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화가 치밀때 해소하기 위해 뭐 하세요?

.. 조회수 : 2,287
작성일 : 2011-08-20 12:00:22
집은 난장판, 빨래, 설겆이, 좀 있다 배고프다고 난리칠 남편땜에 메뉴도 생각해야 하는
할일 많은
토요일인데 기분이 다운되어
보채는 5살 아이한테 혼자 좀 놀아 보라고 짜증내고
멍하니 있네요.
뭘하면 기분이 전환될까요?
그냥 확실한 이유를 모르겠는데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어 올라요.
IP : 124.50.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앱등이볶음
    '11.8.20 12:01 PM (180.70.xxx.185)

    쇼핑이 최고죠 ⓑ

  • 2. .
    '11.8.20 12:02 PM (183.107.xxx.18)

    애가 있어 힘드시겠지만 전 혼자 나가서 빨리 걸어요.
    쏘다닌다 해야하나?

  • 3. 난리 칠 남편
    '11.8.20 12:10 PM (222.107.xxx.213)

    에게 설겆이 시키세요.
    장보고 온다고 아이라도 데리고 나가세요.

  • 4. ..
    '11.8.20 12:16 PM (124.50.xxx.139)

    흑흑 원인을 알았어요. 생리날짜가 다가오고 있어요.
    나가서 멀리 지방가서
    미친듯이쏘다니다 호텔에서 하루 자고 오고 싶은데 돈이 문제네요..ㅠㅠ
    애데리고 소소하게 다니는 것도 돈을 쓰게 되서 자제하고 있는데,
    애낳고 나서 몸이 맛이 갔나 이상한 현상들이 많이 생겼어요.

  • 5. .
    '11.8.20 12:47 PM (110.14.xxx.164)

    혼자 나가 돌아다녀요

  • 6. 운동.
    '11.8.20 1:01 PM (222.116.xxx.226)

    운동하면 좋은 호르몬이 나와요

  • 7. ..
    '11.8.20 1:58 PM (175.112.xxx.247)

    욕조에 물 받아서 반신욕이나 몸을 푹 담구세요.
    땀내시고 나오면 좀 기분이 괜챦아 질껍니다.

  • 8. 외출
    '11.8.20 2:38 PM (61.79.xxx.52)

    아이 데리고 무조건 집을 나가세요~
    택시 타고 가까운 재래시장이든, 마트든 백화점이든 사람 많은 곳으로 가세요.
    환경이 덥고 짜증나는 곳으로 가면 더 피곤합니다.
    몸도 피곤해지고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돌아다니면 기분이 가라앉을겁니다.
    여자는 쇼핑도 생활의 일부니 건강하게 귀환하시면 됩니다.

  • 9. 82
    '11.8.20 4:41 PM (120.29.xxx.52)

    1. 집주변을 중얼거리며 몇바퀴 계속 돈다
    2. 문 꽉 닫고 82쿡 한다. 그러면 마음이 정화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45 이상한 스팸전화 1 1 2011/08/20 1,096
682144 원글은 지웁니다 41 무상급식.... 2011/08/20 7,516
682143 요즘 탄산수를 많이 마시는데 건강에는 어떤가요? 2 궁금해요^^.. 2011/08/20 4,332
682142 계백 보시는 분~ 1 관계가 궁금.. 2011/08/20 786
682141 남 일에 넘 관심이 많은 친구, 부담스럽네요.. 9 ........ 2011/08/20 4,894
682140 중1 딸아이,,객관적 판단좀... 13 판단 2011/08/20 3,349
682139 귀뚜라미 회장 “무상급식은 노숙자 근성” 파문->참 어이없습니다!! 4 거꾸로타는귀.. 2011/08/20 1,240
682138 홍콩여행 숙박 문의 5 홍콩여행 2011/08/20 1,566
682137 할머니 심장에 물이 찼대요 많이 안좋은건가요?? 2 손녀 2011/08/20 1,759
682136 진로고민 조언해 주세요 2 생명공학도 2011/08/20 937
682135 초급! 오징어채 무침 맛있게 하는 비법 알려주세요! 5 요리 고수님.. 2011/08/20 2,338
682134 울화가 치밀때 해소하기 위해 뭐 하세요? 9 .. 2011/08/20 2,287
682133 나는 꼼수다 어디서 듣나요? 3 .... 2011/08/20 1,272
682132 쌀에 쌀벌레 바그미가 생겼는데..어떡해야 되나요.. 4 .. 2011/08/20 1,950
682131 다리미에 데였는데, 나중에 표시가 남을까요? 9 갈색 2011/08/20 1,616
682130 소득 하위 50%만 무상급식 할 때의 문젯점 4 참맛 2011/08/20 1,536
682129 저 지금 너무화가나는데요 좀 봐주세요 9 열받음 2011/08/20 3,548
682128 기념품으로 좀 기발하면서 따뜻한 거 뭐 있을까요? 12 .. 2011/08/20 2,019
682127 드라마-온에어 재미있었죠? 1 한양 사태를.. 2011/08/20 908
682126 박정현씨 잘나가니 좋네요^^(한예슬 이야기 있어요~지겨우신분 패스~~;;) 4 오르막 2011/08/20 2,236
682125 시어머니한테ㅜ혼났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10 n 2011/08/20 4,452
682124 의사가 화상입은 물집껍질을 예고도 안하고 벗겨버렸어요 20 오븐화상 2011/08/20 8,217
682123 미워도 다시한번에서 투명인간부부 2 좋네요 2011/08/20 3,065
682122 급해요.. 쿠키 만드는데 밀대로 못밀고있어요.. 12 성공! 2011/08/20 1,316
682121 윗층이 계속 시끄러운데 8 아파트는 괴.. 2011/08/20 1,756
682120 남편 사줄 미니크로스백 추천 부탁드려요^^; 4 부스러미 2011/08/20 1,369
682119 1박2일-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어디인가요? 8 스트레스풀고.. 2011/08/20 1,801
682118 올드팝 음악방송 듣기.... 2 미몽 2011/08/20 969
682117 세상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6 로즈 2011/08/20 4,951
682116 음~~과탄산 소다라는거요~~ 1 삶기 좋아 2011/08/20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