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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lali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5-03-05 10:40:44

남편의 직장생활동안 딱! 한번 2주간의 휴가가 올 여름에 주어집니다.
10살, 7살 아들들과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해외에 가본적 한번도 없답니다.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IP : 222.114.xxx.1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토끼
    '05.3.5 11:15 AM (211.204.xxx.191)

    유럽!
    제 꿈이예요!
    그렇게 긴 휴가가 주어진다면 저는 유럽 도전해 볼래요.

  • 2. 소피아
    '05.3.5 3:41 PM (211.194.xxx.21)

    저는 그렇게 긴 시간이 주어진다면...장거리로...가고 싶네요...미국,유럽,호주...등등등...

  • 3. J
    '05.3.5 5:10 PM (211.215.xxx.94)

    휴양지를 원하시는 게 아니고 가족들의 체력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저는...유럽추천해요
    (휴양지는 한 번도 안 가봤고....사실은 아는 데가 거기 밖에 없어요.... --;;)

    부모님들 위해서 스위스...가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스위스 포함해서 스위스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나라들 - 너무 많이 욕심내지 마시고요 - 2-3개국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자유여행을 원하신다면 전에 제가 한번 올렸던 글 읽어보시겠어요? 날날마눌님 유럽여행 계획하실 때에 올렸던건데....
    유럽여행자에게 주는 열 가지 조언----->>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4&sn=off&ss...

  • 4. 핑키
    '05.3.6 12:52 AM (221.151.xxx.168)

    해외에 한 번도 안가보셨다면 계절과 시즌에 상관없이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을 먼저 가보시길 권해요.
    왜냐면 그런 곳이 한국인 안내나 편의시설이 더 잘 되어있고, 초보자들이 헤맬 때 도와줄 시스템이 잘되어있기 때문이죠.
    물론 한국인이 많은 곳이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전 그런 곳을 권하고 싶어요.
    게다가 연로하신 부모님까지 가신다면 강행군을 하는 것보다는 서서히 돌아다녀도 구경할 곳이 많고, 입맛에 맞는 음식문화를 가진 곳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 곳이 어디냐구요? 흠...이제 찾아보셔야죠. ^^;;
    우리 시부모님은 태국을 좋아하시더군요.
    물가 싸고, 꽃과 동물 천지고, 볼 거 많고, 친절하고, 마사지 끝내주게 좋아하시고, 비행시간 비교적 짧고...

    처음 해외 나가시니까 되도록 호텔팩(숙소와 교통편을 해결해주는 페키지)을 권하고 싶네요.
    좋은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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