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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증후군 줄이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W 조회수 : 937
작성일 : 2005-02-27 13:17:43
안녕하세요?
10년 넘은 집에 전세 가려고 하는데 다만 도배와 장판만 하려고 합니다.
1.여기서도 새집 증후군을 염려해야 하나요?
2.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유해 줄질을 제거할 수 있는지요.
3.도배한 후 며칠 뒤에 이사갈까요?
부탁합니다.
IP : 220.89.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물
    '05.2.27 2:02 PM (220.122.xxx.90)

    숯이 새집 증후군을 예방한다고 하네요. 저도 얼마전에 아파트에 입주했는데 숯 많이 갖다 놨어요.
    숯은 인터파크등에 보면 팔아요 ^^

  • 2. 보물
    '05.2.27 2:03 PM (220.122.xxx.90)

    그리고 지어진 아파트의 벽, 마감재 등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는걸 보고 새집증후군 이라고 한다고 알고 있구요. 지은지 1년반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해요. 새집증후군은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 3. J
    '05.2.27 2:25 PM (211.207.xxx.198)

    제목을 '조습군'으로 검색해보세요.

  • 4. ......
    '05.2.27 2:37 PM (61.84.xxx.24)

    도배할때 본드나 화학풀 쓰거든요.그거 독해요.
    도배한 후에...습기차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보일러 쎄게 돌려주는게 좋거든요.
    그렇게하면 본드나 풀도 바짝 잘 마르니깐.....
    하루이틀 보일러 세게 돌린 후에 이사가면 괜챦은 것같아요.

  • 5. 안나돌리
    '05.2.27 3:41 PM (218.39.xxx.165)

    어느정도 기간까지는 환기 자주해 주시고요...
    양파를 까서 군데 군데 놓는 것도
    유해물질을 흡수한다네요~~~

  • 6. 빨리빨리
    '05.2.27 9:52 PM (211.171.xxx.139)

    저는 새 아파트 입주한지 이제 3개월이 되었어요. 처음엔 진짜 머리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메쓰겁끼 까지 했는데 이젠 많이 덜 해졌지요. 별 특별한 조치는 하지 않았고 난방 많이 돌리고 환기시키고 숯을 집안 곳곳에 두었답니다. 그 덕분인지 조금 덜해요. 몇 주전에 저희 친정식구들이 왔다갔는데 냄새가 별로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입주전에는 광촉매코팅까지 할까 생각했었는데 주변에서 비싸기만 하고 별 효과가 없다고 해서 그냥 위의 조치만 취했어요. 아참 산세베리아 같은 정화식물을 많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 7. 광촉매
    '05.2.27 11:11 PM (219.250.xxx.88)

    광촉매를 한번 해보세요. 유해물 배출이 거의 0%랍니다. 저도 이번에 수리들어가는데 광촉매할거에요.
    광촉매에도 uv촉매는 햇볕에만 반응하는데 집안에 해가 직접 들지 않는 곳이 더 많잖아요.
    제가 하는 것은 형광등에도 반응하는 광촉매랍니다.

  • 8. 새것증후군
    '05.2.28 1:13 AM (211.179.xxx.202)

    새집증후군이란 말이 전 맘에 안들어요.
    여태 잘 살아왔고 (다들 아닌가?)
    새집에 들어가면 누구나 다 아토피나 알레르기로 고생한다는거 모르겠고
    10년전 새집으로 이사왔는데 그땐 이런 단어도 없었고
    살다가 문,문틀,도배 생크대 교체 몇번해도 이런거에 중간수리증후군이란 말도 안들어봤고
    뭐 당연히 새로 수리하면 유해가스가 나오기에 문은 열어두죠.
    페인트 냄새가 독한건 다 아는거고 도배풀이 그리 독하면 밀가루풀로 해도 되는거고
    장판이나 마루,이런 집에 안깔린 집 있나요? 하루 이틀 밟아본것도 아니고...

    유해물질 배출은 이해가 가는 단어인데
    새집증후군이란 단어는...상술같은 생각이 들어요.

    하다못해 새 그릇이나 용기를 사도 냄새가 나는데 유독 새집증후군이라고
    새집에 신경가게 만드는거...

    그쪽의 반이라도 새 가구,새 침대,새 이불,새 옷,새 장난감,새 가전,새 냄비,새 책에 신경도 같이 써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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