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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왕따래요 ㅠㅠ

왕따엄마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1-04-26 22:08:57
중학생딸애 입니다 ..
반에서 싫어하는 애 좋아하는애 투표를 했는데
싫어하는 아이로 우리 애 이름이 가장 많이 나와서
내일부터 점심시간에 따로 상담받는대요...

물론 우리아이가 나쁘니까 반 친구들이 싫어할테지만
변명을 하자면
방송방 오디션에서 반장하고 나란이 밨는데 반장은 떨어지고
우리아이만 붙었어요
입학하고 삼일째부터 우리애가 친구들하고 놀고 있으면 상대아이를
데리고 가버린대요...
다른반으로 온동네 다니면서  **이 우리반 왕따라고 말하고 다니고
친구들이 너하고 놀면 나두 왕따되 ..하며 멀어지더니
자리도 안비켜주고 많이 괴롭히고 ..   그러면서 반장한테 늘 문자해서
우리애 욕을 주고받고 했다는걸 반장아이하고 통화하면서 알았어요 ㅠㅠ

담임을 만나봐야 할가요?
아니면 지금처럼 우리아이를 늘 꾸짖어서 바꿔야 할까요

학교 갔다오면 눈이 벌개서 오고
친구들 말할때면 자신이 없어서 주빗거리고
아침이면 학교 가기 싫타고 힘없이 말하는 아이보면
정말  같이 죽어 버리고 싶어요
초등학교때는 늘 반장 부반장 하면서 당당하던 아이였는데 ,,,,

전학을 해서 그런가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IP : 118.45.xxx.19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1.4.26 10:14 PM (218.48.xxx.114)

    그 투표를 공개적으로 햤나요, 아니면 담임이 걷어서 결과보고 개별 연락을 하신건가요?

  • 2. 왕따엄마
    '11.4.26 10:19 PM (118.45.xxx.191)

    종이에 적어서 비밀로 했는데 결과는 다 아는거죠 ..

  • 3. 왜?
    '11.4.26 10:25 PM (110.9.xxx.142)

    따님을 혼내시나요?
    따님이 무슨 잘못인가요.....
    그 반장이라는 아이가 문제인것 같은데요
    따님에게는 그럴수록 당당하게 아무렇지 않게 지내라고 하세요
    왕따 당하고 싶어서 당하나요....시도 때도 없이 왕따를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조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에 난데없이....잠시 왕따아닌 따를 당했었어요
    제가 같이 다니던 친구들 무리에 한 아이가 들어오더니 순간 저만 따를 당하고 있더라는...
    그때는 성인이고 이미 제가 제 자신에 대한 자아나 자존감이 확립이 되어있는 상태여서 그렇게 상처를 심하게 받지는 않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그 따를 시키는 아이가 바닥이 드러나니 자연스럽게 제 친구들과 멀어지고 제 친구들은 예전처럼 저랑 친하게 되었는데....시간이 지나서 말하니 그 아이가 하도 저를 싫다고 빼자고 강력하게 말하니 제 친구들은 얼떨결에....그 아이말에 따라갔다고 하더라는...
    만약 이런일이 중학교나 초등학교때 일어났다면 제 인격형성이나 자존감에 크게 영향을 미쳤겠지만 제가 고등학교때까지 워낙 한 사교성 했던터라....그냥 뭐지??? 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선생님과 심도깊게 상의를 해보시고 아이는 절대로 혼내거나 다그치거나 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성격상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면 모를까 원글님 아이는 피해자입니다

  • 4. ...
    '11.4.26 10:32 PM (175.113.xxx.34)

    중학교 정도 되는 여자아이들의 님같은 문제들 주위에서 많이 들었어요..
    저희 아이는 중학교 남자아이지만 여자아이들의 이런 왕따문제나 3~4명 무리지어 어울리는데
    못끼면 거의 그 반에서 바보되는거 같더라구요..
    우리 아들 친구 여자애들 말로는 급식을 해도 여자애들은 자기 친한애들끼리 어울려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대요.. 그반에 가봐서 그 무리에 끼어 있지 못한 여자아이 한두명이 거의
    그반 왕따라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들한테 저희반 여자애가 준비물이나 물어볼거 있으면 문자하더라구요..
    저는 이상해서 왜 여자애가 너한테 문자하니? 하니까 우리반 왕따야 하더라구요
    여자애들이 그 여자애가 말하면 거의 무시한대요..
    그래서 다른 남자애들도 덩달아 무시하지만 우리아이는 몇번 대꾸를 해줬더니 문자한거라네요
    이런문제가 중학교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고등학교 간 아이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여자애들은 대학가서도 그런 편인구요..
    저는 아들만 둘이지만 여자아이들 엄마말 들으면 아들둘이 어떨때는 맘이 편해요...

  • 5.
    '11.4.26 10:33 PM (121.128.xxx.22)

    그런 투표를 모두가 알게 하다니..
    그 선생님 아이를 더 왕따를 만드네요.

  • 6. ...
    '11.4.26 10:34 PM (175.113.xxx.34)

    참 며칠전에 학교 선생님한테 들은건데 요새는 학교내 폭력보다 왕따를 제일 큰 문제로
    하신대요.. 왕따 당한 아이가 누구누구가 나한테 그렇다고 하면 그 아이들 다 처벌할 정도까지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님의 아이도 넘 힘들어하면 담임샘이랑 잘
    얘기해보세요..

  • 7. 아니!!
    '11.4.26 10:38 PM (112.133.xxx.80)

    엄마가 반애들 눈치를 보고 그리 약하게 나오면 애가 어ㄸㅎ게 견딥니까?
    제일 먼저 주동자를 직접 찾아가서 대놓고 큰소리로 혼내야 합니다.
    적은대로 조목조목 언제 누구에게 어떤말을 했는지 내역을 쭉 뽑아서 해도 되고요.
    학교에 가서 애를 데리고 나오든지 하교길에 만나든지
    반드시 일대일로 잡아야합니다.
    강경하게 큰소리로 학교에 다 알리고 경찰서에 고발할 생각도 있다고 겁을 확실히 줘야 합니다.
    나는 애들 세명을 불러내서 부모한테 가자고 했고요. 고발한다고도 힜습니다.
    그러고 난뒤 학교를 수시로 들락거렸읍니다.
    시험감독 자모회 ... 그후로 우리애는 2학년부터 다시 반장하고 좋아졌읍니다.

  • 8. 그런데
    '11.4.26 10:45 PM (218.48.xxx.114)

    어머니께서는 아이의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혼낸다는 건가요? 만약 그런 부분이 있다면 혼낼 게 아니라 따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세요.
    하지만 왕따는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도 왕따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왕따는 아이들간의 일회적인 다툼이 아니라,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행위이기 때문이죠. 담임과 진지하게 상의하시고 도움을 청하세요. 아이에게 호의적인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들의 문자메시지도 확보하시고요.
    어제 다른 분 글에도 답글 올렸는데, 아이에게 왕따 상황을 구체적으로 일기에 적도록 하세요.
    세상이 어찌되려는지 요즘 왕따문제가 점점 더 심해지네요. 자신과 다르고 맘에 안맞으면 따로 놀면 될 것을 굳이 왕따를 시키고 못살게 할까요? 하기야 이 게시판도 나와 다름을 인정못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아이들의 세계는 오죽할까요...

  • 9. 그런데
    '11.4.26 10:48 PM (218.48.xxx.114)

    주동자 아이 직접 만나지 마세요. 요즘 아이들 영악해서 덤터기 쒸웁니다. 가해학생 엄마에게도 따로 전화하지 마세요. 상식 이하의 부모 많고, 더 상처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은 담임을 통해서 이루어지게(하지만 담임에게 적당한 압박도 필요하죠) 하세요.

  • 10. 그런데
    '11.4.26 10:50 PM (112.133.xxx.80)

    담임도 아무것도 할수 없읍니다.
    담임아이가 왕따를 당한다고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오직 부모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이고
    가급적 신속하고 단호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11. ..
    '11.4.26 10:56 PM (180.68.xxx.159)

    학교 찾아가셔서 담임만나고 강경하게 말씀하세요.
    학기초이고, 어느정도는 선생님 선에서 해결될거라 생각됩니다.

  • 12. ...
    '11.4.26 11:12 PM (119.64.xxx.134)

    왕따가 당하는 아이의 잘못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약한 아이는 가장 쉬운 왕따의 대상이 됩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만만한 아이를 알아봅니다.
    이 상황에서도 아이를 야단쳐 고칠 생각부터 하시는 원글님,
    안에서 기를 못펴고 야단맞으며 훈육당하는 아이는
    밖에서 친구들의 만만한 놀이감이 되기 쉽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음 좋겠습니다.
    아이를 나무라고 훈계하는 평소의 방법부터 버려 보세요.
    그런 뒤 엄마는 너의 든든한 방패막이라는 것을 한번쯤 행동으로 보여 주시구요.
    담임을 만나도 그 후의 상황은 스스로 부딪쳐야 합니다.
    학창시절의 왕따경험은 평생에 걸쳐 잠재적인 심리적인 문제를 야기합니다.
    아이를 어린 시절부터 다시 기른다고 생각하시고,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안아주세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부모는 날 비난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는 믿음을 아이가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아이에게 정성을 기울여 주세요.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 회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 13. ...
    '11.4.26 11:23 PM (119.64.xxx.134)

    윗 댓글 중에 왕따일기에 대한 언급이 나왔는데요...
    이게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즘 왕따문제는 교장승진에도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학부모로 부터 문제제기가 들어오면 학교는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그럴 때 느낌, 대략적인 분위기, 이런 걸로는 입증이 안되고,
    6하원칙에 입각해서 문서화시킬 수 있는 정황을 기록해서 제시해야 한다는 거죠.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14. 흠 ,,
    '11.4.26 11:23 PM (117.55.xxx.13)

    좋아하는 애 싫어하는 애 적어 내는 것 부터가 폭력 아닌가요
    이래서 공교육이 무섭다는 거죠
    학비가 싸서 그러나 ,, 에휴 ,,

  • 15.
    '11.4.26 11:26 PM (121.140.xxx.202)

    우리조카도 ㅠㅠ
    그런데 요즘은 선생님도 왕따 당하는거 다 안답니다.
    선생님에게 상의해도 나중엔 선생님에게 일러도 선생님도 뭐라하지 못한대요.
    다 알면서 모른척 한답니다.
    왕따 정말 심각해요.
    조카도 자퇴한다는거 간신히 말려서 어떻게 다니나본데
    한학년 올라가고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님 힘내세요.

  • 16. 현경
    '11.4.27 12:31 AM (118.45.xxx.191)

    이틀전에 반장 엄마랑은 통화했는데 ...
    자기딸이 인기가 좋아서 친구들한테 늘 전화온다 .. 다덜 그집아이 욕하더라 ..
    우리애는 공부는 못하지만 성격은 너무 좋고 다른애들 떡뽁이 사주면서 물어봐도
    그집아이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다덜 그러더라 .. 하더군요 ㅠㅠ
    그 어머니에 그딸인거 같아서 절망했습니다 .
    여기 남겨주신 의견들 너무 감사하구요 ㅠㅠ
    왕따일기도 적고 담임선생님도 찾아 뵈어야 겠어요 ..
    소중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 17. 혼자
    '11.4.27 6:16 AM (124.54.xxx.19)

    있기를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들은 그럼 어쩐대요? 사물관찰을 하면서 조용히 내면을 키워가는 아이들요. 기지배들 특징이죠. 우~ 몰려다니면서 욕하고 편만들고 하는거, 이것이 아줌마들의 패거리 문화와 쭉~ 연결돼다가 노인돼면 혼자 조용히~ 아무도 안찾아 오잖아요. 인생을 너무 많이 입에 집중하여 떠든사람은 늘그막에 고독해요..
    별거 있나요. 반장 떨어진 기집애가 질투를 하는거죠. 이번 중간고사에서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세요. 친구야 딸아이 수준에 맞는 아이가 곧생길 겁니다. 공부잘하는 애들은 이기적인거 같지만 알고보면 알토란 같은 아이들과 교우관계를 맺더군요. 우르르 몰려다니는 애들치고 공부 잘하는 애들 별로 없어요.

  • 18. ,,,
    '11.4.27 8:08 AM (211.109.xxx.37)

    당장 해결방법은 모르지만 우선 아이가 정신적으로 힘들테니 정신과나 아님 심리 상담가라도 상담하게 해보세요 오빠친구딸이 왕따로인한 스트레스로 당뇨병이 왔는데 평생 인슐린주사를 맞아야한대요 아이가 잘못한것도 아니니 우선 전문가의 상담이라도 받게해보세요

  • 19. ..
    '11.4.27 9:19 AM (112.152.xxx.122)

    그런데 선생님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를 적어라 이것자체도 제가 지금 그반학생이라 가정한다면
    인격모독??아닌가요? 내가 그싫어하는 아이에 적히면 어쩌지?하는 불안감.. 왜 선생님은 그런걸 적으라고 하시는걸까요?
    교무실에서 선생님들 모아놓고 제일 싫어하는 선생적어봐라 그러면 그상황에 있는 그 선생들
    맘이 편안하며 혹시내가 적히면 어쩌지?하는 그런분위기 숨막히네요 그런분위기를 연출한 담임이 잘못이라봅니다

  • 20. 아무래도
    '11.4.27 10:07 AM (119.207.xxx.231)

    선생님 만나서 상담을 해보세요.
    그 따위 투표를 했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선생님도 문제가 있는것 같고...

    요즘 아이들 아무 이유없이 한 아이를 왕따시키는 거 맞아요.
    또 엄마들은 우리애가 아니라 다행이다 하면서 자기애가 가해자라는걸
    인정안하구요.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지 애들 키우기 무섭네요.
    아이의 무너진 자존감부터 일으켜 세워주시고 엄마로서 할 수있는
    모든 건 다해보세요.
    한반에 조금이라도 친분있는 엄마가 있다면 부탁도 해보시구요.
    단 한명이라도 친한 친구가 있다면 학교생활이 그리 힘들지 않잖아요.
    세상이, 아이들이 왜이렇게 살벌하게 변해가는지 참 맘 아프네요..

  • 21. 그런데
    '11.4.27 10:07 AM (218.48.xxx.114)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싫어하는 아이를 적으라고 했다기보다 반에서 왕따되고 있는 아이를 적으라는 뜻으로 보이네요. 일단은 담임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의사가 있으니까 알아보신 것 같아요. 가해자 엄마가 상식 이하인 사람 많아요. 항상 하는 말이 피해자가ㅜ그럴만 해서 왕따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단번에 정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아이에게 상담치료 받게 하시고, 그것이 왕따 때문이라는 것도 상담일지에 기록되게 하세요. 전문가의 소견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가능하면 증빙할 수 있는ㅛ 자료를 많이 챙기세요. 그리고 같은 반 학부모와도 긴밀한 관계를 가지도록 하세요. 가해학생은 아마 이전에도 그런 전력이 있기 쉽습니다. 그런 사항도 체크하세요. 일단은 담임선생님께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는 식으로 은근한 압박도 넣어주시고, 최후까지 담임이 원글님 편에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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