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결전의 날. 학교 끝나자 마자 부랴 부랴 챙겨 길을 나섰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원글님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어제 손석희뉴스 애들 마지막 편지 보고,
유가족들 국회에서 밤새는거 보고
힘들어 울다 잠들었어요.
아침에 북유덥츠자님 덕분에 다시 힘을 냅니다.
감사해요.
유가족들에게도 큰힘이 될꺼에요.
저도 평생 잊지못합니다.
마지막편지가 생각나 밤에 자고 있는 제아이를 꼬옥 껴안아보았습니다.실체가 있는 말랑한 아이의 몸을 얼마나 껴안아주고 싶으실까요?자식을 잃은 그 부모님들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원글님,,,정말 고맙습니다. 잊지말자구요,우리....
날개님 말씀처럼
내 아이를 이제 더이상 만져볼 수 없다는 건
형벌 같은 슬픔이겠죠.
영은이 편지가 세월호 아이들 모두의 편지였겠죠.
눈물을 멈추기가 힘들어요.
먼 타지에서 이렇게 행동해 주시는 츠자님께 깊은 존경과 고마움 전합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큰기적을 이루리라 믿어요.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께도 큰 위로가 될 거라고 믿고요.
다시 한번 응원 보내며
저역시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장하다 .. 츠자님 ..
잘 하셨어요 ..
장해요 ..
장해요 ..
참 잘했어요 ..
이따 저녁에 ( 여긴 지금 오후 세시 쯤 됐어요) 핀란드 한인 추모회에 가요... 가서 조심스레 82 후원계좌 풀어보려 하는데 잘 될 진 모르겠어요... 핀란드는 워낙 한인들이 적어서 ... 여튼 슈퍼맨 유지니 맘님 ..고요했던 저를 깨우신건 유지니맘 때문이야~~~보여주시고 계신 헌신, 행동.... 저도 잊지않고 실천할께요
장하세요..
컴터 앞에선 가슴아파 눈물 쏟으면서도
밖으로 못나가는 저 같이 못난 아줌마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진정 애국자십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ㅜㅜ
그리고 응원도 함께드립니다.
정말..마음이 울컥하네요
용기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 덕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부끄러울 뿐입니다 . ㅜㅜ ~ 감사인사 드리러 왔다가 부끄러워 슝~ 도망가요~~
정말 부끄럽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또 눈물이 나네요...........
또..울컥 ㅠㅠ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정말 큰일 하신거예요^^
커다란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드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참 잘하셨어요. 짝짝짝... 비오는데 우산들고 서있으시기 힘드셨겠어요.
아침부터 너무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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