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공주풍 지갑쟁이들~~~ ^&^

| 조회수 : 6,194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1-03-25 09:03:01
그동안 공주풍으로 짜기는 짠는데 영~~~~~~~
지갑이 공주가 아닌것 같아서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짜보았어요~~ ^*^
그런데요~~~ 어쩌자요~~~
사진을 올리고 보니 새롭게 공주풍으로 만들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
아~~휴~~~ 내가 미쳐~~~
진적에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면 더 이쁘게 짰을텐데~~
제가 주제도 모르고 자화자찬~~~ 하내요~ ^&^
그래도 이해들 해주실거죠~~ ^&^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3.25 9:14 AM

    이젠 너무 기절을 많이 하다 웃음이 나와요....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재우어멈님 혹시 손에 모타가 달리신건 아니신가 하는........
    재우어멈님은 저를 자꾸 사탄의 길로 빠져들게 만드세요~~~~
    자꾸 인간의 욕심에 부채질을 해요.....하나하나 다 이름이 있어요~~~~흑흑흑
    은색은 은색 드레스 빙그레지갑~~~분홍은 분홍 이쁜이 빙그레 똑딱이~~
    노랑은 인어비늘 빙그레 지느러미 지갑~~~흰색에 검정줄은 5월의 파티복입은 빙그레의 친구~~~연두의 지갑은 어제 이층집아짐님 마당에 핀 예쁜 꽃이되기전 빙그레의 먹이가 될 얌얌 나물~~~~아~~~~다 내 입속에 집어넣어 먹어버리고 싶다~~~

  • 2. 홍시마미
    '11.3.25 9:19 AM

    정말 대단하셔요~~~~~~~~~ 헉헉!!
    완전 귀여워요!! 캉캉치마를 입은 이쁜 지갑이예요~~~~~ ^^
    ㅋㅋ빙그레님~~ 오늘도 멋진 웃음주시네요^*^

  • 3. 재우어멈
    '11.3.25 9:25 AM

    빙그레님! ㅎㅎㅎㅎㅎㅎ~~~ 그럼 저도 사탄의 길로 빠져 서로 뺏고 뺏으려 아옹다옹~ 해볼까요~ ^&^어쩌나~~~ 빙그레님 마음에 자꾸 욕심을 심어 드려서~~ ^*^ 그래도 저 역시 지갑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안올릴수도 없고~~~ 올리면 빙그레님 같은 사탄님들이 (죄송합니다 웃음으로 넘기세요^&^) 욕심을 내시고~~ ^&^ 그래도 빙그레님 덕분에 저도 마음이 즐거습니다~~ ^&^

  • 4. 재우어멈
    '11.3.25 9:29 AM

    홍시마미님! 제가 여러님들께 자랑하려고 부지런히 짜서 올리기는 하였는데 이쁜가요~ ^&^ 그래도 홍시마미님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더욱 올리고 싶어진답니다 ^&^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이쁘게 짜서 올려 볼께요 ^&^

  • 5. 백발마녀
    '11.3.25 9:42 AM

    아이쿠야~~~~~~ 너무 이뻐요...

  • 6. yuni
    '11.3.25 11:16 AM

    완전 공주님 지갑 맞습니다. *^^*

  • 7. 하늘사랑
    '11.3.25 12:17 PM

    며칠동안 무지 바쁘셨겠어요
    이렇게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공주풍 지갑의 지존 이십니다 ㅎㅎㅎ
    은색이 제일로 예뻐요
    슬그머니 집어갑니다 ㅎㅎㅎㅎ
    계산은 후불입니당

  • 8. 나이스데이
    '11.3.25 3:00 PM

    지갑너무귀엽다 갖고싶당

  • 9. 소롯길
    '11.3.25 3:29 PM

    요 며칠 뵙기 힘들더니 역시 공주풍 지갑 뜨시느라 바쁘셨군요.
    은색,인디언핑크색 이쁘네요.
    재우어멈님과 빙그레님 덕분에 웃음 짓고 갑니다^^*

  • 10. 훈연진헌욱
    '11.3.25 5:11 PM

    오늘 저는 맨 뒤에 있는 파랑색에 분홍 구슬 박힌 지갑이 확 꽂힙니다.!!

    매번 사진 올리실때마다 제것인양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정말 빙그레님 말씀처럼 손에 모터가 달리신건지요?
    하나 하나 만드시면서 아이디어 짜내고 하실 모습이 상상됩니다.

  • 11. 안젤라
    '11.3.25 7:07 PM

    저는 초록씨가 박힌 빨간간색의 딸기를 연상시키는 지갑이 이쁘네요
    저도 필꽂히면 깔별로 만드는데
    저와 같은과이신가 ???

  • 12. 예쁜꽃님
    '11.3.25 8:05 PM

    정말 감탄입니다
    하루종일 재우어멈님 이것만 하나요
    넘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고 감탄 백배입니다

  • 13. 앵초
    '11.3.25 9:11 PM

    어머나 세상에♪ 신데렐라 무도회에 나오는 예쁜 공주님들 드레스가 생각나네요 *^~^* 특히 위 사진에 분홍이 공주님 너무너무 예쁘네요 *>ㅅ<* 기대하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홍홍홍

  • 14. 재우어멈
    '11.3.26 9:11 AM

    백발마녀님! 짧은 글속에 대단한 칭찬이 묻었음을 알수가 있네요~~ 감사해요~~ ^&^

  • 15. 재우어멈
    '11.3.26 9:15 AM

    yuni님! 제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진답니다~~^&^ 제가 처음 글을 올렸을때 예전에 손자녀석 돌잔치때 준 수세미를 찾아 주신것만 해도 얼마나 고마운지~~ ^&^ 그리고 늘 이렇게 관심을 갖아주셔서 ~~ ^&^

  • 16. 재우어멈
    '11.3.26 9:21 AM

    하늘사랑님! ㅎㅎㅎ~~ 우리는 후불은 금물인데~~ 강제로 그리 후불이라며 가져가시면 제가 어찌하리요~ ^*^ ㅎㅎㅎㅎ~~~ 참~ 둘째 따님은 잘 타이르셨는지요~~ ^&^ 궁금하내요~ 설마 지금까지 삐쳐있으면 안되는데~~~ ^&^

  • 17. 재우어멈
    '11.3.26 9:24 AM

    나이스데이님! 전에 저에게 장터에 올려 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아직 들어가 보질 못했어요~~ 나이스데이님께서 아마 더 잘만드실것 같은데 솜씨좀 보여주세요 ^&^ 궁금해요~~ ^&^ 보잘것 없는 제 작품에 칭찬을 하시니 송그스럽내요 ^&^

  • 18. 재우어멈
    '11.3.26 9:30 AM

    소롯길! ㅎㅎ~~ 사실이네요~~ 제가 어서 만들어 자랑하고 싶어서 왜 그리 안짜지는지 ~~ ^*^ 그래도 이렇게 올리면 잘만들었다는 님들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리곤 하는데~~~^&^ 제가 좀 푼수같지요 ^&^ 그래도 좀 이해주세요 `^&^;;~~~

  • 19. 재우어멈
    '11.3.26 9:36 AM

    훈연진현욱님! 고맙습니다~~ 사실 저도 손에 모터라도 달렸으면 좋겠어요~~ ^&^ 어서 만들어 더 많은 지갑들을 올려보고 싶어서요~~ ^&^ 아무래도 제가 리빙에 중독이라도 된것 같아요 ^&^ 그러잖아도 뜨개질에 중독되었는데 ~~~ ^&^

  • 20. 재우어멈
    '11.3.26 9:40 AM

    안젤라님! ㅎㅎㅎㅎ~~~ 그렇내요~~ 안젤라님과 제가 같은 과인듯하네요~ ^&^ 우리 언제 동기모임을 가져야 할듯하내요~~ ^&^ ㅎㅎㅎㅎㅎㅎㅎㅎ~~~~~

  • 21. 재우어멈
    '11.3.26 9:44 AM

    예쁜꽃님님! ㅎㅎㅎ~~ 제가 늦동이와 같이 있다보니 아이가 학교나 학원에 가면 기다리는 동안에 지갑을 짠답니다~~ ^&^ 그리고 주말에는 손을 놓고 가족들과 지내지요~` ^&^ 그리고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 22. 재우어멈
    '11.3.26 9:46 AM

    앵초님! ㅎㅎㅎ~~~ 안그래도 저는 동화 속 나라를 상상하며 지갑을 만들어요 ~~ ^&^ 애들같지요~~ ^&^ 그리고 울 늦동이가 하도 자기에 맞는 지갑과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 달라고 하여서 그런가봐요 ^&^

  • 23. 보문동이
    '11.3.26 5:11 PM

    오랜만에 모처럼 들어와봤더니 멋진주머니들이 많아졌네요!
    와,, 어떻게 저런 색상매치를 하셨는지 감각이 뛰어나신것같아요.
    디자인들도 너무 독특하고 이쁘고 감탄이 절로나오네요.
    예술쪽으로 타고나셨나봐요.ㅎㅎ

  • 24. 재우어멈
    '11.3.26 11:56 PM

    보문동이님! 예술이라니요~~^*^ 그저 아줌마가 아무 뜻없이 만들어진 지갑들인것을 예술로 표현해주시니 기분은 좋지만~~ 정말 예술작품을 만드시는 분들이 보면 언짢아 하실겁니다 ^&^
    아뭏튼 기분좋은 말씀에 감사를 드려요~~~ ^&^

  • 25. 행복
    '11.3.27 9:59 PM

    재우어멈님의 솜씨가 너무 뛰어 나신것 같아요~^^ 재우어멈님의 아이디어가 어디쯤 가야 멈추나요^^ 너무 이뻐서 보고있노라면 나도 지갑속으로 빠져들것 같아서요 ^^

  • 26. 프라하
    '11.3.28 8:51 PM

    엄청난 지갑 프레이드네요..
    깜짝 놀랄 만한 솜씨자랑 이십니다..^^
    늘 재우어멈님의 작품 잘보고 있는 일인 입니다~~

  • 27. 재우어멈
    '11.3.28 10:40 PM

    행복님! 고마워요~~ 그런데 지갑 속으로 빠져드시면 나중에 어찌 나오시려구요 ^*^ 제가 두레박으로 건네 드릴까요 ^*^ 아뭏튼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 28. 재우어멈
    '11.3.28 10:46 PM

    프라하님! 자주 오셔서 제 지갑을 감상해주셔서 감사를 드려요~~ ^&^ 사실 제가요~~ 지갑을 올려놓고 보는 님들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한답니다~ ^&^ 그런데 프라하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 잘 만들지 못했더라도 좋은 말씀을 부탁드릴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854 목단과 나비 9 아리담 2011.04.10 4,128 29
1853 크로스백 7 꼴마르-희아 2011.04.10 4,496 20
1852 컵도리 아세요?!ㅎㅎ 7 백만순이 2011.04.08 5,582 29
1851 쌍둥이 오븐장갑~~ 8 홍시마미 2011.04.08 4,180 42
1850 까망가방 5 사랑초 2011.04.07 4,715 29
1849 반짇고리 4 규진 2011.04.06 4,510 27
1848 가방과 파우치. 16 홍시마미 2011.04.05 5,208 23
1847 맥북 파우치와 바닥깔개 6 깐따삐아 2011.04.05 4,773 24
1846 넥타이만들기어려운가요 5 콩이랑빵이랑 2011.04.05 4,527 36
1845 이쁜가방~~~^&^ 28 재우어멈 2011.04.05 7,226 26
1844 룸슈즈 ~~~ 15 홍시마미 2011.04.04 4,835 21
1843 튜튜에 필이 꽂혀서 어제 밤을 샜어요~~~ 8 빙그레 2011.04.03 4,854 25
1842 스마트폰케이스&교통카드지갑 6 꼴마르-희아 2011.04.02 5,057 25
1841 조끼끝나는날 재단하고 마무리 안된것... 10 빙그레 2011.04.02 3,717 23
1840 조끼식으로 만든다는것이 영~~ 12 빙그레 2011.04.01 4,019 25
1839 레이스 지갑들~~~ ^&^ 15 재우어멈 2011.04.01 5,982 24
1838 토트백이예요~~~ 30 홍시마미 2011.03.30 5,760 25
1837 장농정리했어요~~^^ 12 오드리햅번 2011.03.30 9,302 26
1836 리빙데코에 인사왔어요^^ 5 규진 2011.03.30 4,415 34
1835 앗~~ 딸기다~~~ 40 재우어멈 2011.03.29 7,918 27
1834 코바늘뜨기 도안보기 물어볼께요. 5 동그라미 2011.03.28 9,286 32
1833 안젤라님~~ 봐주세요 1 니콜 2011.03.28 3,538 42
1832 김여사님 주문 가방 18 wendy 2011.03.28 6,232 25
1831 주머니를 완성했어요~~~ 16 빙그레 2011.03.26 4,927 25
1830 꼼지락의 진수 12 산아래 2011.03.25 4,970 28
1829 성물, 제대보라고 아시나요? 1 니콜 2011.03.25 4,379 35
1828 서울 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왔답니다~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4 히토리짱 2011.03.25 4,950 43
1827 공주풍 지갑쟁이들~~~ ^&^ 28 재우어멈 2011.03.25 6,194 25
1826 또 .. 프레임 파우치. 17 홍시마미 2011.03.24 3,716 23
1825 급! 광목이불커버 1 봉지엄마 2011.03.24 5,88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