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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남이섬

| 조회수 : 2,164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10-08-24 17:06:39
살을 좀 빼고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매사에 의욕이 전 보다 줄어든 듯 합니다.....
일요일은 그저 몰아서 잠을 자야 할 것 같구요
아무래도 좀 덜 먹으니까 에너지가 부족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남이섬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가자는 후배의 제안...
전에는 제가 제안을 했죠...만약 안간다하면 니가 닭을 모독했느니
60만 닭 관련 종사자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느냐느니...별 말도안되는
말로 협박과 회유를 일삼던 제가...

먹으러가자는 제안을 두 번이상 생각하게되었습니다....오....

12시에 출발했으니 2시 정도면 강바람 맞으며 닭갈비를 먹겠구나 했습니다....

오픈에어링~~





야!호~ 8월의 하늘을 만끽하며 그리고 춘천가는 국도변 강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나와보니 또 좋긴 좋더라구요...




















암튼 웃고 떠들다가 남이섬을 한참 지난 곳 까지 같구요...이런...
남이섬엔 3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숯불 닭갈비는 맛있었습니다....3시에 먹는 아침식사가 다 그러쵸....맛있죠............























































십여년 만에 찾은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 뭐 이렇게 이름이 바뀐 듯 하구요...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지고 나서 일본, 대만쪽 관광객이 많아진 것 같았습니다....

수목원같은 느낌...짙은 녹음아래 삼림욕을 좀 했습니다....
아직은 좀 덥구요 가을이 완연한 날 평일에 한 번 올만 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쟁이마눌
    '10.8.24 6:06 PM

    전 집이 남이섬 앞인데도 일년에 한번도 못가네요....생각난김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 2. 들꽃
    '10.8.24 7:53 PM

    차 타고 달려 달려~남이섬으로~~~
    오후 3시에 아침이라시니~
    꼭꼭 잘 씹어 드셨죠?ㅎㅎㅎ
    여기서도 피톤치드가 막 나올 것 같네요~

    환쟁이마눌님께선 가까이 사시니 언제든지 가실 수 있겠어요~
    저도 남이섬 가고 싶어집니다~

  • 3. 캐드펠
    '10.8.25 3:25 AM

    여행의 즐거움중에 맛난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두번째 사진의 도로 이정표 표지에 있는 양구 오음리는 잘 아는 길이네요
    저 길로 가면 소양강을 끼고 펼쳐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인 오봉산 산길이 나오는데...
    아!! 근디 멀미를 하시는 분께는 죽음의 코스 이기도 하지요.
    워낙에 꼬불꼬불 해서리^^~

  • 4. 마실쟁이
    '10.8.25 9:59 AM

    사진에는 넘 근사하고 멋진데
    직접 가보면 주변 풍광보다는 사람에 치어서......
    전 남이섬 가라앉는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환쟁이마눌님 가까이 사시니 사람들 없는 이른 시간에
    함 다녀오시면 호젖하니 좋겠어요.

  • 5. 소박한 밥상
    '10.8.25 7:38 PM

    남이섬은 겨울연가로 부각되기 전에도
    마지막 학창시절 경춘선과 함께 추억의 장소입니다....... !!
    인천 송도....
    안양 딸기밭....
    태능 배밭.... et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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