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전의 날. 학교 끝나자 마자 부랴 부랴 챙겨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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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의달
'14.5.28 5:42 AM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2. 하늘•나무
'14.5.28 6:02 AM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원글님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3. 깡깡정여사
'14.5.28 7:41 AM - 삭제된댓글어제 손석희뉴스 애들 마지막 편지 보고,
유가족들 국회에서 밤새는거 보고
힘들어 울다 잠들었어요.
아침에 북유덥츠자님 덕분에 다시 힘을 냅니다.
감사해요.
유가족들에게도 큰힘이 될꺼에요.
저도 평생 잊지못합니다.4. 날개
'14.5.28 9:07 AM마지막편지가 생각나 밤에 자고 있는 제아이를 꼬옥 껴안아보았습니다.실체가 있는 말랑한 아이의 몸을 얼마나 껴안아주고 싶으실까요?자식을 잃은 그 부모님들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원글님,,,정말 고맙습니다. 잊지말자구요,우리....
5. artmania
'14.5.28 10:25 AM날개님 말씀처럼
내 아이를 이제 더이상 만져볼 수 없다는 건
형벌 같은 슬픔이겠죠.
영은이 편지가 세월호 아이들 모두의 편지였겠죠.
눈물을 멈추기가 힘들어요.
먼 타지에서 이렇게 행동해 주시는 츠자님께 깊은 존경과 고마움 전합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큰기적을 이루리라 믿어요.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께도 큰 위로가 될 거라고 믿고요.
다시 한번 응원 보내며
저역시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6. 유지니맘
'14.5.28 1:29 PM장하다 .. 츠자님 ..
잘 하셨어요 ..
장해요 ..
장해요 ..
참 잘했어요 ..qodlwl1
'14.5.28 8:49 PM이따 저녁에 ( 여긴 지금 오후 세시 쯤 됐어요) 핀란드 한인 추모회에 가요... 가서 조심스레 82 후원계좌 풀어보려 하는데 잘 될 진 모르겠어요... 핀란드는 워낙 한인들이 적어서 ... 여튼 슈퍼맨 유지니 맘님 ..고요했던 저를 깨우신건 유지니맘 때문이야~~~보여주시고 계신 헌신, 행동.... 저도 잊지않고 실천할께요
7. 라나
'14.5.28 2:23 PM장하세요..
컴터 앞에선 가슴아파 눈물 쏟으면서도
밖으로 못나가는 저 같이 못난 아줌마도 있네요.8. soccermom
'14.5.28 3:38 PM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진정 애국자십니다.
9. 엘리지
'14.5.28 4:08 PM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ㅜㅜ
그리고 응원도 함께드립니다.
정말..마음이 울컥하네요10. qodlwl1
'14.5.28 8:44 PM용기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 덕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부끄러울 뿐입니다 . ㅜㅜ ~ 감사인사 드리러 왔다가 부끄러워 슝~ 도망가요~~
11. 카스
'14.5.28 9:07 PM - 삭제된댓글정말 부끄럽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12. 노란리본
'14.5.29 1:20 AM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또 눈물이 나네요...........13. 한나나
'14.5.29 9:33 AM또..울컥 ㅠㅠ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정말 큰일 하신거예요^^
커다란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드려요!!!
감사합니다^^14. happy
'14.5.29 8:44 PM정말 고맙습니다.
참 잘하셨어요. 짝짝짝... 비오는데 우산들고 서있으시기 힘드셨겠어요.15. 데미안
'14.5.30 7:28 AM아침부터 너무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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