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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앗~~ 딸기다~~~

| 조회수 : 7,918 | 추천수 : 27
작성일 : 2011-03-29 08:06:59
며칠 전에 친정 언니가 우리 집에 오셔서 화분을 보는 순간~~~
"어머~~ 너희집에 벌써 딸기가 열렸네~~~ " 하지 않겠어요~~ ^&^
그래서, 제가 언니에게 " 언니는~~~ 진짜 가짜도 구분을 못해~~ 그 딸기 가짜야 ^&^"
하였더니 언니는 "애~~ 멀리서 보니 진짜같다 얘~~~"  하더라고요~~ ^&^
눈이 나쁜것인지~~ 날 기분 좋으라고 하는 것인지~~~^&^
님들께 한번 물어나 본다고 올려 보았어요 ^&^
어때요~~ 진짜같은가요~~~ 가짜 같은가요~~ ^&^

핸드폰이나 열쇠고리에 달아도 괜찮을것 같아요~~ ^&^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발마녀
    '11.3.29 8:42 AM

    진짜같아요..아직 덜익은 딸기도 있고~

  • 2. 페페로미아
    '11.3.29 8:47 AM

    ㅋㅋㅋ저도 진짜 딸기인줄 알았다능~정말 대단하시네요^^

  • 3. 빙그레
    '11.3.29 9:25 AM

    처음 화면은 정말 딸기인줄 알았는데요~~~초록색 딸기에서 감 잡았습니다~~~ㅋㅋㅋ
    이젠 응용의 달인으로 변형하셨나요~~?
    재우어멈님...아~~~~10년만 젊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그랬으면 당신은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었을텐데요~~~~하하하 하하하 그렇지만 제게 전수를 해주신담,...제가 한 반획이라도 그어볼텐데...ㅋㅋㅋㅋㅋㅋㅋ

  • 4. 수박나무
    '11.3.29 9:48 AM

    아니니니니...

    느므 귀엽네요.

  • 5. 소박한 밥상
    '11.3.29 10:18 AM

    솜씨야 다들 알고 있지만
    저렇게 딸기를 만들어 청사랑초 사이에 늘어뜨려 보는
    아기자기한 소녀같은 감성도 참 귀합니다

  • 6. 하늘사랑
    '11.3.29 11:49 AM

    딸기밭에 가실 필요 없겠네요 ㅎㅎㅎ
    귀여운 딸기....

  • 7. 박하현맘
    '11.3.29 12:21 PM

    이게 웬 일이래요~
    멀리서보니 정말 딸기같아요!
    딸기밭 가고싶다~

  • 8. 아맘
    '11.3.29 1:13 PM

    이뿌네여^^*

  • 9. yuni
    '11.3.29 6:06 PM

    으흐흐.. 저는 저 사진속의 실체들을 손에 쥐었습니다.
    저 지금 자랑하는거에요, (이러다 대머리 될라.) *^^*

  • 10. 프라하
    '11.3.29 6:45 PM

    님의 재주가 어디까지인지 매~~우 궁금합니다...ㅎㅎㅎ
    깜찍한 딸기가 탐스럽습니다..^^

  • 11. 싱그러움
    '11.3.29 7:18 PM

    정말 진짜 딸기 같아요.
    세상에....
    지갑뜨시는거 보고 늘 감탄만 하고 잇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댓글을 안달수 없어 로긴했네요.
    정말 탐스럽게 생긴 딸기네요......

  • 12. 재우어멈
    '11.3.29 9:07 PM

    백발마녀님! ㅎㅎㅎ~~ 정말 진짜 같나요~~ 와~~~ 고맙습니다~ ^&^ 덜 익은 딸기라고 올렸는데~~ 그것도 말씀해주시니 제가 성공한것 같내요 ^*^

  • 13. 재우어멈
    '11.3.29 9:09 PM

    패패로미아님! 정말 진짜같이 보이기는 보이나 보네요 ^&^ 전 제가 만들어서 그런지 가짜같이 보이는데~~ 그래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

  • 14. 재우어멈
    '11.3.29 9:13 PM

    빙그레님! ㅎㅎㅎㅎ~~~정말 그리 생각하세요~ ^&^ 그럼 제가 빙그레님께 한 10년쯤 나이를 빌려 드리면 어떨까요 ^&^ 그래서 제가 빙그레님을 제치고 제가 한획을 그을줄 모르잖아요~~ ^*^ 빙그레님! 혹시 제가 나이를 빌려드린다는 말에 삐치실까봐 제가 좀 걱정스러운데~~~ 그러지 않을실거죠~~^&^ 제가 농담하는줄 아실테니 ~~~ 그리고 빙그레님은 마음이 넓으시니 마음을 놓을께요 ^*^

  • 15. 재우어멈
    '11.3.29 9:16 PM

    수박나무님! 갑자기 말씀을 더듬으시는것을 보니 놀래신것 같은데~~~ 제가 너무 놀라게 해드린것은 아닌가요~~ ^&^ (제 스스로 자화자찬인것도 같내요^&^)

  • 16. 재우어멈
    '11.3.29 9:19 PM

    소박한밥상님! 반가워요~~~ 그리고 어떻게 청사랑초를 사진으로만 보시고 알아보셨어요~^&^ 소박한밥상님께서 더 대단하신것 같아요 ^&^ 그리고 소녀같기는요~~ ^&^ 그리 말씀을 해주시니 기분이 좋기는 한데 ~~~ 너무 쑥스러워~~ 마침 진짜 소녀가 된 기분이 드내요 ^&^ 고맙습니다 ^&^

  • 17. 재우어멈
    '11.3.29 9:21 PM

    하늘사랑님! 그런가요~~~ 이딸기들을 몽땅 옮겨 드렸으면 더 좋았을걸 그랬나봐요 ^&^ 그러면 언제든 딸기를 드시고 싶으실때 하나씩 따서 드실텐데~~~ ^*^

  • 18. 재우어멈
    '11.3.29 9:23 PM

    박하현맘님! 제가 여러님들을 괜하게 딸기를 드시고 싶게 만들었나보내요 ^*^ 제가 죄인입니다~~ ^&^ 하지만 전 그저 솜씨나 자랑하고 싶어 올렸는데~~~ 아뭏튼 제마음을 이리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9. 재우어멈
    '11.3.29 9:24 PM

    아맘님! 제 솜씨를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앞으로 더 이쁘게 짜서 올려볼께요 ^&^

  • 20. 재우어멈
    '11.3.29 9:27 PM

    yuni님! ㅎㅎㅎ~~~ 드디어 전달되었군요~~~근데 여성분이 대머리가 되시면 어쩌시려구요~~ ^&^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 저도 꽁짜는 무척 좋아하는데~~~ ^&^ 저도 대머리가 되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내요 ^&^ 고맙습니다~~~

  • 21. 재우어멈
    '11.3.29 9:31 PM

    프라하님! 글쎄요~~~ 저도 그것이 궁금한데요~~ ^&^ 그런데 프라하님께서 그리 보아주셔서 더욱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 왜 이런말이 있잖아요~~ "아이는 칭찬속에서 자란다"~~~ 제가 아무래도 아이가 되어 자꾸 칭찬을 들으려 그러는가 봐요 ^*^ 감사합니다~~~

  • 22. 재우어멈
    '11.3.29 9:34 PM

    싱그러움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칭찬을 해주셔야 저도 더욱 열심히 짜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 가끔은 들어오셔서 칭찬 좀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23. 형진맘^^
    '11.3.29 10:14 PM

    진짜처음본것은 정말루 딸기같네용^^
    근방이라도 먹을수있겠네용~ㅋㅋ
    정말대단하세요ㅋㅋ
    우리아들에게도 보여주고싶네요

  • 24. 홍시마미
    '11.3.30 12:03 AM

    진짜 딸기맞아요~~ ^^
    부지런하심과 아이디어에 박수보내드려요~~~~~ !!!!
    다음엔 .....수박. ? 참외? 기다려져요~~

  • 25. 재우어멈
    '11.3.30 8:56 AM

    형진맘님! ㅎㅎㅎ~~~ 그래보세요~~ 아이에게 이런것들 보여주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 26. 재우어멈
    '11.3.30 8:59 AM

    홍시마미님! ㅎㅎ~~~감사합니다~^&^ 제가 박수 받아보기는 언제인가?~~` 오늘은 박수를 다 받아보고 기분이 좋습니다~~ ^&^ 정말 수박이나 참외같은것도 만들어 볼까요 ^*^ 한번 도전해 볼까요~~~ 아무래도 그래야 될것 같아요~~ ^*^ 감사해요~~ ^&^

  • 27. 예쁜꽃님
    '11.3.30 9:05 AM

    ㅎㅎㅎ..... 뭘라 할말이 없네요 정말 대박이시고 혼자 하기엔 넘 아쉽네요 여러 제자를 두시길 감동입니다

  • 28. 재우어멈
    '11.3.30 9:24 AM

    예쁜꽃님님! ㅎㅎㅎ~~~ 고맙습니다~~그러잖아도 애기아빠가 "그리 혼자 하지말고 제자라도 가르치지" 하던데요~~^*^ 그런데 예꽃꽃님님께서 제자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애기아빠가 이야기하던것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왔답니다 ^&^ 그래도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

  • 29. 하늘사랑
    '11.3.30 11:41 AM

    딸기 주세요~~~
    좀있음 계절별 과일을 재우어멈님 손끝에서 만날수 있겠네요 ㅎㅎ
    기대가 큽니다~~ 부담 백배시죠??
    그래도 저희는 너무너무 행복해용~~

  • 30. 재우어멈
    '11.3.30 11:02 PM

    하늘사랑님! 딸기 먹고 싶으세요~~ 저도 맛있게 익은것으로 한접시 드리고 싶내요~ ^&^ 나중에 하늘사랑님 말씀대로 계절별 과일을 더 올려서 드리면 안될까요 ?~~~^&^ 정말 저에게 부담을 잔득 주신것 같내요~~ 그래도 기분이 좋은것은 무엇때문일까요~~ ^&^

  • 31. 하늘사랑
    '11.3.31 11:19 AM

    음 하하하하~~
    계절별 대표 과일들 기대할께요^^

  • 32. 사랑초
    '11.3.31 2:39 PM

    여태 눈팅만 해왔었는데
    딸기 좋아하는 나..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댓글 남겨요~
    넘넘 실물같은 딸기를 만드셨네요...
    식탁위에 딸기 한접시 올려놓고 눈으로 눈으로 즐기고 싶네요~
    재우어멈님 실력이 아까워요~

  • 33. 여니
    '11.3.31 5:24 PM

    @@ 너무 대단하세요. @@

  • 34. 재우어멈
    '11.4.1 12:02 AM

    하늘사랑님! 아무래도 하늘사랑님께서는 부담주는데 일인자가 아니신가 싶어요~~^&^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인데 그래도 괞으신가요 ^&^

  • 35. 재우어멈
    '11.4.1 12:05 AM

    사랑초님! 반갑내요~~ 사진에 올린 화초이름이 청사랑초인데 사랑초님께서 글을 달아 주셨내요~~ ^&^ 너무 반가운것 아세요~~~^*^ 자주 찾아주셔서 글도 달아 주세요~~^*^ 그래야 올린사람도 기분이 업~~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 아뭏튼 고맙고 감사합니다 ^*^

  • 36. 재우어멈
    '11.4.1 12:06 AM

    여니님! 고맙습니다~~ ^*^ 앞으로 더욱 좋은 지갑들을 올려보려 노력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 37. 박하현맘
    '11.4.1 1:36 PM

    빨간구슬 딸기를 휴대전화 고리에 달으니 너무 예뻐요 *^^* 딸기 밭에 온 것 같아요 ^^

  • 38. luneetmiel
    '11.4.6 12:29 PM

    정말, 딸기네요~ 어떻게 만드시는지..궁금하네요~

  • 39. 재우어멈
    '11.4.6 10:19 PM

    박하현맘님! 맞아요~~ 작은것은 핸드폰 고리로 쓰면 악세사리로는 그만이죠~ ^*^ 저도 지금 달고 다닌답니다~~정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쁘다고들 하내요 ^*^

  • 40. 재우어멈
    '11.4.6 10:26 PM

    luneetmiel님! 그냥 딸기를 생각해서 만든것인데 다른 방법은 없어요~ 만드는데 아주 쉬운데 제가 사진을 올리는것이 서툴러서 보시기에 어렵게 보이셨나봐요 ^*^ 참~~어찌 설명드려야할지 ~~~ 제가 설명하려고 하면 중간에 꼭 막혀서 설명하기가 참 힘이 들어요~^&^ 이해하세요~` ^*^ 제가 말재주는 아주 꽝~~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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