2. 북경댁
    '06.6.19 7:56 PM (61.108.xxx.35)

    북경에서만 2년 산 아짐입니다.
    중국도 중국 나름인데............
    다른 도시들은 잘 모르겠고, 북경을 기준으로 하자면 유학생들도 워낙 많고 한국사람들도 많이 사니까요.. 생활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어요. 한국 마트에 있는 물건들 대부분은 다 구할 수 있다고 보심 되구요..가격도 생각만큼 비싸진 않아요... 조금 더 붙여서 파는 정도죠..
    물 안좋은건 유명하지만, 먹는 물 말씀드리자면 한국사람들 상대로하는 정수기업체, 워낙 많고요.. 목욕같은건 어차피 연수기를 다셔야 할꺼구요..
    북경 내에서도 지역 따라 다르지만, 조선족 아주머니 쓴다 치면 한달에 1200~1600위안(식구수 많고 일 많은집) 정도로 보심 될껍니다. 한족 아주머니는 가격적으론 싸지만 언어도 언어지만 워낙 위생관념 같은게 달라 처음엔 많이 갑갑하실 수 있구요.. (아주머니 '괴담'도 널렸지만 너무 겁 주는거 같아 패스..ㅋㅋ)
    학교는.. 인터내셔널 스쿨(입학도 무지하게 어렵다고 들었는데) 학비를 모두 대주는지, 아님 중국내 한국학교 비용을 대주는건지 확실히 하셔야 할겁니다. 인터내셔널스쿨 학비,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학교를 다닌다 치더라도 대부분 과외나 학원을 보내시더군요...사교육비는 거의 한국에서 교육시키는 것과 맞먹거나 그 이상일듯 싶습니다. 한국에선 쉽게 할 수 있는 학습지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중국에선 쉽지만은 않은듯 하구요(더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애가 없어 모릅니다ㅡㅡ;;)
    집도 마찬가지구요.. 한달에 월세 3000불(미화)하는 데 부터 싸게는 한달에 6000위안(인민폐)까지 천차만별인데..(어디까지나 제가 아는 북경기준이고, 그나마 한국인이 살 만한곳(왕징주변) 기준입니다)
    물가도.. 살아보심 알겠지만 막상 생각만큼 싸지 않구요...
    그냥 단순히 집값 준다더라, 애들 학비 대준다더라, 이걸로만 결정하실 사항은 아닌 듯 싶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래요..

  • 3. 저희동네
    '06.6.19 8:07 PM (220.120.xxx.179)

    앗참..애들 예방접종도 무지 힘들다고 하네요...
    그분들은 회사에서 단체로 간분들이라 모든 예방접종을 회사에서 다해준다고 합니다..
    언제회사로 오라고해서 가면 모든 접종을 다 책임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행동 수칙들도 내려오고요.... 무조건 돈많다고 생생내지마라..운전하자마라등등

  • 4. 북경댁
    '06.6.19 8:12 PM (61.108.xxx.35)

    너무 부정적으로만 본거 아니냐.. 하고 댓글 다셨던 분, 삭제하셨나봅니다.
    그렇죠.. 모든 일에 장점만, 단점만 있을수가 있나요.. 장단점 두루두루 있지만 그래도 좀 더 잘살아보자고 그런건데 장점보단 단점을 더 알고 결정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솔직히 외국인 살기에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은게 지금 중국의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 그랬겠지요.. 목에 잔뜩 힘만 준 관료들,, 관공서에 가서 뭐 하나 일 처리할라 치면 세번걸음은 기본입니다. 그나마 해결되면 다행이지요.. 아주 간단한것도 배짱튕기며 안해주는 것도 많습니다. 뭐그리 안되는것도 많고 금지하는 것도 많은지...
    뭐 그래도 아주 못살 정도는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즐거움도 많구요..특히 한국에선 엄두도 낼 수 없는 골프를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것도.. 우리돈 몇천원이면 받을 수 있는 발맛사지.. 위생만 너무 신경쓰지 않으면 널려있는 맛난 음식들..(게다가 중국대륙이 음기가 강해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살이 찐다지요.. 본인도 경험한 사실임다.ㅋㅋ)
    다음까페에 "북유모" 라는 곳이 있습니다. 유학생 중심의 커뮤니티라곤 하지만 실제 사시는 교포들도 많구요.. 가입하셔서 전체적으로 쭉 둘러보시고 이구석 저구석 꼼꼼히 살펴보시면 그나마 도움이 많이 되지 싶습니다.

  • 5. 저희동네
    '06.6.19 8:18 PM (220.120.xxx.179)

    많은 분들이 좋은것으로 추천하는것
    넘버1...시댁에서 해방되어서 정말 좋다
    넘버2...가정부 이때쓰지 언제쓰냐
    넘버3...대부분 45평이상전세로 풀옵션으로
    넘버4...교육의질은 만족한다고 하네요(한달 학교교육비100만원 한화입니다)싱가폴국제학교기준
    넘버5...내가 그동안 개울가의 개구리 였다...세상은 넓다(싱가풀 ,,홍콩등등여행가기)

  • 6. 제동생
    '06.6.19 8:29 PM (125.128.xxx.61)

    가서 사는데 완전 팔자가 늘어졌어요.
    골프치고 기사쓰고 아줌마도 청소아줌마 "따로 주방아줌마 따로.
    마사지샵에서 IPL.자주 받고 아이는 국제학교보내구..
    미국사는 저도 이번에 다녀왔는데 부럽던데요.
    여러가지 불편한점은 또 궁하면 통하구 집에서 쓰는 중국사람들 순진하고 좋던데요.
    굳이 겁먹고 좋은 기회 놓치는게아니신지요.

  • 7. 상해아짐
    '06.6.19 8:50 PM (60.63.xxx.177)

    저는 중국에 온지 7개월째입니다.
    아이들은 5, 3학년 둘이구요.
    중국으로 오신는것은 무엇을 우선 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저는 남편이랑 같이 살기위해서 왔고 중국 로컬학교 다니는데 아직 잘 알아듣지못해 공부는 잘 모르겠어요. 작은 아이가 더 빨리 중국어를 하는것 같아요.
    사는곳 수준이나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공부할 아이들은 어디에 있어도 공부하니까 별 걱정이 없구요.
    상해뿐 아니라 북경, 천진, 길림 다 가봤는데 다 살만합니다.
    물가가 싸서가 아니고 이곳도 사람 사는 곳이니까요.
    중국 사람들 더럽다고 하는데 적응되면 왜 더러울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갑니다.
    물도 안좋고 먼지가 많으니 아침에 입은 깨끗한 옷도 금방 더러워집니다.
    그래도 정수기쓰고 물 사서 먹고 하면 아쉬운것 없습니다.
    참고로 중국사람들 우리 눈에는 위생이 안좋은것 같지만 평균수명 우리 나라보다 더 길것같아요.
    나이드신분 참 많고 건강하시니까요.
    집값과 교육비가 지원된다고 하면 중국와서 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학년이면 한글공부가 어느정도 되어있다면 중국학교나 국제학교 어느곳이든 문제없습니다.
    큰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가 있으니 걱정없구요.
    우리나라 사람들과 정서가 다른부분은 왜 다르냐고 하는것은 무리가 있구요.
    중국은 중국만의 고유한것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요.
    그런데 남의 나라에 가서 살면 할수없어요. 우리나라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다 느끼는 부분이니까요.
    얼마나 사실지 몰라도 3년이상 사실거면 경험면에서 사셔도 좋을것 같구 너무 짧은 시간이면
    한국에서 사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물가는 한국보다 싼것은 확실하지만 농산물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공산품은 질은 안좋고 한국보다 비싼게 많아요.
    오시게 되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잘 정착할수록 정보도 주실겁니다.
    어디를 가시든 마인드가 중요하지 물가나, 환경은 장애요소가 안됩니다.
    저도 일하는 아줌마 쓰는데 참 예의바르고 깨끗한 아줌마입니다. 좋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좋은사람을
    만나게 될겁니다. 그런걱정들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참 좋긴해요. 왜냐면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아토피는 중국기후가 약간 습하기 때문에 다들 좋아졌다고 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여러곳에서 정보를 검색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이곳 상해는 아이들 학교 보내기가 쉽지않아요.
    예전처럼 다 받아주지 않아서 한국아이들 받는곳이 한정되어있습니다.
    국제학교도 실력평가를 하는곳이 많구요.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8. 상하이
    '06.6.19 9:53 PM (221.138.xxx.252)

    제가 지금 상하이에 살다가 며칠 친정에 와 있는데요,
    저희 남편이 주재원으로 발령나서, 작년에 들어갔습니다,,
    저도 첨엔 걱정 많이 했는데요,생각보다 살기 좋습니다,,
    애들도 국제학교에 다니는데, 그냥 유학하려면 연간 학비가2-3천만원이예요,,
    이걸 회사에서 대주죠,,집세도 월200만원 정도의 고급아파트에 살구요,,
    아이들도 한국에 있었다면 새벽별보고 등교해서 깜깜할때 오겠지만,
    학교 일찍마치고, 물론 학원에 다닙니다만, 한국에서의 스트레스에 비할바 아니구요,,
    특히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어서 너무 좋습니다,,우리돈으로 12만원 정도면 매일오는 가정부 쓸수 있습니다.
    언어문제도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에 모여살기 때문에. 전혀 불편함 없구요.
    (짜장면, 아구찜 배달까지 옵니다,,)
    텔레비젼도 스카이라이프 달면 한국과 똑같이 나옵니다,,
    주재원 부인들 사이에선 첨엔 울고 왔다가, 갈땐 가기 싫어서 울고 간다고 합니다,,
    일단 한번 온 사람들은(여자들) 눌러 앉으려고 하지요,,
    고국에서 사는게 젤 좋겠지만, 중국도 상하이 정도라면 살아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전 만족합니다,,

  • 9. ...
    '06.6.19 11:25 PM (219.250.xxx.61)

    중국 어디인지 갈 곳을 알려주시면 좀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수 있을텐데요.
    중국은 땅덩이가 워낙 커서 지역마다 차이가 큰데.. 상해나 북경 청도 심천.. 등등 중국도 살만하고 수준 높은곳 꽤 있습니다.. 아직도 중국하면 후진국에 미개하다 생각하는데 직접 가서 보시면 생각이 많이 바뀔거예요.. 빌라며 아파트 들어가서 보면 한국보다 더 멋지게 지어놓은 집 많이 있습니다..
    월마트며 이마트도 들어와 있어서 장보기도 좋고요.. 야채며 과일 종류도 많아서 방대함에 놀랄꺼예요.
    중국갔다가 한국와서 장보면 우리나라 음식이 얼마나 단조롭고 한계가 있는지 재료에 맥이 풀릴정도예요.. 값도 무척 싸고요.. 그리고 인건비도 싸서 아줌마 쓰기도 좋고요..
    생각보다 살기 좋아요 너무 걱정하시 마세요.. 교육면에선 아이가 어려 잘은 모르겠네요.
    요즘 그런말도 있잖아요 현명한 엄마들은 아이를 중국으로 보낸다고요.
    싸이월드에 들어가면 중국아줌마 동호회 있거든요.. 거기가서 궁금한거 자세히 여쭤 보세요..
    가시는 지역이 어딘지 모르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10. 상해
    '06.6.20 12:17 PM (211.214.xxx.187)

    저도 상해 살고있는데...잠시 한국에 나와 있어요.저희도 회사에서 집이랑 아이학비 다 해주고 하지만..
    아직 아기가 어려서 그런지 중국에서 살기 너무 힘들어요~
    다들 상해는 살기 좋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집안일 안하는것
    과일 싼것 발맛사지(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함) 말고는 좋은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직 아이(3살)때 들어갔는데..
    말도 잘못하고 한글도 모르는데.. 어떻게 교육을 해야할지 너무 고민도 많이 되고..
    초등학생이라면 우리나라 언어는 그래도 할수 있어니..국제학교 보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그곳 사람들 문화수준이 너무 싫어서...더 살고 싶지 않았답니다.
    남편이랑 떨어져서 살기는 싫고 중국은 가기싫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제발 외국으로 발령날려면 선진국으로 가자고 했네요..

    전 한국에서도 나름 즐기면서 살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별로 중국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도 차가지고 놀러가고 싶은곳은 아무곳이나 가고 힘들면 일하는 아줌마 한번씩 부르고 맛사지도 받으러 다녔고....
    저랑 친하게 된 아줌마는 상해에 사는걸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일하는 아줌마에 골프치고 애 국제학교 보내고 맛사지 하고..전 이런게 뭐가 그렇게 좋은지 정말 모르겠어요.

    중국어를 위해서 저도 첨에 신랑 발령났을땐 너무 좋았는데...막상 들어가니 힘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 11. 중국 나름~
    '06.6.20 3:20 PM (220.76.xxx.22)

    어느 도시에서 사냐에 따라 완전히 틀려진다고 봐요. 제가 살았던곳은 사천성성도라는 곳이었는데 서울보다 훨씬 발전된곳이었어요. 한국사람들은 다 시골로 알고 있지만... 럭셔리한 아파트에 도시전체가 벤치에 공원처럼 꾸며져있고 암튼 좋았구요. 한국서 온 주재원들 진짜 편하게들 살고 다들 한국들어오기 진짜 싫어하더만요. 보모들여 살림이며 애들 다 봐주니...물도 깨끗했고 도시도 깨끗하고 번화가 나가면 명동 저리가라구요. 친구가 없어서 좀 심심했다뿐이지 살기엔 짱이었어요. 울신랑은 아직도 그리워해요^^
    아이들 국제학교 들어갈수 있다면 교육여건도 한국보단 훨씬 나을테구요. 일부러 애들땜에 중국온 사람들도 많더군요. 국제학교는 쉬는시간에도 아이들끼리 영어로 말하게 한다고...어쨌든 편하게 살기엔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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