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뉴욕에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102층, 381m)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시카고에 있는 시어스 타워 빌딩(108층, 442m)으로 세계 3위의 빌딩이다. 그런데 전망대가 있는 이 빌딩의 103층에는 건물 외벽 가까이에 있는 바닥의 한 라인 일부분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들은 이 투명 바닥과 유리창을 통해 찍은 모습이다. 시카고 다운타운의 빌딩 마천루 모습을 보며 강남의 빌딩숲을 떠올려 보았는데, 이 높이에서 찍는다면 미니어처 모습이지 않을까?
사진을 봐야 공감이 가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바닥 한 부분이 투명 유리로 된 시카고의 시어스타워 빌딩
곰비임비 |
조회수 : 6,377 |
추천수 : 14
작성일 : 2011-07-12 12:24:55
- [요리물음표] 티라미스 다시 만들기 2 2020-09-08
- [줌인줌아웃] 바닥 한 부분이 투명 .. 1 2011-07-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늘 푸르게
'11.8.1 1: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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