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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씨 소신있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왜그러신지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1-07-07 16:39:22

저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 대한 이 기사 보고 보통분이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거의 파시즘성격을 보이고 있죠^^) 자신의 장래를 걸고 이런 말 하는 분 거의 없습니다.
멋진 분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 글들을 보니,
남편되신 분이 소망교회 다닌다는 것만으로는 그녀를 가늠할 수 없다고 보는데요.
공인으로서 이런 발언 보통사람으로는 절대 못하는 일이죠.(발언 속에 사회관 가치관이 충분히 배어 있구요)




김주하는 20일 오후 2시께 사진의 트위터에 "팩트를 말하는데도 욕을 듣는 우리사회. 처음에는 우울했지만 우리 누리꾼들과 트위터러들이 바로잡는 모습에 다시 기운이 솟습니다. 되려 그런 욕설에도 웃을 수 있는 김여진씨 같은 분, 대인배가 계셔서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여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 구백 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 부터 단 한 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을 접한 박용모 전 한나라당 자문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여진, 못생겼으면 함부로 씨부렁거리지마라, 아가리 닥치거라"라는 글을 올린 뒤 김여진에 "미친X"이라는 욕설을 멘션으로 보내 네티즌의 질타를 샀다.

이에 박 위원은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김여진 이외의 분들에 대하여는 사과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석연찮은 사과글임에도 김여진은 도리어 "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별일 아닙니다. 정작 들어야 할 사과는 따로 있죠. 이건 웃어넘길 일 입니다"라며 담담하게 대응해 네티즌의 호응을 샀다

[출처] 김주하 "욕설에도 웃을 수 있는 김여진, 대인배"|작성자 책방주인
IP : 124.111.xxx.23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4:43 PM (118.33.xxx.213)

    그녀의 정치성향이 어떻다는 이유로 그녀가 웃을 때 울 때 까이는 게 좀 측은하네요. 개인의 취향을 그렇게 까대는 사람들... 그들도 측은하네요. 얼마나 풀 데가 없으면 ..

  • 2. ㅇㅎㅇㅎ
    '11.7.7 4:49 PM (175.208.xxx.139)

    진짜 언론인이라면 말 한 마디를 가려서 조심히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원글님은 김주하 씨가 소신있는 발언을 한고 있다고 생각해, 그동안 후한 점수를 줬을지 모르겠지만,
    언론인에게 있어 소신이란 아무 때나 생각나는 대로 질러대는 값싼 생각이 아니거든요.

    단순하게 김여진 씨 편을 드는 발언을 한 것만으로 누구를 좋다 나쁘다 평가하려 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생각 있고, 소신 있어도, 그 말 한마디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또한 언론인으로서의 신뢰에 영향을 줄까봐 최후의 순간까지 말을 아끼는 언론계 대선배분들이 더 많습니다.

    취재 현장에 나가 뛰어다녀본 경력도 없는 김주하 씨가,
    시시때때로 개인 통로를 통해 자기 소신을 밝히는 게 그리 아름다워 보이진 않습니다.

    조직에 있는 기자라면, 무엇보다 공적 루트를 통한 자기 목소리를 내는 데 더 힘을 기울여야지요.
    언뜻 보니 트위터라고 하는 것도 좀 저차원적으로 운용하는 것 같던데, 그럴 거면 그냥 방송국에서 하는 일이나 잘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단, 자기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유능한 언론인이라는 걸.
    그녀가 좀 알았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전 김주하 씨의 글 솜씨나 취재 행태를 보며 이미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렸기에...
    그녀가 좋은 언론인으로서 성장할 것이란 기대. 절대적으로 접었습니다.

  • 3. jk
    '11.7.7 4:57 PM (115.138.xxx.67)

    정말 한심한 부류들이 아나운서가 무슨 대단한 직책이라도 되는양 생각하는 사람들

    아니 자기생각도 없이 주는대로 받아서 씨부리는게 아나운서 아님미????
    도대체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그 어떤 자기의 소신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면이 있음???????

    차라리 신문기자나 일반 취재기자라면 또 모를까

    난 요새 사람들이 왜 그렇게 아나운서에 하악하악대고 게다가 높게 평가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불가능함. 오히려 제일 한심한 언론인들이 아나운서들인데
    도대체 걔들이 기자들의 기사를 받아서 대신 씨부리는거 그거말고 할 줄 아는게 뭐가 있음???

    지 발로 뛰어서 취재를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소신을 넣어서 방송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가장 제한이 심하고 하라는대로 그대로 해야 하는게 아나운서들인데....

    이래서 내가 저 옆에 김주하 관련글은 그냥 클릭도 안했음. 알고싶지도 않고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나운서들이라서리...

  • 4. jk
    '11.7.7 4:59 PM (115.138.xxx.67)

    차라리 인터넷에서 악플다는 사람들의 악플을 봐도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얘기가 가끔이라도 있음.

    도대체 아나운서들의 존재이유는 무엇임? 전혀 높게평가받을만한 것도 그리고 그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것도 없는데

    왜 높게 평가받는지 이해불가.

  • 5. 왜그러신지
    '11.7.7 5:01 PM (124.111.xxx.237)

    단순하게 김여진 씨 편을 드는 발언을 한 것만으로 누구를 좋다 나쁘다 평가하려 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김주하씨 발언이 단순히 김여진씨 편드는 발언일까요? 지금사회에서 김여진씨처럼 전두환을 이야기하는 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신지요? 기득권자들의 세상에서 엄청난 사회적압력 자신의 미래를 걸고 할 수 있는 발언입니다. 그리고 그 하루 이틀 엄청난 긴장속에 있었고...여권 반응 당연히 한나라위원 발언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주하씨가 개인 소신있는 발언 가능할까요? 이게 단순히 편드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펙트를 인정안하시고 이런 사회에서의 발언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인식이 없다는 생각이드는군요.

  • 6. 글쎄요
    '11.7.7 5:03 PM (203.248.xxx.14)

    김주하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기자인데요..기자로 전직했잖아요..
    경찰서 출입기자로 수습도 거친 것으로 아는데요.
    처음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면 영원한 아나운서인가...웃기네요..

    그럼 손석희도 아나운서로 꽤많은 기간동안 근무했으니
    아나운서 범주에 넣어야 겠네요..

  • 7. 왜그러신지
    '11.7.7 5:05 PM (124.111.xxx.237)

    생각 있고, 소신 있어도, 그 말 한마디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또한 언론인으로서의 신뢰에 영향을 줄까봐 최후의 순간까지 말을 아끼는 언론계 대선배분들이 더 많습니다
    ==>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말이 아니라 펙트를 말못하는 사실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개인 사적인 통로를 통해 밝혔으며 ....
    옳은 것도 말하지못하는 사회에서 개인적 소신있는 발언은 보통인들은 절대로 하지못하죠.

  • 8. ㅇㅎㅇㅎ
    '11.7.7 5:09 PM (175.208.xxx.139)

    124. 111.
    님이야 말로 제 글의 핵심을 못 짚으시네요.

    김여진을 편드는 발언이냐 아니냐, 그게 소신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닌데 정말 독해능력 끝장이십니다.

    기자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자가 개인 통로를 통해 자기 주장을 흘려보내며 대중에게 시선 끌기를 하고 있는 게... 언론인으로서는 한참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거라는 거에요.

    편들었다, 옹호했다, 지지했다라는 제 표현에 태클을 걸 만큼, 그 문구가 제 주장의 중요한 핵심은 아닙니다.

    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김주하 씨가 기자 직함 달고도 저러고 사는 겁니다.
    먹어주는 대중이 있으니까... 떡밥을 계속 뿌리고 방송국은 그걸 묵인하고...

    보통 다른 기자들 같았으면, 저렇게 기사 안 쓰고 맨날 트윗질 하다가는 차장 부장한테 욕 왕창 먹고 깨져요. 그게 정상이에요.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저런 거 할 시간도 없이 바빠야 정상이죠.

    유능한 기자는 기사로 말해야지요. 안 그런가요?
    그게 직업인의 자세라고 봅니다.

    유능하질 못하니, 자꾸 울고 자꾸 트윗하고 그런 거라는 얘기...
    제 평가는 그래요.

  • 9. jk
    '11.7.7 5:09 PM (115.138.xxx.67)

    지금 하는일은 아나운서죠. 지금 취재하지 않찮아요.

    전 손석희도 왜 높게 평가받는지 이해못하는 사람인데요?

    정말 사회가 어찌되려는지 사람들이 다 대갈이 빈것 같음.
    겉으로 그럴싸해보이기만 하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고 정말 중요한 핵심은 언제나 빼먹고 있음.

    언론인이라는건 사회의 잘못된 모습 그리고 소외된 모습을
    잘 알지 못하는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그 점들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것이고

    이전 군사독재시절처럼 그때의 기자들은 기사하나 잘못썼다고 감옥가고 그리고 kbs사장을 지낸 정연주씨의 경우 전두환을 피해서 미국으로까지 도망갔음.
    그렇게 열심히 독재앞에서 목숨내걸고 살아온 언론인들도 있고
    지금도 정말 조금이라도 더 한국사회를 좋은 모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도 남아있고

    김여진씨처럼 언론인은 아니지만 그리고 자기가 해야 할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도 있음.

    저런 분들이 존경받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야지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이 곱게 화장이나 하고는 기사주는대로 씨부리는 얼굴마담들이 왜 대단한 직업인마냥 언급되는지...

    정말 이해불가능한 세태임...

  • 10. .
    '11.7.7 5:10 PM (180.229.xxx.46)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

  • 11. ㅇㅎㅇㅎ
    '11.7.7 5:19 PM (175.208.xxx.139)

    그리고 경찰서 마와리 돌았다고 다 기자 되는 거 아니에요.
    김주하 씨는 경찰서 마와리도 짧게 돈 걸로 알고 있고요.
    사내 평가로 전직한 경우라... 뭐 길게 말하면 뭐하지만 암튼.

    보통 기자들은 사회부 소속으로 1-2년 돌아요.
    그걸 바탕으로 평생 발바닥 땀나게 돌아다니며 취재하고요.

    저 위에도 썼듯이, 수많은 기자들이 소신이 없어서 생각이 없어서 말하지 않는 게 아니라.
    기자로서의 내 글의 가치를 더 크게 하기 위해, 대중에게 신뢰있는 말 한 마디를 만들어내기 위해 좀 더 뛰고 참는 기자가 더 많다는 거죠.
    그게 불의를 보고 참는 게 아니에요. 구별해서 보셔야지요.

    저렇게 트윗에다 말하고 눈물 흘리고 하는 게 소신있고 생각있는 언론인이라는 평가를 내리게 해주는 결정적 근거는 되지 못한다는 말씀.

    김주하 씨가 개인적으로 어떤 발언을 하든 그냐의 자유이지만,
    기자라는 사람이, 언론인이라는 사람이, 그것도 전파를 사용해 대중과 만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성숙했으면 좋겠어요.

    김여진 씨 사례로만 봐도...
    솔직히 김여진 씨 발언만 있었어도 충분하다고 봐요.

    누구를 응원하고 누구의 말을 지지하는 순간,
    조직에 속한 언론인으로서 나의 말을 듣는 시청자들이 나와 언론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생각하게 된다고. 김주하 씨 아닌 그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던데.

    저러다 네티즌들이 엄청 까는 누군가를 또 옹호하면 김주하 한 큐에 가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모든 사물엔 여러 각도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녀가 그걸 깨닫고, 주어진 임무에서 소신을 발휘해야지요.
    그렇게만 해준다면 쌍수들고 박주쳐 줄 겁니다. 누구든.

  • 12. 왜그러신지
    '11.7.7 5:45 PM (124.111.xxx.237)

    175.208님
    기자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자가 개인 통로를 통해 자기 주장을 흘려보내며 대중에게 시선 끌기를 하고 있는 게... 언론인으로서는 한참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거라는 거에요.
    =>김주하씨 발언은 대중을 의식해서 대중을 향한 발언의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시는 듯
    .ㅎㅎ 대중의 시선을 인기를 의식한 발언..
    감히 대중의 반응,인기 이런 글류라고 김주하 발언을 쉽게 생각하네요.
    옳은 말도 제대로 할 수없는 이 정권,군사독재 기틀을 정체성으로 갖고 있는 이 사회에 향한 발언을 자신의 장래에 주홍글씨로 박힐 수 있는 글을
    그 통로가 대중에게 향했다는(트위터글) 자체만으로 그리 평가하고 계시는군요.

  • 13. 175.208
    '11.7.7 6:01 PM (125.177.xxx.83)

    님이 승!
    김주하의 소신이요? 소가 신는 신이 소신이려나-_-
    지난 지방선거 생방송 때 버벅대고 인터뷰 내용도 어찌나 편향적이신지~
    생방송 때 고스란히 그녀의 바닥이 드러났다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그거 보시고도 소신 운운하시면 소신의 정의가 서로 다른 거....할말 없심다~

  • 14. 왜그러신지
    '11.7.7 6:09 PM (124.111.xxx.237)

    현 사회에서 기자들을 굉장히 좋게 생각하신 1인이신듯
    대부분 기자들 자기 밥줄을 위해 글을 쓸 뿐이지,소신요....ㅎㅎㅎ 개가 웃어요^^
    지금 방송기자,언론기자들,,물론 소수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가슴..
    님 말대로 어느정도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김여진씨 발언이었다면,
    기자라는 잣대로 생각하시는 님말이 적용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 발언은 그 무게가 달라요.현정권과 조중동 위시한 이 기득권 무시무시한 카르텔을
    향한 직언이기때문입니다
    분명히 통로는 트위터였지만 김주하씨 발언은 대중에게 향한 발언이 아니었으며,
    사회가 정말 아니었을 때 개인적인 통로를 통해서 기자든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공무원이든 법조인이든...용기있는 발언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이 그럴때지만 대부분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 지금 이시대가 난맥속에 빠진 이유라는 것...

  • 15. 125.177님
    '11.7.7 6:16 PM (124.111.xxx.237)

    내용여부를 떠나서 님이 언급한 내용은 사회 역사 가치관에 대한 소신을 운운하는것은 논리가 맞지않는군요^^

  • 16. ㄴㅁ
    '11.7.7 6:18 PM (115.126.xxx.146)

    아나운서들도 연기자에요

    대본 읽는 연기자....개베스 아나운서 및 여러 아나운서들의
    행보를 보고 내린 결론...

  • 17. 124.111
    '11.7.7 7:15 PM (125.177.xxx.83)

    지방선거 인터뷰 한 장면만을 가지고 그녀의 소신 운운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인터뷰 내용 면면을 자세히 보면 어떤 소신을 가지고 사는지 어느 정도 유추는 가능하죠
    사람들이 입을 모아 김주하에 대해 거품, 과대평가 라는 이야기를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그 사람이 해온 발언과 행동을 다양한 앵글에서 시간을 두고 판단한 결과 상호연관성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님이야말로 단어 하나하나만을 가지고 텍스트를 해석하는 단편적 경향이 있는듯~
    그런 사람일수록 실체 모르고 빠가 되기 쉽죠^^

  • 18. 김여진씨
    '11.7.7 7:18 PM (112.187.xxx.114)

    에관한 멘션은 왜 해갖구
    매를 버는스탈에요 그 여자분은

  • 19. jk
    '11.7.7 8:40 PM (115.138.xxx.67)

    기자들도 쓰레기는 많죠. 조중동에 보면....

    하지만 기자는 자신이 취재를 하면서 [선택권]이라는게 있죠.
    어떤 기사를 쓰고 취재하고 이것을 기자가 능동적으로 선택할수는 있죠. 물론 어느정도의 범위는 있겠지만

    하지만 아나운서는 전혀 그 선택권이 없서요.
    씨부리라면 씨부려야하는 얼굴마담에 불과해요.
    아나운서에게는 편집권도 기사를 취재할 수 있는 것도 불가능하죠. 그냥 하라고 하면 해야 하는 얼굴마담일뿐..

    근데 그런 아나운서에게 소신은 무슨... 차라리 손석희도 과대평가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기에 편집권이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김주하는 정말 얼굴마담임..

    아무리 언론인들이 썩었다고해도 아직은 노력하는 언론인들과 기자들이 있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거죠.

    겉만 번지르르한 아나운서들을 통해서 보는게 아니라....

  • 20. .
    '11.7.7 9:23 PM (125.152.xxx.42)

    jk....님 말 잘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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