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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내가 만든 탁자

| 조회수 : 5,786 | 추천수 : 259
작성일 : 2010-06-03 17:21:31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책도 보고 턱 받치고 TV도 보는 탁자입니다.
옛날 문 분위기가 나도록 문살과 틀을 칠해 만들고 창호지를 발랐습니다.

아~ 저 냄비 받침은 저와 사는 H씨가 만들었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ma
    '10.6.3 5:40 PM

    저기서 시원한 오미자차 한잔 하면 좋겠어요.. 제가 미치게 좋아하는 동동주 한잔도 좋을 것 같고요.. 옛날 생각나네요.. 맨날 막걸리 마시던 시절요~~ 그 술꾼들은 다들 뭘하고 살런지.. 안되겠어요.. 오늘 봉쥬르로 동동주 한전하러 고고싱~ 합니다..

  • 2. 환쟁이마눌
    '10.6.6 11:00 AM

    세상에 이렇게 맘에 드는 탁자 첨입니다...넘 부럽네요...

  • 3. 봄맞이
    '10.6.9 11:35 AM

    장인이신가요?
    너무나 훌륭한 탁자를 손수 만드시다니
    감탄스럽습니다

  • 4. 2쁜폭스
    '10.6.10 10:15 AM

    멋지네요 솜씨가 예술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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