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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와 컵 받침-뒤를 보시라...

| 조회수 : 4,258 | 추천수 : 62
작성일 : 2010-12-10 22:40:08
석류를 좋아하는 우리 딸랑구가 재촉해서 알을 빼 주는데 색깔이 예뻐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컵받침은 아침에 저보다 늦게 나가는 남편의 식사(딸랑 곡식우유 한잔)을 위해 준비한 겁니다...--초라함---그리고 뒤에 보이는 뽀글이는 제 전용 쿠션입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아니아니 이게 아니지~~~이건 김원준 노래잖아...)수를 놓을때 등받이 쿠션이예요...이쁘죠??제가 통통한데...아직도 빵빵한 쿠션----제가 사실은 세게 안 기대거든요...(아껴요-하하하)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0.12.10 10:42 PM

    부끄럽게 휴지통이 보이고 말았어요...그것도 가득차 있는 상태~~~오 마이 갓~~~~(나의 실수)
    저 지저분한 여자는 아니예요...애교로 봐주세요.... 으윽!!

  • 2. 예쁜꽃님
    '10.12.10 11:09 PM

    뚜껑 열려잇는 휴지통을 보면서
    이런집이 바로 이웃집
    찾아가고픈집 아닐까요
    빙그레님 좋은 것 많이 가지고 사시네요
    늘 행복하세용

  • 3. 소박한 밥상
    '10.12.11 10:24 AM

    저는 뚜껑 훌러덩 벗겨놓고 쓴다는....
    (자랑이라고)

  • 4. 빙그레
    '10.12.11 12:03 PM

    예쁜꽃님 저희 집 오실 땐 반드시~~~통보가 있어야 합니다...(왜냐구요??흑흑흑--대청소 꼭 필요함...1박 2일~~~)

  • 5. 빙그레
    '10.12.11 12:09 PM

    소박한 밥상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지....더 변명을 하자면 뒤에 있는 물통 있잖아요...ㅋㅋㅋ 어쩌다 보니 그것까지.....그건 우리 아버님 커피 때문에....낮에 가스불로 커피물 끓이시다 큰 일날뻔 했었거든요....그때 안되겠어서 준배했죠~~~~뜨거운 물 쓰시게끔...(이해해 주시는거죠???)

  • 6. 빙그레
    '10.12.11 11:13 PM

    제가 허리가 아프다 안아프다 해서 좀 신경을 쓰는 편인데...마음이 아프네요....
    일단 제작 들어가려면 사이즈를 알아야 하는데...어머....궁둥이( 너무 오랫만에 들어서 지금 깔깔대고 있어요.....)도 아프시면 정확한 신체 사이즈를 알아야 하는데...좀 자세히.......키...가슴둘레...허리둘레....엉덩이 둘레...특히 체중까지 하하하하...이래도 제작 맡기실래요???-----안나님~~~~대답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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