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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또 .. 프레임 파우치.

| 조회수 : 3,716 | 추천수 : 23
작성일 : 2011-03-24 12:14:25
패키지로 만들었던 파우치를 제가 아끼는 원단으로 만들어봤어요~~
어느색이 이쁜가요?
둘다 이쁘지 않다고요???   ~~~~~~
저...마음 아파요 ^*^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1.3.24 2:57 PM

    뭐이 이런 신의 손을 가지신 분인지.......정녕 신기할 따름입니다.

  • 2. 빙그레
    '11.3.24 4:10 PM

    아니 무슨말씀을요~~~안이쁘다니요~~~말도 안돼요~~~
    세상에 이렇게 예쁠수가 원래 빨간색을 좋아하지만 파란색은 봄에 내리는 겨울눈을 보는 듯 깨끗함이 느껴지고요...빨간파우치는 봄에 꽃다발을 한아름 받은 느낌이예요~~~~
    제가 맞게 봤나요~~~?ㅋㅋㅋ

  • 3. 재우어멈
    '11.3.24 7:52 PM

    프레임. 손바늘질을 보니 인내심이 가득 보이네여~ ~ ~^*^
    따뜻한 봄날씨에 시샘한듯 꽃샘추위 눈도 내리는것같고.~ ~~^&^
    퀼트의 멋은 역시 손 바느늘질에 있는것 같아요.^*^

  • 4. 홍시마미
    '11.3.24 8:38 PM

    홍앙님~~
    배우시면 누구나 하실 수있어요^^
    감사합니다 ^^*


    빙그레님~~
    봄에 내리는 겨울눈....멋지네요~~
    시적표현을 이리멋지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재우어멈님~~
    손바느질만의 뿌듯함이 있어 좋아요~~
    그리고 만들었을때 알 수있는 그 느낌..그것도 참 좋고요.
    감사합니다 ^^*

  • 5. 꼴마르-희아
    '11.3.24 9:17 PM

    오잉*0* 올들어올까말까했는데
    요래이쁜파우치가있었네요...
    둘다 짱예쁩니다...^^

  • 6. 홍시마미
    '11.3.24 9:36 PM

    꼴마르-희아님~~
    이쁜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봄비가 내리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 7. 소롯길
    '11.3.25 3:38 PM

    둘 모두 어찌 이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만개한 꽃소식을 기다리는 맘으로 빨간 꽃무늬에 한표 보내 봅니다^^*

  • 8. 안젤라
    '11.3.25 7:11 PM

    맘에 드는 원단으로 무언가 만들때는 속도도 빠르고
    완성품 또한 맘에 쏙들게 나오지요?
    맘에 들면 더 자주 애용하게되고요

  • 9. 홍시마미
    '11.3.26 12:14 AM

    소롯길님~~
    하나도 아니고 둘다 이쁘다해주시니 ..행복합니다^^
    올봄에는 정말 꽃구경을 눈이 시리도록 하고 싶어지네요.
    언제나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안젤라님~~~~~
    맞아요!! 사랑하고 아끼는 원단으로 작업을 하면 완성되었을때 어떤 느낌일까 해서
    바늘을 놓을 수가 없어요~~ ㅋㅋ
    그래서 프레임 파우치를 또 어떤 원단으로 만들어 볼까 머리속으로 그려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10. 사탕별
    '11.3.26 9:31 PM

    참 반듯한 아이들이네요
    이뻐요

  • 11. 홍시마미
    '11.3.26 11:54 PM

    사탕별님~~~
    이쁘게 여겨주시니 제가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

  • 12. 프라하
    '11.3.28 8:52 PM

    원단 색상이 다 너무 이쁘네요~~^^

  • 13. 홍시마미
    '11.3.29 7:57 AM

    프라하님~~
    제가 너무 좋아하는원단이예요~~ㅋㅋ
    수입이라 비싼게 ...흑...
    감사합니다 ^*^

  • 14. 오드리햅번
    '11.3.30 9:31 PM

    제 재봉틀은 언제나 자고 있어요 ^^ 이거보니 모라도 만들고 싶은 욕망이~ ㅋㅋ 근데 왜케 움직이기가 싫은지~

  • 15. 홍시마미
    '11.3.30 10:06 PM

    오드리헵번님~~~
    재통틀은 곁에 두고 자주 써야 또 자꾸 사용하게 되는듯해요.
    ㅋㅋ 저도 요즘 몸이무겁고 늘어져서 ...함께 화이팅해요~~~~~ ^^*
    이쁜 작품 만드셔서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

  • 16. 현사
    '11.4.4 10:32 AM

    둘다 이뻐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물으시면 애들이 곤란해 하듯이
    어떤색이 이뻐?는 곤란한 질문인걸요
    ^^*

  • 17. 홍시마미
    '11.4.4 11:51 PM

    현사님~~~
    ㅋㅋ아...그런가요?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 ㅋㅋ 이 밤에 기분좋아 ...혼자 입이 벙긋벙긋해요~~ ^^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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