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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조리있게 하는방법

주부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05-02-27 01:13:49
저는 말을 솔직히 해서 탈이에요 나쁜말도 순화시켜 조리있게 하는방법이 있는데도
일을 잘해놓고도 말한마디로 남의 맘을 아프게 하거든요
그리고 행동도 조리있게 하는방법도 없는지 뭐냐면요 시댁에 가서 일할때도 시켜야 일하고 몇년차가 되었는데도 빠릿하게 일하지 못하고 멍청히 서서  뭘해야 될지를 몰라 허둥대는거에요
제가 봐도 한심해서 미움받는다니깐요 다른 동서는 눈치껏 빠릿하게 구는데 혹 좋은 방법없나요
에휴
IP : 221.145.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
    '05.2.27 12:11 PM (211.212.xxx.85)

    뭘해야 할지 모르는게 아니고 하기 싫어서가 아닐까요
    본인의 진짜 속마음은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 어디서 어떤 일을 해야겠다고 맘 먹었을때는 일이 눈에 들어오죠 . 하지만 하기싫으면 눈앞에 쓰레기더미가 보여도 치울 생각이 안나요
    마찬가지일거 같은데 .
    말은, 하기전에 입속에서 세번 정도 굴려서 꼭 이말을 해야하는지 이말을 하고 난 이후 파장이 어떨지를 곰곰 생각해보시고 하시는게 어때요
    첨엔 익숙지 않아 안되겠지만 버릇 들이면 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시댁'에선 세마디 할거 한마디만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될수있음 입다물고 있자 시키면 말하자 이렇게만 일단 마음을 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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