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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조회수 : 3,883 | 추천수 : 74
작성일 : 2010-12-13 15:43:33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뭔가 선물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뜨개질을 했어요.
시간을 들인 선물
핸드 메이드 선물
그런 선물이 주고 싶었던 것이죠.
열심히 사랑한 증거입니다.^^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0.12.13 4:16 PM

    저한테 항상 따뜻한 말 해주셨던 소금빛님...사랑을 담은 선물이네요...저도 무엇을 해야 할지....다가오고 있는데....시간 들여서 한 최고의 선물인것 같아요...어떻게 두개 씩이나...대단하시네요...부지런하시고요...전 개인적으로 위에 회색이 더 마음에 들어요...

  • 2. 빙그레
    '10.12.13 4:57 PM

    소금빛님의 자수 오늘 찬찬이 봤는데요....정말 환상적이였어요....
    빨간장미꽃,질경이,맨드라미,어느것 하나도 실감나지 않는것이 없는데......
    그럼에도 어느새 뜨게질(깔끔한 조끼는 제일 받쳐 입기 좋잖아요...)까지....
    놀랍고 신기합니다...저도 미싱을 어서 배워서 예쁜 옷을 만들어 보일께요...어서 화요일이 왔으면.....앞치마 완성 하는 날 이거든요~~~~~~~

  • 3. 소박한 밥상
    '10.12.13 5:12 PM

    열심히 사랑한 증거입니다.^^

    아주 멋진 말인데요 !!!!!!!!!!! ^ ^

  • 4. ssook
    '10.12.13 7:33 PM

    아래글 쓴 신입이에요~
    소금빛님, 밑에 고무뜨기 단이요. 나중에 하는 건가요? 아님 처음에 고무뜨기 단 뜨고 그 위에 메리야스 단 뜨는 건가요???

  • 5. 소금빛
    '10.12.13 7:58 PM

    네 ssook님.^^ 좀 더 잘해보려고 단은 나중에 떴어요.

    안나님.^^ 저도 저를 위한 바느질이 대부분이고 아주 가끔 마음 쓰는 정도예요.
    바느질이란게 그렇죠...머.^^;

    소박한 밥상님.^^ 말로도 기분좋은거지만 또 가끔은 만져지는 것도 필요하겠죠?...ㅎㅎ

    빙그레님.^^ 앞치마 예쁘게 만드세요. 벌써 바느질을 즐기시는게 보이네요!^^

  • 6. 프라하
    '10.12.13 8:39 PM

    완전,,,감쪽같은,,, 기성품인데요.ㅎㅎㅎ
    깔끔하니 이쁘네요..^^

  • 7. minimi
    '10.12.13 11:02 PM

    와~ 정말 기성품이라 해도 믿겠어요^^

    남편분 올 겨울 두배로 따뜻하실 것 같아요.

  • 8. 포에버여유
    '10.12.14 9:31 AM

    와~

  • 9. 홍앙
    '10.12.14 9:33 AM

    이걸 믿으라고 하시는거예욧^ㅇ^ 정말 예술입니당.~~~~~~~

  • 10. 소금빛
    '10.12.14 11:55 PM

    프라하님.^^ 한코한코 손맛 찰찰나는 100% 핸드메이드를 자랑합니다.ㅋㅋㅋ

    minimi 님.^^ 유난히 추운 겨울날 번갈아 잘 입고 있습니다.^^

    포에버여유님. 탱큐!^^

    홍앙님,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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